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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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률로 영어 2등급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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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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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부자생활을 느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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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설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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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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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락사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함 꼭 병이 있어야막 안락사 해줄 일이 아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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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넘사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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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서 맨땅에 헤딩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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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수 박으면서 난 저능아구나를 느꼈죠 근데 25수능을 보고 나니까 고능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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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 앞으로옮기는거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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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라인 박아둔 애들이 조금만 상향 쓸라고 올려다보면 그 점수대에서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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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암기력이 핵심 단기암기력은 아이큐와 연관이 깊음 대학전쟁보면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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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4년 이상한거가야되니까 그렇다치고 치대나 한의대나 약대나 수의대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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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의 신경망에 주기적으로 돌연변이를 가한다 2. 그 신경망안에 랜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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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정도 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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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를 내가 오르비하면서 연고대생이 말하는 것보다 아무 관련 없는 애들이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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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수업 성실히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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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신 7.0 교과로 부산대 행정 붙었던데 원래 지거국은 펑크 잘 안 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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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기질 있어서 시키는데로 잘 안해서 항상 머가리 깨지고 듣는 스타일인데 독서도 이렇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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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10
어쩐지 4등과의 점수차가 20점이 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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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를 거의 1시간하고 페이드 ㅈㄴ 열심히 치시는데 예전 미용실에서 10분 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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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유니폼 공지 1월달 이내로 올리면 똑같이 베라 싱글 머시기 깊티 5명 뽑아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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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0
화미생사 문과 경영학과 가고싶은데 수능때 수학 낮2높3정도 받고싶은데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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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셔야하는데 83인가 고령이셔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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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셀거같기도 하고 오르비 평이 안좋는거같아서 ㅈㄴ걱정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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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0
새터는 보통 며칠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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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번정도 보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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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KKEwRHvCYo?feature=shared 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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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현강 1
오늘 처음 갔는데 물2인데도 사람 개많고 빡세네 땀냄새도 많이나고 공기 텁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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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기도 하고 뭐해야할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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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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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그저선망의 대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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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생 얘기고요 문과예요 문과는 대학간판이 중요하다고 해서 인서울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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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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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발할까 0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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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사이트라는데 스피킹 위주로 가르치는거같고 강의같은거 듣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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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고가 맞음 서울대랑 연고대 차이는 서성한이랑 중경외시 차이만큼 or 더 많이 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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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사람 만 사람이 나와서는 쩡쩡 도끼 휘두르며 얼음을 깎아내니 은은한 그 소리가 용궁까지 울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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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년 수능을 응시할 예정이다.(본인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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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사문 인강 듣다보면 쌤이 애들 깨우던데 현장에 자는 애들 많아요?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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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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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그럼 25 6모:1등급 1.47% 내 점수:83 25 9모: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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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안된거 보고 좋아하는 선수들 유니폼 다 끌어모으게 생김 아무도 날 못막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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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딱!“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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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5265 -> 재수 43332 언매 확통 영어 정법 사문 순입니다 국어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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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윤석열 8
띨띨하고 술 ㅈㄴ 먹는 아재로 보였는데 왜 요즘은 강단있게 느껴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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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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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프로세카에 수록됐다고 해서 들어봄 예상댓글) 님 ㄹㅇ 씹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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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윤리 떡락했다 25때 떡상한 거 보면 머 정법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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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처럼 최초합만 알려주고 그러않겠지? 그리고 추가로 추합 몇명까지 돌거라고봄??...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