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아파트에서 종이비행기 날렸는데
마침 살던 호수도 1004호였고 평소에 인사 열심히하고 착한 일 좀 해서 그런지 부모님도 가끔 천사라고 불러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분 좋을때마다 색종이에 안녕하세요 저는 천사예요라고 쓰고 누가 읽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비행기 접어서 스티커로 꾸미고 집 밖에 막 날리고 그랬는데ㅋㅋ 그때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이고 하물며 비행기 하나 날리는데도 밑에 사람 맞을까봐 사람 없을때만 몰래몰래 날리고 그랬는데 머리도 더 크고 생각도 어느정도 할법한 나이대 애가 벽돌 던졌다니까 충격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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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좀
아 겁귀ㅋㅋㅋㅋㅋ아 너무 기엽
귀여우심
길걸어가다 어디서 날아온 종이비행기 모서리부분이 오른쪽눈에 콱
박히면서 오른눈이 실명되고 깜짝놀라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데 머리부분에 뾰족한 돌이
소뇌를 통과하는데 그 뾰족한 돌은 구석기시대 뗀석기로 밝혀져 사학계가 들썩였다.
필력ㅋㅋㅋㅋㄱ
악랄한 글쓴이..
222... 으으 상상했잖아요ㅜㅜ
222... 으으 상상했잖아요ㅜㅜ
프사값..
히힛 이걸 아시는분이 계시는구나
행복한 세 친구?
진지충 죄송한데 행복한 나무친구들 아니엇어요??저 그렇게알고잇엇는뎅 ㄷㄷ
(Tree와Three의 언어유희 인듯)
행복한 세 친구?
해피트리프렌즈?ㅋㅋㅋㅋ 초4때 유행했던것같은디
맞아요 ㅋㅋㅋ 저도 초4때 컴퓨터실이나 도서관에서 애들끼리 봤던 기억이.. 그땐 징글벨 거꾸로 버전 이런거 막 유행했는데
ㅋㅋㅋㅋ..정말 귀여우시네요..전 초등학생 때 비오는 날마다 7층에서 바가지로 물뿌리고 놀았던 기억이 나요..
..?! 이게 왜 많이 읽힌 글이 됐죠?? 이런 뻘글이????
으아 귀여워ㅠㅠ
우와 저도 비행기 맨날 날렸는데ㅋㅋㅋ 거기에 동생생기게해주세요 이런거 적고 날렸는데 동생생김ㅎ
안녕하세요 저는 천사에욬ㅋㅋㅋㅋㅋ 진짜귀엽다ㅋㅋㅋㅋㅋ순수함이 느껴짐ㅌㅋㅋㅋ
와 저도1004호 살았어요
전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받고 싶은 거 적어서 날렸었는데ㅋㅋㅋ크리스마스날 트리밑에 그 선물 있어서 진짜 좋아했었음
비행기 접어서 스티커로 꾸미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