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만 우대하는 이상한 고려대의 제2외국어 대체방식
아시다시피 전통적으로 고려대의경우
사회탐구 한과목들 매우 망처야만 대체할수있는데요 ( http://orbi.kr/0005173864 )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사회탐구한과목이 백분위 84 3등급이고
제2외국어가 백분위96 1등급 이라면
"고려대만" 사탐대신 제2외국어로 대체되지않습니다
경제의 경우 47점이 백분위 85
사문의 경우 47점이 백분위 90
한국사의 경우 45점이 백분위 89
입니다
아랍어나 베어외에 수험생들이 많이선택하는 중국어의경우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 중국어, 일본어 47점을 맞아도 평가원에 의해 테러당한 경제47 사문 47 한국사 45점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아 한문은 어떻냐구요?
고려대의경우 한문은 47점부터 아예 쓸모가없습니다
(백분위93은 사탐이 5등급정도 나와야 대체가능)
아랍어는 25점만 넘으면 한국사 45 경제 47 사문 47을 대체 할 수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고려대만 아랍어를 우대하고 타대학은 제2외국어를 모두 우대합니다)
요약 : 고려대는 베어 아랍어 때문에(만점 표준점수가 높아서) 다른 제2외국어 과목이 피해봄
근데 실질적으로는 아랍어만 혜택봄
이유는 http://orbi.kr/0006116613
지난해에 베어는 공부잘하는사람
아랍어는 진짜 아무나 막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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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물량공급님 올해 제2외국어는 등급컷 어떻게 될거라고 보시나요? 허수 응시자가 아랍어로 간 것 같은데 그러면 베트남어는 다른 제2외국어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된 걸까요?
까봐야알겠죠?
전 고대식 반영이 제2외궈 죽이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랍어는 이야기가 다르겠네요;;
물공님 근데 제2외국어하면 이과 서울대 지원할 수 있어요? 원원이어도요?
ㄴ
그래서 아랍어가 극과극으로갈리죠.. 아는놈과 모르는놈... 중간층 따윈 존재하지않는 ㅠㅠㅠ
사탐은 다 대체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