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신소재공학부, 화공생명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
제 동생이 곧 정시로 대학을 지원하게 되어서 여쭈어봅니다. 공대 쪽 희망하고 있는데, 신소재공학부, 화공생명공학부, 기계공학부 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전은 빡세서 못씀)
1.친구가 신소재공학부인데 신소재를 가면 엄청 얕고 넓게 배워서 석사나 박사를 안달면 취업이 거의 불가하다고 하는데 거진 그런가요? ㅠㅠ 친구는 현재 대학교 4학년입니다.
2. 기계공학부가 전기차로 바뀌는 추세라 하락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자동차말고는 취업 걱정이 없나요? 아무래도 모든 산업에 고루고루 쓰여서 복전을 하면 프리패스고, 기계쪽 원하는 회사들은 아직 많다고 들었는데.. 뭔가 제가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걸까요?
3. 화공생명공학부가 셋중에서는 가장 전망있는 학과로 알고 있습니다. 화공을 모의지원에 넣어놨는데 밀리면 신소재나 기계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모 신청 목욜까지였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학교 행정실 가서 싹싹 빌면 해주실수도...
-
친구랑 명륜진사갈비 먹기로함!!
-
님들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일단 나는 논의결과 피지컬 끌올로 작수 성적을 받은 거...
-
불러서 주의 주겠다고 하시네요 열심히 해야겠당
-
17년만에 가보는 동네야
-
18~21 수필 있는 곳 6분만에 쳐냈는데 설빙인가 뭔가 12분 박고 다 틀림
-
문과학교 물리문제고 제가볼때(그리고 다른 물리좀 치는사람들이 볼때) 답은 2번같은데...
-
오늘 돈나가는 날이라 나간줄몰람ㅅ어 ㅠㅠㅠㅠ
-
6모 언매 미적 지1 백분위 94 98 97 7덮 원점수 언매 미적 지1 73 76...
-
독서 좆됐노 걍
-
메가스터디 아마무 고양이가 귀여웠는데
-
이거 사실상 n축 쓴건가요?
-
스탑워치 딱 재고 인강이나 수업시간 포함해서 순공 10시간이 흔함? 솔직히 공부하는...
-
도와주세요…. 1
. . . . 지금 사탐 과목변경 괜찮을까요? 7덮 국어 70 영어 64 수학 45...
-
방금 보고온 7월 더프에서 정신분열와서... 현역때는 문과였고 공부 1도 안하다가...
-
뭐가 더 어려웠음?? 난 일단 후자
-
덮 슬프네 7
32211 국어가 또 ㅜㅜ 8월까지 국어만 팝니다
-
그야 평가원이 아니니까.
-
ㅆㅅㅌㅊ?
-
과탐이랑 영어수학만 하고있어서 슬슬 국어도 공부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
시즌 1557호 ”평가원스럽지 않다“…. 끝도없는 자기합리화…
-
문학고민… 0
문학이 진짜 너무 약합니다… 독서. 언매 문학 6평 -2 -2 -12 7덮 -1....
-
44 보정1 ㄱㄴ?
-
평가원이 이런식으로 내겠냐
-
더프 생윤사문 6
44 50인데 생윤 보정1 ㄱㄴ? 사문 보정표점 기대된다 히히
-
70% 컷은 677.215였는데... 아시는 분?
-
???
-
입결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참고로 탐구 1과목만 반영입니다.
-
화작 89 미적 84(미적 억까 너무하농) 영어 83 물1 48(2번 ㅅㅂ 종파...
-
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엮여서 좋을게 없다 어린이보호구역(운전) 카페(노키즈존만 감) 백화점 등등..
-
아무리봐도내가이점수가나올리가없음.. 사실기분존나좋음히히
-
작수 33334 6모 21221 나왔구요 더프는 언매 89 미적...
-
41점 나왔음뇨
-
7덮 쌍윤 0
41 43인데 보정11 가능?
-
한병까지는 이따 공부 맨정신으로 ㅆㄱㄴ
-
바로 구매완 엄마 미안 수능 꼭 잘볼게
-
별로 안후한것 같은데
-
올해 재수하면서 조정호 풀커리타고 더프+평가원 한번도 2뜬적 없음
-
언매 81 : 언매랑 독서 다푸니까 25분이여서 여유롭게 문학 들어갔는데...
-
지금 롯백인데 애기가 뛰어다니면서 소리쳐서 다 울림 실환가 난 걍 이해하는편이긴한데 너무 커서 놀람
-
담배를 피다가 안펴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임? 아니면 담배를 피기 시작해서 성적이 오르는거임?
-
더프 후기 1
언미영생지 80 96 81 38 50 전과목다 풀때 어려웠어요 진짜 지구 작년...
-
더프 스포주의)국어존나잘봐서1은가볍게띄울줄알았던사람 10
진짜이거채점하면서눈물나올뻔함 어시발이거맞아?이러면서 ㄹㅇ
-
열품타로 시간 재다가 폰 배터리 나가서 중간에 끊겼는데 이게 버그가 걸렸는지...
-
수험생활 어케했노..
-
30분 남아서 잤는데
-
수능이나 69모 였다면 백분위 어느정도다 이런거도 같이 나오나요? 그리고 나온다면...
-
사실 아무렇지 않음 헤헤
질문이 하나 더있는데, 동생은 전전을 가고 싶다고는 합니다. 학교를 한단계 낮추어서라도 전전을 보내야할까요??
신소재 기계 중에선 기계 추천함. 신소재 자체가 정체성도 없는 학문인데 반도체다 뭐다 해서 ㅈㄴ 뻥튀기돼있음. 글고 현대차에서도 여전히 주력은 기계과이고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 해줘야겠네용 ㅋㅋ
신소재가 정체성 없는 학문이라니요 큰일날소리 하시네 님 뭐 신소재공학부 다녀봣음? 하다못해 커리큘럼이라도 읽어보셧나요?
남 인생을 바꿀만한 글에 일개 수험생 수준에서 어디서 들은거가지고 이딴 똥글써지른게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재료공학 출신임? 왤케 급발진함? ㅋㅋㅋㅋ
원래 재료공학 금속공학 공대 중 바닥이었던 거 팩트고 실제 아빠가 변리사여서 산업계쪽으로 빠삭하신데 재료공학 출신들이 어딜 가든지 메인이 되지 못하는 게 사실임. 실제 신소재공학 전공한 변리사들도 그렇게 말하고 뭐 신소재가 요즘 좀 뜨는 거 같긴 한데 근본 없는 잡과인 건반박불가임.
연신소재 지망 잘 확인햇고 님이 어렸을때부터 신소재 안좋다고 세뇌받앗으면 이렇게 처음부터 지원은 안하셧을듯.. 댓글로 싸우기싫은데 오르비에서 너무 훌리짓하셔서 반박좀해봄
재료공학이 공대중 바닥이였으면 정시입결 수시입결도 항상 바닥이었겠죠 그냥 님같은 수험생수준인 입결로만으로도 반박가능하죠?
네네 대잡취급받는 삼전하닉 재료공에서 학점컷은 얼마인지 몇명가는지 잘 분석해보시고 임원 중에 재료공은 몇명이나 있는지 잘 분석해보세요 모르겟으면 저한테 직접 물어보셈 ㅇㅋ?
공대 탑스쿨 학부유학은 일년에 몇명가고 이런건 잘 아실려나.. 모르겟으면 저한테 물어보시고 공부 잘해보시고 진로 잘찾아서 화이팅하세요.. 공대가서 털리고 의대가겟다고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
일단 위에서 말한 건 연신소재 아니고 고신소재임. 대학 라인 확인해보려고 저런 질문도 한 거고요. 결론은 고신소재도 안정이었지만 고기계 씀. 의대에 대한 후회는 있을지 몰라도 신소재 안 간 걸 후회하는 일은 절대 없을 듯
댓글까지 열심히 뒤져서 반박하시는 모습 인상적이네요 ㅎㅎ
그리고 이정도가지고 훌리짓한다고 하는 건 좀 오반 거 같네요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681.5가 신소재 안정이요?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화공보단 신소재 추천 기계랑은 취향차이고 급간낮추면서 전전갈이윤없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