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상경계 CPA 공인회계사 아웃풋 종결판.
제목:
상경계 대표 아웃풋 CPA(공인회계사) 분석
내용 :
집계가 시작된 1990년부터 2015년 올해까지의
1. 대학별 CPA(공인회계사) 합격자 수 총계와
2. 경영학과 정원을 고려한 실질적 합격 상수
*참고사항
25년의 정 중앙 격인 2008의 경영학과 정원을 씀.
(2008년 이후 중앙대를 제외하고 상경계열 정원 변동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분석:
1. 서울대 : 경영학과 정원이 연고대 절반도 안된다.
2. 연고대 : 연상고법 떠들어대지만 심한 차이는 없고 연대가 좀 더 잘했다.
3. 서성한 : 성균관대가 CPA 합격자 수가 많고, 서강대랑 한양대는 정원대비 비슷했다.
4. 이화여대 : 서성한 이 중경외시 라는 말이 왜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5. 중앙대 : 2011년 부터 인문학부 정원 강제로 줄이고 경영학과 정원 늘려 CPA 뻥튀기 시킴.
6. 경희대 : 중앙대랑 비슷한 성적을 내고있으나 2013년 이후 중앙대에 많이 밀림
7. 부산대 : 중경외시 사이에 낄만한 CPA 아웃풋
8. 서울시립대 : 11위의 자리를 지켰다.
9 .아래로 한국외대, 동국대, 경북대, 건국대가 자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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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려면 경영학과 출신 합격자를 조사해야하고 아님 전체 합격률을봐야죠?
cpa가 그렇게 세세한 통계는 대외적으로 공개된게 없을걸요.
한양대 다니시죠? 님이 만드신 엑셀인가요??
어느 대학 다니는지 상상은 자유임.
예, 그리고 엑셀로 만들었어요.
대학별 CPA 합격자수 발표 자료랑, 경영학과 정원 자료 모으고
엑셀에서 합격자 수 합산한 다음 대학 정원으로 나누면 되요.
1) 아웃풋은 분캠 합산하고, 정원은 본캠으로만 비교: 아웃풋에서 분캠 배제해야 합니다.
2) CPA의 위상 변화 미고려: 00년대 초반까지의 CPA 선호는 행시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었습니다(매우 소수만 뽑았기 때문 – 행시강사인 황종휴가 직접 언급). 인원수 엄청나게 늘리던 이후와 분리할 필요가 있죠. 차라리 저라면 05년 즈음 이전과 이후로 나누겠습니다.
3) 경영학과 정원, 그것도 단년도 기준의 모집단: 합격 상수라는 저 단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경영학과만 CPA 준비하는 듯 가정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소한 부분 더 지적하자면, 90년부터 15년까지의 정중앙이 08년도라는건…
계산 실수하신 거 같습니다
종결판이라는데 연도빼곤 종결판같지 않아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