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문돌이의 사탐선택
안녕하세요. 현역은 이과였지만 사탐런을 생각하는 n수생입니다
사탐을 1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오르비에서도 찾아보고 여러 정보를 찾아봤지만 공부를 안해봐서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1과목은 세지로 선택을 했는데 다른 과목은 뭐를 골라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시최저만 맞추면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2등급만 맞춰도 충분합니다. (물론 1등급으로 목표로 공부를 하겠지만 마지노선이 2등급입니다)
사탐을 거른 기준이 의문사는 피해야하고 안정적인 성적이 필요해서 사문은 안될 거 같아요.
현역때도 화1은 피했습니다 ㅋㅋ 경제나 법정도 다들 말리시고 저도 안될 거 같고 ㅋㅋㅋㅋ
윤리과목은 조금 안맞는 거 같아서 뺐습니다
남은 과목이 한지,세사,동사인데요.
암기는 충분히 가능한데 3과목 평을 보면 누구는 한지는 고인물이 너무 많다
세사는 외울 게 너무 많다 그런데 수능날은 편하다 동사는 세사보단 양이 작은데
더 지엽적으로 외워야한다 대신 수능날은 역사과목이니 조금 편하다
정도의 평이 있던데 각 과목들 조금 어떤가요?
용도는 위에서 밝힌 것처럼 최저기준 충족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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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타고 집오다가 시청역에서 새버렸다 행복하다~~ 날씨넘조아
쌍지ㄱㄱ
심하지 않고 적당한 타임어택인데 그 정도로
시험에 영향이 갈 정도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임어택 없고 세지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범위 자체가 한국으로 더 좁고 친숙하다보니 세지보다 살짝 더 고이긴 했습니다
지구과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위에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거른 세사 동사 한지 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한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라
조금은,, 한지에 관심이 더 가고 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과였던 사람들이 하기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쌍지나 세지사문
사문은 의문사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문사보다는 왜 틀렸는지 아는 게 낫다고 생각했고
조금 안정적으로 성적을 얻고싶다면 한국지리가 제 상황이나 케이스에서는 나은 선택일까요?
한지가 세지랑 시너지가 나긴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생각이 정리되었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쌍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