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탐런에 대해 학교쌤들은 아무것도 모르시는듯..
저번에 글 올렸던 사탐런 생각중인 학생인데요. 담임T께 말씀드렸더니 사탐런 유불리에 대해 모르고 그냥 선택은 니 맘이고 근데 고등과학도 못하는데 나중 대학가서 배우는 과학은 할 수 있겠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사탐런은 도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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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시의대 심층면접 온라인 개인지도(지방학생 전용) 0
1. 지도강사 주요경력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제28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9년...
일단 대학을 가고 생각해보죠
수능선택과목이랑 대학공부랑은 상관없다는 말이었어요
오해했네요
뭐든지 잘하면상관없지
ㄹㅇ...
입시에 민감한 교사가 아닌 듯 합니다.
나중에 배울 과목이 무슨 상관인가요 입시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 길로 가는 게 맞죠.
국어나 영어 실력을 더 높여야 되니 사탐이 시간 확보에는 더 도움이 되겠으나, 적성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상위권 이과일수록 가서 못 따라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도 1학년 때 어느 정도만 놀고 공부에 매진하면 따라갈 수 있어요. 못 가는 것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죠
일단 가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ㅠ
사탐런을 너무 쉽게 이야기해서 어이털림
과탐 생지하는 애들 개많은거 아시죠?
걔네 공부한거 1도안씀.. 대학에서
그쪽 전공인거 아니고 막 전자,기계라면..
그냥 점수 잘 나올거 같은거 하세요
ㅋㅋㅋ 선생님께 수능 화학 못해도 서강대 일반화학 A+맞기 누워서 떡먹기라고 전달해주십쇼..
내년엔 과탐 더 고이지 않을까요?
본인이 허수면 사탐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지금 가장 큰 후회가 ‘사탐할걸 그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