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n수생(+고3) 마인드(표본 약 400명+a)
안녕하세요. 새벽하늘입니다.
종강하고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능도 끝난지 벌써 두 달 정도 되면서 이제 많은 학생들이 '재수여부'를 결정지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계획'을 꾸려가고 있을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실행'에 앞서서 '계획'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계획' 외에도 '마음가짐'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좋은 방법을 배워도, 좋은 교재로 공부를해도 '마음가짐'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수능까지 약 10개월간의 레이스에서 승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5수를 했기에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재수학원 멘토와 과외를 하면서 겪은 수많은 '성적 상승 사례'를 보면서 공통점이 보여서 이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저를 모르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한 제 소개와 이번 이야기에 소개 될 제 제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저는 고3 수능에서 전과목 66554라는 등급을 받고, 5수까지 진행해 22341 -> 23211 -> 211121 -> 21112(수학 가형 및 영어 만점)을 달성해 현재 경희대 한의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약 2년간의 '재수학원 멘토팀장'으로 일하면서 학습상담을 400명 이상을 진행했으며 과외를 통해서 20명 이상의 학생을 지도하면서 '눈에 띌 정도의 성적상승을 보인 학생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참고로 '똑똑한 머리'를 가진 학생들은 제외를 했습니다. '적당한 머리(평균~평균 조금 이상)'를 가졌으면서도 단기간 안에 큰 성적 상승을 이룬 학생들의 케이스와 이들의 공통점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제자 자랑을 먼저 좀 하고 가겠습니다.(실제로 이 글의 '마인드'를 갖춘 학생들은 정말 많지만 일부 제자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자랑을 하겠습니다.
A군(3수 1년을 수학 지도 및 전과목 학습관리)
- 현역 수능 미응시(대학 갈 생각x로) -> 재수 때 전과목 3~4등급 -> 3수 전과목 1~2등급대 + 수학(미적분) 100점 + 부산대 약대 합격
-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학생으로 '재수' 시기에도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니면서 공부를 많이 안 했음. but, 삼수 때 마음 먹으면서 1년 간의 지도를 잘 따라와서 부산대 약대 합격으로 1년을 마무리.
B군(재수, 삼수 동안 학습관리)
- 현역 전과목 3~4등급대 -> 재수 전과목 1~2등급대 달성 -> 3수 고신대 의대, 부산대 약대 합격 & 수학(미적분) 100점
- '재수' 시작할 때 저랑 처음 상담하면서 "수능은 그냥 기출문제집 반복하면 되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했을 정도로 수능에 무지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과목 '계획' 및 '공부법'을 안내해주면서 학생 스스로 많은 성적을 올려 최종적으로 고신대 의대에 갔습니다.
C군(재수 동안 수학과외, 학습관리)
- 현역(문과) 전과목 4~6등급대 -> 재수(이과) 육군사관학교 합격 및 수능 전과목 2등급대 달성
- '체대'를 준비했던 학생이라 공부방향 자체가 안 잡혔었으나 '미친듯한 체력'과 '행동력'으로 1년 동안 빡세게 공부해서 큰 성적 상승을 보였음.
D군(6모 이후부터 수능까지 수학 과외 및 학습관리)
- 재수 6모에서 전과목 4~5등급 달성 및 수학 5등급에서 시작 -> 수학(미적분) 높은 2등급 달성 및 숭실대 합격
- 6모까지 이리저리 공부 방향을 방황하다가 제가 '수학 과외'와 '전과목 학습법'으로 방향 잡아주면서 어청난 공부량으로 승부해서 단기간 안에 많이 올린 케이스입니다.
이 네 명 학생 외에도 정말 성적상승을 극단적으로 해낸 학생들도 더 많습니다. 다만, 모든 케이스들을 쓰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인상깊을 것 같은 제자'를 우선 자랑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성적 상승'을 크게 한 학생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이미 예상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크게
'압도적인 공부시간', '적합한 학습법(조언을 받아들이는 능력)'. '행동력'. '무덤덤한 성격'. '오뚜기같은 회복력'이 있습니다.
1. 압도적인 공부시간(학원에서 단순히 12시간 채운다가 아니라.. 제대로 13시간,14시간)
-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 효율'이라는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공부량 = 공부효율 x 공부 시간 x 지능'과 같은 공식을 생각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성적이 낮을수록 '공부효율'은 낮습니다. 그렇기에 잘하는 친구들의 공부량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공부 시간' or '지능'을 올려야합니다. 하지만, '지능'이라는 수치는 단시간 안에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공부 시간'이라는 측면이 굉장히 강조됩니다.
- 이런 '공부 시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옛날처럼 '엉덩이로 공부하던' 시대는 아니라는 말이죠. 그리고 이 부분을 많은 학생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알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공부 효율'은 '실력'이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까요. 즉, '공부 시간'이라는 측면을 굉장히 많이 가져가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공부 효율'은 함께 증가해서 '공부량'이 매우 커집니다. 일석이조와 같은 결과를 얻어오는 것이죠.
- 위의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요즘 수능은 '지식을 쌓는' 작업 이후에도 '생각을 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시 됩니다. 즉, 과거에는 '지식을 쌓는 작업'이 많은 시간을 차지해도 됐다면, 이제는 그 이후가 더 중요한 것이죠. 하지만, 수능이 발전함에 따라서 '알아야 하는 지식의 양'은 증가하고 있기에 많은 학생들이 이것조차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수능을 맞이하게 됩니다.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이 '지식을 축적'하는 시기를 최대한 압축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로 제가 보아왔던 '급격한 성적상승'을 일으킨 경우 대다수 하루에 12시간 공부는 고사하고 15시간, 16시간씩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들이 매일 '적어도' 해냈던 공부 시간은 최소가 '14시간'정도였습니다. 위 예시의 C군은 사관학교 시험 한두달 전부터 하루에 17시간, 18시간까지도 공부를 했습니다.
(단순히 학원에서 머문 시간이 아니라, 타임플래너 작성했을 때 왔다갔다하고 식사시간 제외해도... 저 정도 시간)
위처럼 '공부 시간' 자체가 받쳐주면 '개념단계'에서 폭풍같이 진도를 나갈 수 있고, 2회독하는 시점이 '1회독' 때보다 멀리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더 잘 기억이 나고 더 속도가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 물론 '공부시간'이 커질수록 학생들의 집중력이 바닥나서 오히려 공부 효율이 너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경우 '단순 지식 쌓기' 공부를 하라고 권장합니다. 특히 과탐의 경우 상대적으로 '집중도'가 떨어져도 개념 강의 자체를 듣는데 문제가 없으니까요.(저는 그래서 학습 계획 짜줄 때 보통 과탐을 저녁~밤 타임에 넣습니다)
2. 적합한 학습법(조언을 받아들이는 태도)
- 요즘 수능이 발전하고 이에 따라 수능과 관련된 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많은 인력'이 유입됐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정보들이 나오면서 학생들은 참고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성공 사례' 혹은 '성공 수기'를 찾아서 이에 맞춰 공부를 해보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있는 '문제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도 미세하게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에 적합한 '인강 강사'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다보니 너무 많은 정보들로 인해 '공부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즉, 요즘 중요해진 것은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과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힘입니다.
(수험 커뮤니티에 단순히 답변을 많이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검증이 된 인물인지 등을 꼭 따져보셔야합니다. 실제로 5등급이 2등급에게 조언하고있는 현장을 한두번 보는게 아닙니다)
- 이것 외에도 '학습 조언'을 듣는 태도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자사고 졸업한 학생들을 보면 콧대가 높아서 그런지 '자신이 실패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성공한 이의 조언'을 듣지 않는 경향이 꽤 있습니다.
이처럼 학습 조언 자체를 '한 귀로 흘리는 학생'이 있는 것과 다르게 조언을 정말 '듣자마자'바로 실행해보고 그 다음주에 '피드백'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억보로 조금이라도 해보기 위해 노력하는 케이스)
실제로 이런 학생들은 제안해준 '방법'을 해보고 '잘 안되는 지점'을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이를 점점 고쳐가서 자신의 공부 방법으로 만드는 학생들입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 '성적상승'이 굉장히 크게 발생하는 것을 많이 봤구요.
'신뢰도 있는 이'에게 '적합한 조언'을 잘 받아들이고 '빠르게 실행하는 태도'를 갖춘다면 이는 성적 상승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3. '오뚜기 같은 회복력' + '무덤덤한 성격' / 그냥 공부나 하자
- 수능을 공부하다보면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는 시점도 많고, 공부를 하고 있음에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감정이 쌓이면 '슬럼프'로 이어지거나 '우울증'으로 이어져서 악순환의 고리가 더 심화되는 경우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실제로 재수학원에서 학생들 상담을 하다보면 장기간동안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있으니까요.
- 이런 학생들과는 다르게 모의고사를 못 보면 '모의고사 못 봤네? 고칠점이나 찾자.', 공부가 어려워서 잘 안되도 '그냥 어려운 문제들이라 힘드네? 그냥 더 하자.'와 같은 단순한 메커니즘으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성적 상승에는 '후자'에 속하는 학생들이 더 성공하기 쉽습니다. 이것 저것 다양한 것에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하면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에 쉽게 빠지니까요.
- 이미 위에서 기술한 성격을 가진 학생이라면 축하합니다. 학생은 이제 '공부만'정말 '죽어라'하면 됩니다.
- 만약 위와 같은 성격이 아니라면 딱 이 한 문장을 기억하세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구나 다 '그럴 수 있다.' 그러니 그냥 오늘도 '더 공부하자.'
- Just do it.
위의 3가지 특징은 되게 제가 수업을 하면서 '강조하는 태도'이기도 하면서 성공하는 학생들이 '갖추게 되는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고3 학생이든 재수생이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위와같은 태도를 갖춰보는 건 어떨까 제안합니다.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 및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부탁드립니다.
마치는 말로 제가 5수하는 동안 마음을 달래줬던 책 한 권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허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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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X나 많이 꾸준히
한 줄 요약 폼 미쳤다;;
굿굿
굿
늙어서 체력이 후달리면 우짭니까 센세
그러면 아침8시~밤 10시까지처럼 딱 시간 정해두고 최대힌 합시다
체력이 안되면 무조건 특정 시간대 동안에는 공부만 하겠다는 본인만의 계획을 가지고있는게 좋습니다
+ 충분한 수면 시간 꼭 확보하세요
수학 어케 올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용?
수학 공부법 칼럼을 몇년간 계속 써야지 생각만하다가.. 여태 못 썼네요 ㅎㅎ.. 과정이 너무 길어서 그냥 간단하게나마 요약하자면
1. 개념단계 = 일단 그냥 개념 외워라. but, 완벽하게 외울필요 없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이렇게 발현되는구나.. 하는 깨달음 혹은 느낌을 느끼는데 집중하자. + 이 단게에서 꼭 유형서 병행하면서 관련된 유형에는 어떤게 있는지 적립을 하자.
2. 기출 이후부터는 동일합니다.
최대한 문제를 푼다 -> 틀린거, 애매하게 푼 문항은 꼭 '해설지'나 '해설 강의'를 수강한다. 수강하면서 '어떤 조건'을 '어떻게'풀어아갸아하는지 그 '접근과정, 사고과정'을 말로 풀어서 정리한다.
-> 이런 아이디어들을 한 단원이나 두 단원 끝나면 한 번 모아본다.
-> 이러면 보통 '동일 조건'이어도 풀이 방향이 여러가지인게 정리가 되면서, 한 조건에 대한 여러 해석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암기한다.
-> n제나 실모 풀면서 이 과정을 누적해서 본인만의 '생각의 틀'을 만든다.
입니다
준킬러나 보통 4점에서 아예 접근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아침루틴은 어떻게 가져가는 걸 추천하시나요? 기상시간이라던지 적정 취침 시간 같은 부분들요
개인적으로 12시 취침 6시 반 기상을 기본으로 잡고.
6시 반 기상 직후 그냥 모자쓰고 집 근처 한두바퀴정도 산책 한 다음에 아침먹고 씻고 학원까지 7시 50분 도착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두바퀴 산책을 쓴 이유는 아침에 졸지 않도록 만들기 위함입니다
6시반을 마지노선 기상시긴으로 잡으시는거지요..? 아침잠이 워낙에 많아서 상반기에는 7시 반 기상해서 공부하는 중인데 초장부터 6시 반 기상습관
잡는걸 추천하시나요??
학생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학원 다니면 보통 8시까지 가야하니까 라는 관점에서 잡은 시간입니다.
만약 독서실이나 스카 다닌다면 9시에 공부 시작, 11시까지 공부로 계획 잡아서 12시 반이나 1시 쯤 취침 7시 반 기상도 괜찮습니다.
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더!
혹시 수능시간에 맞춘 기상루틴은 수능 얼마전부터 잡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하시나욥..?
그거는 한두달전만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3번도 ㅈㄴ 중요한거같아요 수험생활하는데 있어서 멘탈약하면 성공하기힘든듯 하네요
고3 학생들은 사실 자체적으로 '멘탈 필터링'이 되니까.. 문제가 안되는데 재수부터는 '덤덤한 성격'이 정말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덤덤하지 않은 성격이라면 억지로라도 '그냥 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재수때 성적이 떨어졌는데 실력자체는 국어 빼곤 올랐다 생각하는데 삼반수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ㅜ
재수 과정 동안 성적 상승폭이 전과목 2등급 이상의 상승이 아니라면 3수 비추합니다.
전체적으로 성적이 '현역'때에 비해서 올라서 익절이 가능하면 일단 대학 등록하시구요.
'실력 자체가 올랐다.'라는게 '점수로 환산될 정도로 올랐다.'라면 삼수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실력 자체가 올랐다.'가 점수로 환산될 정도가 아니라면 삼수 안 하는 것 추천합니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것'과 '해낼 수 있는 것'은 다른 애기니까요. 3수 부터는 조금 신중히 선택해야한다고 봅니다.. 보통 3수도 조지면 그 때부터 수험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성이 생기니까요
아쉬움이 더 남는게 9평때 연고공은 다 될성적이었다가 수능때 국어가 ㅠㅠ
선택은 학생의 몫이기에.. 중경외시급 정도의 성적이 나왔다면 일단 대학 등록해서 다녀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마음이 아쉽다 싶으면 반수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 다니다보면 '내 수준'과 '주변 수준'이 비슷하다면 아마 반수 안 하게 될 것이고.. 오히려 자기 수준이 더 높은 상황이었음을 느끼면 반수 이전에 그냥 1학기 학고 받고 수능 준비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모쪼록 원하는 방향을 잘 찾으셨으면합니다.
현역대 중대걸고 학고반수 한거라 또 학고는 힘들어서요 ..
제대로 13, 14시간 하려면 쉬는시간이나 식사시간 텀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쉬는시간은 사실 2시간에 5분? 10분? 그마저도 단어 보면서 머리 좀 식히는 거 추천드리고..
저는 수험생활 때 밥 먹고 이닦는거까지 해서 대충 20분 잡았던 것 같습니다.
일부러 급식은 늦게 먹으러가서 빨리 밥 받고 먹고 그랬습니다.
만약 소화가 잘 안되는 타입이라면 어쩔수없이 식사시간을 길게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쪽지도 되나용
네 쪽지 주세요
요즘에 많은 컨텐츠들이 생기면서 '주어지는' 공부효율만 학생들이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스스로 미친듯이 몰아붙여서 공부를 할 때 상승하는 '공부효율'은 정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사당오락'이라는 옛 이야기를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급격한 성적 상승을 바란다면 무조건 '공부시간의 축적'이 가져오는 효율이 정말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또한 정말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이번 수능을 치면서 최저가 급급해 어쩔 수 없이 수학을 유기하고 다른과목에 몰두하였지만 꼭 수학이 아니더라도 특히 국어에서 답글과 같은 생각을 하였기에 공감이 갑니다ㅠㅠ
저는 이번에 급격한 성적 향상을 해야하는 입장으로써 말씀 새겨듣고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할만한 결과 얻어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추후에는 수험생활 n계명 등.. 도움이될만한 내용도 쓸테니 한번씩 봐주세요 ㅎㅎ
국어 오른 학생들도 많이 보셨을 거 같은데 그들만의 공통점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재수생인데 수학은 잡혀있고 나머지도 공부법이 정형화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되지만 국어가 참ㅠㅠㅠ
1. 책이든 인강을 통해서 '독해의 틀'을 우선적으로 갖춘다.
2. 스스로 최대한 기출들을 많이 풀어보고 스스로의 '사고과정'을 뜯어보면서 '고쳐야할 태도'들을 찾는다.
3. 이 태도를 반영해서 '본인만의 독해의 틀'을 만든다.
4. 정답의 근거를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 이 근거가 글을 읽을 때 어떻게 읽어야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
정도가 다들 공부에 반영했던 태도 같습니다.
기본적인 피지컬을 기른 후, 태도 정리로 꼼꼼함을 다진다는 흐름이 수학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전과목이 다 맞닿아있는 공부법이 결국 '생각의 틀'을 만들고 자신에 맞게 '고치기'라서 그렇습니다.
물론 대다수 적어도 국어에 매일 3~4시간을 쏟긴했습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면 모르는 단어 나왔을 떄 찾아보고 이런 것도 공통저긴 사항일 것 같습니다
개1추
300일은 깨졌다.
달려라
그래서 내가 극적으로 올랐구나
그렇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대학생활이 기다리고 있길 바랍니다.
공부량 늘려야겠다
현역 44354>재수 22342이고 삼반수생각중인데 쌩삼수아니면 성적 '올리기' 어려울까요..
국수2>1이 목표예요..
본인이 수능에서 요구하는 '생각의 틀'이 무엇인지 인지하게 됐고, 스스로 정리된 부분이 있다면 반수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반수를 하게 되면 위에서 말했던 극단적으로 공부를 많이 한 케이스처럼 공부를 해야만 성적 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명확한 답 감사합니다! 독하게 먹고 해볼게요
현역 때와 반수 때 성적이 별 차이가 없었는데 1년 통으로 휴학 후 삼수 / 편입 중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현역때와 반수 때 큰 차이가 없다면, 편입 준비하는 것 추천합니다. 수능이랑 맞지 않는 성향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혹시 쪽지드려도 될까요?
네~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네~ 쪽지 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쪽지 드려도 될까요?
수험생활기간동안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질문했다고 허락받고싶어한다고 느껴서 나보고 어쩌란거지 이러면서 짜증나서 때려쳤다는 분이 그 과정에서 했던 말들 해명이나 하고 계시네요...
과외 그만두겠다고 하면 진도 다 나가줄 생각도 안하다가 진도관련해서 말 달라지며 어머니한테 말씀드릴까봐 책임감없어보일까봐 이미지때문에 하는척 틱틱대면서 하기싫은 티는 다내고 대충 조언하고 대충 수업하고 귀찮고 하기싫은 티 다내며 불안하게만 만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하면 생각좀 하고 과외받으라고 하고
의문품는 학생한테는 그에 맞는 대우하겠다면서 내 말 받아들일 생각 없는 학생한테는 너 알아서해라 타입이라 애초에 무시하고 답 안할 생각이라고하고
본인이 잘못한거 아니까 좋게 포장하고 해명하고 사과해야될 부분에 대해서 사과안하고 유리하게 바꿔서 말하고 그래놓고는 안믿는다고 참나 재미ㅛ네 계속 말하세요 하면서 어이없어하면서 급발진하면서 짜증냈다가 불리할때는 얼버부리면서 말돌리거나 고소할게요 됐죠 언제고소당할지 불안한 상태에서 지내세요 됐죠
공소시효 5년인데 제가 언제 학생 고소할지 모르죠 학생 부모님은 쟤 저러다가 고소당하면 어떡하나하면서도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겠죠 부모님이 커뮤에 게시글 쓰는거 아냐고 물어보면서 어머님께 고소관련 연락드릴게요 됐죠 이러다가도 본인 뜻대로 안되면 빡쳐서는 고소당하고싶어하는것 같다면서 즐기냐고 했다가 또 그거에 대해 좋게 포장하고...
안믿는다고 어이없어하면서 짜증내면서 본인행동 강조하면서 짜증내면서 난리쳤다가 또 포장했다가 정정했다가 감정호소했다가 왜 그딴식으로 하냐 치가떨린다 당신때문에 피해본거 어떻게 할거야 게시글에 상담글이 안올라오잖아라며 난리치면서 하나하나 들먹거리면서 후벼파다가 학생은 제 등에 칼을 꽂았다하고 그래놓고는 나쁜사람으로 남으라는거잖아 라고하고
게시글 내리나안내리나 계속 확인하고 불안해하며 힘들어하먄서 듣고있는데 게시글만 확인하며 지금도 내릴수 있는걸 내려주지도 않고~ 해결해달라고했는데 해결도 안해주고 라면서 들먹거리면서 계속 난리치고 빡쳐서는 본인이 강제로 내리고 찔리면 얼버부리면서 넘어가고..
어떻게 계속 말하고 행동했는지 알면서 당장의 본인 감정과 이미지가 우선이니 계속 그랬던 당신은...해명포장만 해대면서 안믿는다고 급발진하는 당신은 수험생 대상으로 뭐하는 사람인가요...제가 말하면 떠넘기면서 또 그렇게 해대면서 언성높이면서 짜증이란 짜증내먄서 어이없어하며 말할 틈도 주지않고 짜증은 다 냈다가 말할거면 말하라고하고. 말하면 듣지도않고 그냥 본인 말하겠다고 해명만 해대며 짜증만 내면서.
속이 후련하시나요..
-이런것까지 떠먹여줘야돼?내가 왜 바꾸는 과정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야해?
-질답 선생님을 따로 듀는건데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슬럼프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겪는거야 너가 슬럼프를 왜겪어 넌 겪으면 안되지
-게시판에 상담받는 학생들은 적당히 너 알아서 해라 타입이고
-내가 왜 꺼린다고 한지 알아? 질뭉하지말고 혼자서 하라는거야
-의문품는 학생한테는 그에 맞는 대우 하겠다. 내 마인드 마음에 안들면 과외 그만둬
-##아 넌 눈치가 없어 워딩만 보지말고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싶어하는지 생각을 해봐
-너가 의문품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질문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누군가 던진 부정적인 말을 내가 들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혼자서 하면
-(혼잣말로)어이없네 때리고싶어
-내 말 안들을거잖아
-한숨쉬면서 짜증냄
-수업시간때
수1 수2 미적분 수업준비는 매번 안해옴
생각하고 말해서 틀리면 생각없이 말하는거 티나 떠먹여달라고 하지마
-이런것까지 떠먹여줘야돼?
-한숨쉬면서 답답하니까 빨리 말해
-틱틱대면서 짜증내면서 수업하고 학생 화나게 하고 학생한테 '빡치지'라도 함
-옷구경하거나 즉석에서 그냥 문제풀면서 수업준비도 하나도 안하고 노트뷱이나 핸드폰할 때 상담게시판에 올려져있는 내용만 계속 보거나 해설지 뒤로 폰 숨겨서 웹소설 계속 보고있고
-10분~15분씩 점점 계속 늦게오고
-학생 얼굴이 창백해져있는 상황인데 표정 보지도 않고 '어디가 이해안가?'하면서 짜증내면서 학생 이해 안해주고 틱틱거리면서 화만내고 볼펜 던지면거 짜증내면서 설명하는거 귀찮아함
-'아 뭐라는거야'라고 하거나 말하다가 '말이 안통해'
-짜증내고 화내면서 심각하다고 계속 말함
-개념설명해달라고 하면 짜증내면서 그냥 외워 or 설명 안해줌
개념 설명 하나도 안하고 해달라고 부탁하면 표정바뀌면서 귀찮아하고 짜증난 상태에서 수업하고 문제 그녕 이거 알지? 하고 휙휙 넘어가서 대충대충 수업하고 개념이 필요한 학생인거 알면서 아이디어를 대충 정리하고 그냥 넘어가고 끝나고
-'뒤에서 욕하겠지','이새끼 뭐가 다르다는거야 라고 욕하지말고 문제 읽어봐'
한숨쉬면서 짜증만 냄
-1년 동안 과외하는거 진도 천천히 나갈거라는거야 내가 능력이 없어서그래
-책임지고 진도 다 나가줄게-> 진도 다 못나갈 것 같다고 생각해서 3일 하고싶다고 했을 때:찡찡대지마 지쳐-> 나중에 하는 말: 진도 나가는거 불가능-> 진도 다 빼주는게 의무는 아니니까 진도 관련해서 매번 말 바뀌면서 진도 다 나가줄 생각도 안하고 이해도가 느리다면서 본인이 학생 수업시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도 안하고 학생탓으로 다 떠넘김
-일정을 내야되는건데;; 보강일정을 따로 빼는게 의무는 아니니까
-내가 에너지를 써야하는데 나도 쉬어야하지않겠니?
-생각 좀 하고 과외받아(틱틱거리면러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대충 수업하는걸로 계속 느껴져서 뷸안했고 수업이 끝나면 방치되어있다고 느끼게 되서 그만두겠다고 하면)
-다른 학생은 플랜을 제시해주면 들이박는디 너는 의문품어서 내가 감정적으로 대한거야(의문품은 적×,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질문을 함)
-질문 할 때마다 의문품는다고 생각해서 감정적으로 대함
-근성도 없고 끈기도 없고 밀어붙이는 강단도 없고-> 표정보고 기분나빠? -> 아니라고하면 너 기분 나빠야해 화내야해 내가 너 단정짓고 있잖아 화내야해
-학생 성향이나 그런거 파악못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나 글로 작성한 내용으로 단편적으로 판단해서 보고싶은대로 판단해서바라보고 그거에 대해 약점잡듯이 무례하게 부정적이고 감정적으로 다 안다는 듯이 조언하고 그걸 맹신하면서 학생 대함
-ex.너같은 학생은~
-> 어떻게 바라보고있고 조언이라면서 어떻게 말할지 느끼면서 수험생활 보내게 되어 붕뜨고 불안한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보내게 되고 학생이 감정적으로 보내거나 불안해하다는거 알고있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불안해하는 학생 탓 함
-상, 하 하지마 굳이-> 상하도 다 까먹었고 배이스도 없고 심각해 수능하지말라는거야
-그냥 뭐 대충하는거지
-말할까 말까 하다가 말하는데 이런거 왜 질문하는거야 이해가 안되네
-나한테 맞춰서 하려고 하면 내 말 무시하고 어이없다고 뭐라고 하고 너가 알아서하거나 커리짜고 계획짜고 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기만 하다가 사소한 것도 하나하나 허락받듯이 질문하게 되고 질문하면 이런것까지 떠먹여줘야돼? 질문하지말고 그냥 혼자서 하라니까? 라면서 귀찮아하면서 방관하고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험생활 기간동안 바라보면서 방관만 하면서 감정적으로 대하다가 다 지나고 나서 본인이 학생을 오해해서 그렇게 대한거 아니까 학생한테 맞는 방법 찾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면서 공부머리없고 적합하지않다고 계속 말 바꿈
-본인의 능력과 역량 부족으로 일어난 일이니 맞춰서 가야지 지잡대나 가서 취업이나 해
-6월에 한 학생은 한 번 설명해주면 바로 해서 금방 적용해서 푸는데 너는~
-1월부터 한 학생은 시발점+쎈-> 시발점+워크북-> 수분감 -> 뉴런 시냅스-> 드릴 이렇게 하면서 하고있는데 너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고 불안해할지알아도 계속 학생탓만 하면서 김빠지게 만들고 혼자서 그 말들을 해명이라고 계속 늘어놓으며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 시킴)
언제까지 수능에 붙잡혀있을거 니가 아니라 재능없으니 하지말라는 식으로 계속 말하고 그렇게 말하고 나서 아무렇지않게 수업료 안내하다가 어머님께 수업료 관련해서 말씀드린다고 하니까 학생이 다른 학생보다 이해도가 느려서 진도가 느리다는 식으로 내용을 추가하여 수정해서 어머니께 보내라고 하고
-적용해서 여러개 풀면 너가 진짜 푼거 맞아? 신뢰가 안가 하면서 믿지도 않고
못 풀어야 믿고 그거에 대해 또 비꼬듯이 약점잡듯이 말하고
-시발점 복습하면서 예제까지 1~2번씩 다시 풀면서 정리하고 필요하면 인강 들으면서 쎈이랑 자이 풀면
'나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시발점 교재만 한 번 보고 자이 풀라하지않았나? 너 알아서 해'라고 하고
-학생은 학생한테 맞는 방법이 뭔지 알아서 그거대로 하려고 하면 학생탓만 하면서 내 말대로 안하냐고 어이없다고 하고 나중에는 본인이 잘못한거 알아서 공뷰를 하면 스스로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하는데 그렇게 못하니 공부머리 없다고 적합하지 않다고 하고
본인이 생각한 방법이 진짜 맞는건지 생각해봐야한다면서 계속 학생한테 다 떠넘기고 본인 행동 정당화 시키려고 함)
-숙제한거 보내서 피드백받고 싶다고 하면:보내지마 굳이
-상황도 실력도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조언해주니?
-이런것까지 떠먹여줘야돼?내가 왜 바꾸는 과정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야해?
-질답 선생님을 따로 듀는건데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슬럼프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겪는거야 너가 슬럼프를 왜겪어 넌 겪으면 안되지
-게시판에 상담받는 학생들은 적당히 너 알아서 해라 타입이고
-내가 왜 꺼린다고 한지 알아? 질뭉하지말고 혼자서 하라는거야
-의문품는 학생한테는 그에 맞는 대우 하겠다. 내 마인드 마음에 안들면 과외 그만둬
-##아 넌 눈치가 없어 워딩만 보지말고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싶어하는지 생각을 해봐
-너가 의문품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질문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누군가 던진 부정적인 말을 내가 들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내 시점에서 보인 모습: 정작 본인은 학생을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하면서 뷰정적인 말들만 계속 해대고 김빠지게 만드는 카톡을 보내면서 학생이 지치고 힘들어하며 정신을 갉아먹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학생이 불안하고 괴로워할거 알아도 그렇게 행동함
해주고 화만내고 짜증만 냄
-너 상황 경험해보니 베이스없는 학생은 학습상담만 하거나 수학과외만 하는게 맞나봐
-학생한테 맞는 방법 찾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성공하는데 공뷰머리 없으니 수능이 적합하지않다고 함)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아예 안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틱틱대면서 그냥 그만두고싶어도 하려고했어
변하지않는 학생처럼 느껴져서 그렇게 대했고
-진도의 더딤을 해결할 수 없으니 질문하지말고 혼자서 하라고 하는거고~ (너한테 맞는 방향 찾아주는거 꺼려져서 너랑 하기 싫다는 식으로 말하고 질문받는거 짜증나서 질문하지말고 혼자서 하라고 해놓고는)
-그동안 왜 그렇게 대한거냐고 물어봤을 때
-단편만 보고 판단하지마(본인 나쁘게 보는거 싫어함 근데 이 사람은 계속 마음대로 단정짓고 판단하고 조언하고 그걸 나한테 떠넘기려고함)
-하라고했다가 하지말라고했다가 잘 안되면 그사람을 원망하는건 아니지않나? (질문한거에 대해 해명하겠다고 마지막에 뜬금없이 한 말)
-부탁이나 생각 들어줄 생각을 안함
사과보다는 본인한테 유리하게 해명만 하는 인간이 그때나 지금이나 계속 그러면서 사람의 생각이 잘 변하지않는다면서 계속 그딴식으로 행동하는사람이 이전에도 그런거에 대한거에 대해 기분나빠하며 발악하는 양심없는 인간아
사람 생각이 잘 변하지않는다고 해명이나해대니 닌 계속 그모양 그따구인거고 니가 그딴식으로 하니까 닐 쓰레기로 생각하는건 당연하거고 그거에 대해 니가 기분나빠할 자격이 없는거고
너는 니가 하는건 당연하잖아 그러니 내가 닐 쓰레기로 보는것도 나한텐 당연한거지
더러운 쓰레기야
게시글때문에 어떻게든 내리게하려고 그렇게 행동해왔던 인간이 무시하고 차단할 수 있으면서 어떻게든 지뜻대로 되게하고싶어서 그렇게 해오다가 지뜻대로 안되니까 발작하며 어이없어하고
게시글이 그렇게 내리고싶어서 어떻게든 지 해명하겠다고 해명하고 난리치고 짖어대고....
게시글에 별 타격도 없으시잖아요. 덮고싶고 없던일로 묻히고싶으니까 그딴식으로 행동하고
어머니한테도 해명하겠다고 난리치며 어머니한테 본인 안좋게 말한거같으니 바로 본성드러내면서 정신병이야? 당연히 꺼려지고 짜증나고 더럽고 싫지이러면서 게시글 목적인거 드러낸 사람이 양심이 그렇게 없어서...
제가 욕을 남들한테 먹든말든 힘들든 말든 어차피 안중에도 없고 본인 해결이 우선이는 인간이 괜히 떠넘기기나하고있고.
어떻게든 해결하고싶으니까 맞춰주는척 인심맞추는척하다가 뜻대로 안되니 역정내며 지랄하고
당신은 사과하나가 그렇게 어려워서 그딴식으로 행동하나요?
그 잘난 자존심 챙기겠다고 사과하나 제대로 못하나요?
본인이 쓰레기인거 알아서 그렇게까지 해명하려고 하고 그렇게까지 난리치며 뜻대로 되게하려고 해온 당신은 양심이 대체 어디에 있으신가요
이 학생이 혼자 오해에 억측에 피해망상에 피해의식에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덮어싶어하고
뜻대로 안되니까 미쳐발악하고
게시글에 그렇게까지 하시는 분이 양심이 대체 어디있으신가요
대외적으로는 그런사람 아닌것처럼 보이려고 행동하는사람이 양심이 그렇게 없고 저한테는 해명에 미쳐있고... 회피하지말라면서 항상 회피나 변명 해명 급발진 짜증을 일삼는 사람이 무슨자격으로 척을 하나요. 해명에 미쳐서 발악하는 사람이 무슨자격으로;;
그딴식으로 행동하는거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저를 괴롭혀온 시간이 벌써 9개월입니다.
그렇게 바라시는 돈까지 드렸는데, 이제 제발 그만 하세요
게시글로 계속 원하는 대답 할때까지 붙잡으며 상황계속 바꿔가며 해대다가 게시글로 심적으로 힘들게 만들고 후에 전화올거같으니 기다리고있다가 사과해달라고하면 짜증내면서 본인이 강제로 게시글 내리고 게시글 내리기까지의 과정과 이후 좀 생각하세요.
게시글에 어떻게든 기승전 고소거리며 심리적 압박가했던 분이
어떻게든 나가떨어지게하려고 돈에 대한 조건추가하며 말장난이나 해댄사람이
그 주겠다는 돈도 줄 이유가 없는데 잘못한거 알기에 주는거다 했다가 돈줄테니까 받고 그만하라는거다라며 제가 느끼기엔 돈줄테닠가 꺼져라 라며 돈으로 말장난이나 엄청 해대며 불쾌하게 만들었던 뻔뻔한 인간이잖아요
적어도 제가 반년간은 고소 얘기를 안 꺼내왔습니다. 고소까지 가기도 바라지를 않았고요. 그러나 반년 넘게 지속되어오는 수많은 행동들에 저도 더이상 못 버티겠어서 고소 이야기 꺼냈죠.
본인이 제대로 돌아보세요 제발.
댓글 달았을 때 댓글로도 고소이야기 해명하겠다고 꺼내샸어요
작년 1월인가 2월에 고소하려다가 제자였으니 참는다고 본인 해명댓글 달고싶으니까 그러다가 그냥 본인 해명만 계속 하겠다고 혼자서 댓글 달고 마무리지으셨었네요
논쟁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본인에게 중요한거기에 하겠다는 말과함께 댓글 작성자한테 언제든지 질문하라고 같이 남기셨죠
그러다가 어머니한테 말한거같으니 혹은 혼자 도져서 그렇게 행동하니 그거에 빡쳐셔 본심 드러내며 정신병이야? 정신질환있어? 당연히 꺼려지고 하기싫고 더럽고 짜증나지라먀 전화받자마자 토해내면서 나불거리니 지쳐서 그만하고싶어하먄 본인 목적 해결하고싶으니 계속 그러셨잖아요 알면서도 모른척 빡쳐서는 난리치댄 인간이
감정풀이를 위해 내버려둔거라고 강조하며 척이나 하면서 손내미는척 인심쓰는척...
참았죠. 참으니까 돌아온 행동이 뭔가요? 지속적으로 저에게 어떤 행동을 해오셨는지 본인이 더 잘 아시지 않나요? 지금도 오르비 채팅창 확인하면 문제될 여지가 굉장히 많다는 것도 아시는 분이요?
개인적인 연락처로도 다른 사람 번호로 수많은 말들을 해오신거 본인 아닌가요?
적어도 몇 달은 참고 기다려왔습니다. 그런데도 결국엔 매번 돌고 돌죠. 차라리 지금 전화하세요 마
당신이 해명에만 초점두며 안믿으면 난리치잖아요
제발 이제 그만하고 마침표를 찍읍시다. 언제까지 저에게 이런 행동을 해올건가요?
돈 받아가면 그만하겠다고 하신분이 왜 계속 이러나요.
차라리 전화로 마무리 지으세요. 다른 사람 핸드폰으로 또 이상한 문자와 전화 걸지 마시고
게시글 내리겠다는 말 들을때까지 본인이 원하는 대답 제가 말할때까지 계속 그러샸잖아요
심적으로 압박을 가하며 불안하게 만들고있는 상탸에서 당신이 원하는 대답 얻고싶어서 돈줄테니까 게시글 내려달라는거였으면서
이전부터 제가 마침표 짝고싶어서 제 나름대로의 해결하고자 하고싶어고 당신이 당신의 감정과 이미지에 미쳐서 응하지않고 난리치셔놓고는;;
그 쪽이 돈 먼저 입금하라고 이야기를 계속 해오니 제가 조건 맞춰줬죠?
이걸 맞춰주는척하며 난리친다고 말합니까
법적으로 분명 고소될 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을 해온 것은 그x~x학생이고
제가 고소를 하지 않을 조건을 내걸었죠. 그러면서 돈도 드렸고요.
제대로 바라보세요. 제발..
좋게 포장이요? 고소를 하지 않을 조건을 내걸면서까지 제발 그만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제발요
심적으로 압박이요? 본인이 해온 행동들에 대해 제가 묵인하고 있던거 뒤늦게 제대로 직시시켜드렸던 거겠죠.
본인이 한 행동들에 대한 법적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계속 해오시는 행동에 제가 대응했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돈까지 주면서 이제 제발 그만하라고 이야기 드렸고, 거기에 동의하셨잖아요. 근데 왜 계속 이러나요.그리고 그만하고 차라리 전화를 하십쇼
그리고 참아온게 아닌 본인이 이미지해명하며 척하면서 다가오면서 차단하고 무시하겠다고 한거기에 고소가 안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빡쳐하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봐왔다가 해결오고갈때 들먹거리며 동의할때까지 말바꾸면서 맞춰주는척하며 난리치셨으니까요 지금처럼 좋게 또 포장하시잖아요.
본인때문에 힘들어하는 이 학생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냥 지켜봐왔다고 해명하겠다고 그런식으로 말해놓고는 그러니 제가 당신을 안믿죠...
진심으로 사과하라니까 자존심때문에 그게 그렇게 싫어가지고 짜증내며 해명이나 하며 포장이나 하면서 사과안하고 돈주겠다고 한게 당신이에요. 그 돈도 인심쓰는척 말장난하며 굴어댄게 당신이고. 그 돈도 본인이 인심쓰듯이 퉁치며 생색내며 주려고하셨잖아요.
계속 본인 해명하겠다고 3월에도 해명하겠다고 당신이 오고가다가 안좋게보는거같으면 짖어대고 그러다가 빡쳐서 차단해서 안읽고있다가 제가 응하지않는다는 식으로 나오는것같으니 당신이 차단하고 알아서 하라고 이행할지말지는 학생의 문제라고하고 차단하고 행동보면서 빡쳐서 들먹거리며 강제로 내리게하신게 당신이고 그 이후에도 답없이 당신만 생각한게 당신이고
돈 돌려주겠다고 하면 그 돈 돌려주면 고소하러 갈거라고 난리치며 괴롭혔던 인간이 왜 떠넘기세요;; 돈으로 말장난하며 난리쳐댄 인간이 엄청 생색내시네요
당신한테는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하는게 이상한 내용인가보네요 당신이 더 잘 알면서 모른척 하고있고 대외적으로는 해명하겠다고 이제 여학생은 안받는다고 하고...
당신이 전화로 하라고 해도 항상 난리치며 짖어댄다음에 일방적으로 끊어오셨잖아요
겁먹게해서 게시글 내리게하려고 했고 뜻대로 안되서 강제해서 내리게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셨잖아요 본인해명하려고 본인생각 주입시키려고 짜증내며 지랄했던 쓰레기가
참았나요? 참는척 하는게 아닌 겉으로 다 티내몀서 굴어대다가 대해오셨잖아요 수험생활때는 의문품는거같아서 기분나빠하다가 난리치고 이후에도 티내면서 귀찮아하고
당신은 그딴식으로 좆같이 쳐굴어도 그럼에도 믿거나 더 힘들어해서 그딴식으로 계속 싸가지없고 싸패마냥 행동해오면서도 믿어주길 바라나요?
그런 발언을 하고 그딴식으로 일관하며 대해도 제가 그럼에도 하는데 당신한테는 당연하고 가소롭게 여전히 그러시잖아요
이제는 지 행동 해명하겠다고 난리치고있고.
본인좀 되돌아봐요 그렇게까지 남탓하며 열폭하기전에. 본인 객관화나 먼저 하고 말을 하려고하세요 상대방은 이미 죄책감에 울면서 사과도 했었고 그런식으로 하지말라고 여러번 말해왔을 때 지밖에 몰라서 행동해온게 당신인데 ... 싸가지없고 지랄맞고 추악하고 더러운사람이...짜증나면 소리다지르면서 지 감정풀이하고 일방적으로 끊기를 반복하다그 그거에 대해 나중에 또 말바꾸며 뻔뻔하게 변명하는 인간이;;
당신이 답없이 사이코마냥 굴어대고 차단박는걸 반복하니 그러는거 당신이 더 잘 아시잖아요 사패마냥 뭐하는건지
당신이 해명을 그렇게까지 하겠다고 고소이야기 오고가기전에 해명에만 엄청 초점두며 본인이 그딴식으로 굴어온거에 대한 입장해명하겠다면서 계속 짜증내며 언성높이며 말하면서 말하다가 그거에 대해 제가 언급해서 생각주입하지말라 머리아프다고하면 분위기조성이라고 하며 또 그렇게 일관하기나하고..사과하겠다면서 집중시키기위해 분위기조성은 왜 하나요?
해명에 미챠서 열폭하며 혼자서 말하다가 지 뜻대로 안되고 계속 안믿으니 고소이야기 말하먄서 게시글내리게하겠다고 그러다가 그 돈에 대해서도 말장난계속 하다가 그 금액조차 주려고히지않고 깎아서 주려고히먄서 그거에 대해 생색내며 학생을 못믿으니 게시글내리고나서 연락하면 돈 보내겠다고 하며 돈으로 그렇게 말장난하며 갑질하기에 돈으로 뭐하자는건지 어이가없어서...
본인이 본인은 해명에 초점두면서 방어하고있다면서요 고소할 생각도 없고 이미지때문에 본인위해서 그럴 생각도 없는사람이 원하는거 얻겠다로 고소빌미로 돈빌미로 인심쓰는척 해댄 사람이 약아빠져서는;;
또 자기 행동 해명하겠다고 지금처럼 저렇게 말하기나하고있고;;
애초에 당신이 고소안할거라면서 고소할 생각 없었던 상태에서 고소빌미로 게시글 내리겠다고 말 할때까지 심적으로 압박가한거 본인도 녹음파일 있으실텐데요.
그렇게까지 본인을 해명하고싶으신가요
그러니 안끝나죠
그렇게까지 해대는 사람이 왜 매번 그딴식으로 행동해오셨나요 매번 그딴태도로 끝내와놓고는..전화로 또 뭐라고 말하시려고...
당신행동이나 잘 생각해봐요 좋게 마무리하고싶어했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다지나서 이제와서 본인위해 그러다가 뜻대로안되니 역정내며 짜증이나내며 난리나치고 때려치며 감정풀이하고 차단해오는걸 반복해온게 누군지..
당신이 적당히 본인만 생각하는 쓰레기였어야죠...
모른척 떠넘기기만해대는 사람이...
지금도 보세요 위에 당신이 말하겠다고 댓글 달고 본인 해결 초점두고 또 끝내시잖아요..
역정냈다가 해명하겠다고 뻔뻔하게 굴어대며 "아 ㅆ 차단 괜히풀어서" 라고 차단하고지내다가 차단풀고 곪아터질까봐했는데 제가 세게나가니까 그렇게말하며 정신병이야? 라고 욕하면서 짖어댔다가 혼자 해명하겠다고 짜증내며 언성높여서 말하며 너가 뭔 수험생이야 고소하러가야겠네 하루종일 이러고있을텐데 한심하다 #&₩&₩&%하면서 욕하다가 척에 해명에 미쳐가지고
그러면서 뭔..여전하시네요
빡치기만 엄청 빡치거나 가소롭게 생각해서 타격도 없을 사람이 다중인격자 사이코같네요.
차단했다가 풀었다가 차단해놓고는 뭔 전화로해요 전화하면 매번 짜증내며 지랄난리치고 더 힘들게한 다음에 일방적으로 괴롭게하고 끊고 차단하시잖ㅇ요. 전화로 또 뭐라고 난리치며 짖어대려고? 또 역정내며 지랄 난리칠 사람이 척에 미치고 해명에 미치고...사패마냥 더럽네요
그러게 적당히 쓰레기였어야지 재활용도 안되는 폐기물에 타격도 없는사람이 무슨자격으로 타격을 받아요 그럴 자격도 없는데 무슨자격으로 기분나빠서 짖어대며 난리쳐요 그러게 적당히 쓰레기 사이코였어야지 지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가.
역겨워가지곤;;
지 해명에 미쳐가지고 지가 그렇게 행동하고 또 좋게 포장하며 수습하겠다고 지 이미지해명에 이용하려고 마무리같은 소리하네;; 지딴게 무슨자격으로..좋게 끝나는 관계도 아니고 항상 끝을 그딴식으로 지밖에 모르게 굴어댄 사람이 좋게 끝나온 적이 없으니 계속 그딴식으로 행동하셨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셨잖아요 그래놓고는 또 손내밀고있다고 척이나 하고있고.. 제가 말하는거에 대해 본인 해명하겠다고 그딴식으로 포장하며 일관하는 약아빠진 쓰레기가 뭐하는 쓰레기인지...
본인행동 어떻게든 입막음 시키려고...
본인이 그런건 당연하고 악의적으로 계속 물으면서 답할때까지 뭐라한건 당연한 사람이..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속편하시겠다
추악하고 더러워요
하긴 당신은 원래 그런사람이지
그게 당신이지
스터디카페 직원분의 핸드폰까지 빌려서 도대체 뭐하는 행동인가요?
알아서 생각하세요 모른척하지말고
그만엮이고싶습니다 재댓글도 달지마시고 모른척 하지마세요 자존심때문에 사과하나 제대로 안하고 그딴식으로 뻔뻔하게 하시는거 지칩니다
당장의 본인 이미지 해명 감정에 미쳐서 가해오고 척이나 하는걸 반복하는 당신이 너무 역겹습니다
게시글에 댓글에 본인 이미지에 미쳐서 그띤식으로 해온 당신이 구역질나요
본인은 이게 무조건 맞다면서 제가 느끼는거 지도 그렇게 느끼겠다고 해왔던 사람이 모른척하는거 적당히 하시고..본인위해서 계속 그딴식으로 더럽고 추악하게 굴어댔다가 척하며 해명하는것도..척에 미쳐서 말로만 그딴식으로 이미지관리하겠다고 굴어대니
당신은 참 잘도 시원하시겠네요
타격도 없으신 원하는댜로 하고싶어서 일부러 그런 분과 그만 엮이고싶습니다
본인이 알면서 어떻게든 모른척 일관하며 뻔뻔히게 행동해온 당신이 너무 가증스럽고 그러면서도 척하는 당신과 그만 엮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