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리타 [89463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3-12-29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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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수험번호 생년월일 이름 전화번호를 타인이 알아서 등록 포기각서를 입학정보시스템에서 주작질을 해서 내년에 학교 못갈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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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를 합격했는데. 등록까지 다 마치고요. 본인 수험생번호 이름 생년월일 수험 번호 알아내서 다른 사람이 제가 합격한거 오늘 4차 추합때 등록포기원 학교 입학정보시스템에 본인 수험번호 생년월일로 접속해서 등록 포기 시킴 근데 학교 입학처에서 내 전화번호 다 일련하게 중간 번호도 맞고 끝자리가  1743이 아닌 1749로 확인되서 그 허위 합격취소 할라고 한 새끼 뽀록나고 결국에 청주교육대학 입학 행정 부서에서 이상한거 낌새 느끼시고 정당하게 처리해 주심.

그 인간 전화하고 추궁하니 바로 끊고 나 차단함 아줌마 목소리 나던데. 추궁하니 당황해 하면서 끊더라. 입학처에서도 그 마지막 끝번호 다른 것으로 전화했을때 계속 끊기만 하고 전화 안받아서 이상하다 싶어서 부모님 한테 전화 하셔가지고 저한테 연락옴 저도 내용듣고 당황해서 그 새끼를 고소 하게 입학처에 그 입학포기원 서류랑 전화번호 통화기록 요청했음. 

한 사람이 몇 년을 노력하고 얻어 낸걸 없애려는 인간 말종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공주교육대학교 제가썻던데도 알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사실은 공주교육대학교는 서류탈락이라... 근데 그 새끼가 학교에 공주 교육대학교 붙어서 청주교대학교 빠진다고 구라깟다고함... 이번에 정말 큰일 날뻔 했는데. 진짜...... 이렇게 남의 인생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들고 법적인 응징을 해야 할거 같네요. 지금은 청주교육대학교 제대로 등록되서 다행이도 내년 3월에 학교 갈수 있네요.... 공주교육대학교 떨어진거는 어떻게 알아서 저렇게 했는지도 모르겠고 소름 돋는다. 그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짐 애새끼 장난이 아니고 이건 범죄라고 생각드는데.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파렴치하고 쓰레기 같이 느껴지는 하루 였네요. 학교 측에서는 그냥 참고 넘어 가라고 하시는데. 신상정보 함부로 흘리고 다니지 말라는 취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못이 있지만 법원 재판정에서 이렇게 까지 꼭 남 못살게 구는 이유를 좀 듣고 싶네요.

기초수급자에 형편도 어려운 장애인인데. 그래도 고등학교 3년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런 새끼들이 아직도 민폐끼치며 저급한짓 까지 할 줄 몰랐네요. 2015년 건국대 합격취소 사건처럼 고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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