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수험생활에 회의감들고 우울해질때
혼자 메모장에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그냥 막 써댔는데
지금 하나하나 훑어보니까 시작과 끝이 언제나 같네요
오늘은 기분이 별로다 ~ 그래도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하자
쓸때마다 그냥 손이 가는대로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던 글인데
적다보면 기분도 괜찮아지곤 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썼던 것 같아요
오늘도 9평 앞두고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글 쓰려고 들어갔다가
써놨던 글들 읽는것만으로도 괜찮아졌네요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공감 스터디플래너는 어느덧 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