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의전원 "의대 정원, 350명 확대가 적절"
2024-01-10 21:17:26 원문 2024-01-10 15:57 조회수 4,949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당사자이기도 한 의대와 의전원이 '적정규모'를 제시했다. 필수의료, 지역의료 위기의 해결책이 의대정원 확대는 아니나, 정부의 판단을 존중해 350명까진 늘릴 수 있단 입장을 전한 것이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의대정원 확대 시 규모는 350명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이는 의약분업 당시 감축한 인원을 복구하는 수준이다. 복지부가 지난해 말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한 의대 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큰 수치이기도 하다. 각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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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번 더볼까
어차피저거다수시to로갈걸요 ㅋㅋ
아 다 수시는 에반데 ㅅㅂ
자 한 번 더 드가자~
그런데 정부에서 얘기한 수치랑 350명은 차이가 너무나긴함 ㅋㅋㅋ
350명은 킹정이다
정신차려라
여기까진 ㅇㅈ
무슨 인정을 한다는건지 ㅋㅋ 그 머리로 의대 어캐왔냐?
3000명의 충격이 너무 컸어요..
증원 시도를 원천 차단해야 정권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음. 현재 상황에서 건보제도가 지속가능하려면 어떤 스탠스로 정책을 짜야 하는지, 그런 스탠스를 취하지 않고 배째라는식으로 증원을 외치는 정부의 지향점이 뭔지, 그 지향대로 갔다간 총액계약제, 혹은 공무원화가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차분히 알아보세요 24학번이면
이미 복지부에서 의사 월급 500미만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사회주의적인 방식으로 건보고갈을 막을거라고 거의 못을 박아버린 상황입니다. 님이 앞으로 11년 이상을 쌓아가게 될 전문성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에요... 뼈빠지게 님 시간과 돈 들여서 남들 놀때 공부해서 의대와놓고, 호구처럼 복지부한테 머리끄댕이 잡혀서 간쓸개 다 빼주며 살거 아니라면 정치질에 휘둘리지 마세요. 처음에 말 날카롭게 나온건 미안합니다
의사 월급 낮추는건....
전문의 기준으로 10년은 걸릴텐데. 그러면 그냥 삼전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