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평 한국사 13번 문제 의문점
오르비에 검색해서 글이나 덧글 등을 대충 훑어 보면, 크게 아래의 두 가지 주장이 있는 것 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하일] 고3 되기 전에 생명과학Ⅰ 가볍게 끝냅시다~ 0
아직 겨울방학이 좀 남아있고, 2월은 시간적 여유가 많으므로 고3 되기 전에...
-
수능 생명과학Ⅰ의 많은 문항이 자료를 보고 올바른 개념과 지식을 묻는 OX 문제...
-
[이하일T] 2015 수능 생명과학Ⅰ 유전 문제 무료 해설 강의 0
역시 생명과학Ⅰ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가 '유전'이지요. 수험생들이 유전 파트를...
-
2015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Ⅰ 유전 문제 무료 해설 강의 0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유전 파트를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글쎄요. 일단 그런 선지가 나온다고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평가원은 아무리 한국사를 꼬아도 대놓고 연도 문제를 낸 적은 없었습니다.
연도를 알면 순삭하는 문제는 있어도 연도를 알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역대 기출 통틀어도 거의 없습니다.
(거의라는 표현을 쓴건 제가 보지 못한 0.1%의 여지를 남겨두고자 ㅎㅎ)
결국 이번 문제도 연도를 알면 당연히 도움이 되었겠죠.
근데, 솔직히 1번처럼 접근했어도 쉬운 문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징병과 징용, 배급과 공출은 세트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