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걱정
여러분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의 미래 걱정 안되시나요?
우리나라 경제로서나 사회구조상으로나 매우매우 위험한 상태인 것 같거든요…
거기다가 돈 벌만한 직업이란 직업은 다 망쳐놓는 것 같은데.. 일반적 입장에서는 문과가도 각종 시험준비하거나 몇년 준비하고서야 취업한다 하고요, 이과가도 공학자다운 연구도 어렵고 그냥 대기업 취업해서 다니다가 일찍 잘리는 사람도 많고 의대 치대 약대도 지금 대학 가는 학생들이 졸업할 즈음이면 지금보다는 점점 정책에 따라서 힘들어질거고..
이제 꽤 높은 수준의 기득권아니면 길이 많이 없는데요. 물론 사업, 유학, 전문직 준비 등등 다양한 길도 있겠지만 이상태라면 일반적인, 이제 자라나는 학생들은 진짜 뭘하고 살아가나요? 우리나라의 앞으로의 방향성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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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답이 그런 쪽으로 귀결되네요. 넓은 시선으로 보지 못하고 저에게 좋게 보여지는 것들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 생각이 많습니다..
이미 조졌음
경제나 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이 결국 R&D로 귀결되는데 그걸 조져놨으니 뭐..
그건 결국 교육(인력 수급) 문제가 되는 거고
글쎄다 싶음
이미 2028 개정안으로 이공계열 교육은 학부 기준으로 1~2년 늦춰놓은 상태임
2030년쯤, 즉 다음 대통령 때 어떻게 돌아갈지가 문제인데 현 시점에서 보면 결국 좀 제대로 돌아가는 (아웃풋이 나오는) 시점은 2030년대 중후반 내지 2040년이 넘어가야 할 거임
근데 그때쯤이면 이미 인구구조 박살나있어서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