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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치대 등록은 해두었는데 반수가 맞다고 보시는 이유는 뭘까요..?ㅠㅠ
거는게 좋죠 리스크가 적으니
나는 아무리 망해도 치대는 절대 안 갈거다 하면 안 걸어도 되긴해요
저랑 똑같은 고민하셨네요 전 무휴반 했습니당
무휴반 하면 수능 공부를 병행하시기에 버겁지 않으셨나요..? 오히려 학교 다니며 하셔서 더 좋았던 것 같으신가요?ㅠㅠ 또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셨나요? 질문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은근 실력이 갖춰져있어서 채울 부분이 많지 않아요
저는 학교생활이랑 과외 동아리 다 하면서 진행했던것 같습니당
과외를 정말 많이 해서 돈도 벌고 감도 유지해서 제대로 한거는 마지막 2주였는데도 편하게 시험봐서 성적 많이 올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메디컬 걸어두고 수능 한 번 더 칠거면 무조건 무휴반 or 쌩으로 둘 중에 하나 ㄱㄱ
실패하고 돌아갈 때도 고려해야하는데, 1-1학기까지 끝내고 휴학한 거면 실패했을 시 내년 3월에 복학이 안됨. 어쩔 수 없이 내년 상반기(1학기)를 더 쉬어야 하는데, 진짜 시간 애매하고 붕 떠서... 인간관계도 애매해짐
개인적으론
너무 힘들고 지쳤다 >> 무휴반
의대에 죽어도 일 년 더 배팅해보겠다 >> 쌩삼
답변 감사합니다!
무휴반 ㄱㄱㄱ
무휴반 하면 수능 공부 거의 하기 어렵지 않나요..? 치대 선배님께 견해 여쭤봅니다ㅜㅜ 위에 답변주신 분만큼 똑똑하지 않고 실력적으로 완성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요…ㅠ
그냥 그런 걸 감안하고 공부하시는 걸까요?ㅜㅜ
생각보다 감이 떨어지지는 않아서 틈틈히 n제+모고위주..? 아무래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치대예과는 학점 다들 안챙기는 분위기라 수능공부 시간이 엄청 부족하진 않았어요
정시 치대정도면 반수해도 ㄱㄴ하지 않나요?
제가 수능 때 평소보다 조금씩 미끄러진 사람이라…두번이나 해봤지만 수능에 확신이 없어서요ㅜ 자신감이 좀 떨어졌어요
그냥 다니심이 어때요? 넘 힘들어 보여요.
그쵸…힘든 게 사실인데 또 무휴는 부담되어서 올해 좀 여유롭게(작년처럼 강박 가지지 않고) 공부해 보려고요 오랜 꿈이었던 걸 포기하기도 그렇고 제가 아직 학교 들어가서 재밌게 편하게 놀 자신이 없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