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인문논술 복기답안 어떤지 봐주실분
조금이라도 합격가능성 있는지 봐주실분...!
“근본 없는 세계시민주의”라 하기 좀 그래서
“경계선 없는 세계시민주의”라 썼습니다ㅠㅠ(감점 크겠죠?)
솔직히 평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ㅠ!
<1-1>
(다) : (다)의 화자는 경계선 없는 세계시민주의의 비현실성을 느낌.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민족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낌
이를 바탕으로
(가)의 논지는, 칸트의 환대권과 같은 경계선 없는 세계시민주의는 비현실적 주장이라는 점에서 부정적 평가가 가능함.
(가)는 실질적인 제도적 측면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차별 없이 도와야 한다는 인식적 측면만 제시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민족적 정체성이 불분명한 사람들도 돕는데에 한계가 있음
(나)의 논지는, 민족주의라는 실재성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가능함
(나)는 세계시민주의를 인정하되, 자국민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경계선 있는 세계시민주의를 주장하였는데 이는 (다)의 논지와 부합함
<1-2>
[지문A]와 (다) 모두 외집단에 대한 배타성을 느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음.
[지문A]에서 화자는 지하철의 아시안 커플이 본인에게는 낯선언어를 주고받고 그들이 하는 장난까지도 비판적으로 바라봄. 이방인에 대한 이질감을 느낌. 그러다가 깃털이 다른 새들도 같은 물결을 타는 것을 보고 아시안 커플 또한 일자리에서 돌아오는 중임을 추측하며 아시안 커플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반성하고 동질감을 느낌. 이는 경계선 없는 세계시민주의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음
(다)는 뿌리 없는 세계시민주의의 실효성에 회의를 느낌. 모두에게 차별없는, 경계선 없는 세계시민주의가 존재한다고 신뢰하다가, 어느 민족집단에도 속해 있지 않은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며 배타성을 느낌.
<2-1>
A국의 결과는 (가)의 관점과 부합함
A국은 B국보다 일자리가 부족할 때 자국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평등하게 대하는 정도가 높고
자국의 이익보다 세계전체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정도가 더 높음
반면, A국은 B국보다 개별국가의 특수가치가 자국의 이익보다 중요하다고 답한 정도가 더 낮음.
이러한 A국의 결과는 (가)의 논지와 부합함
A국이 B국보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결식아동 기부액도 높음. 따라서 경계선 없는 세계시민주의가 국내에도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음
B국의 결과는 (나)의 관점과 부합함
자국 중심이면서도 오히려 국내 결식아동 기부액이 A국보다 낮다는 점에서 부합하지 않음
단 해외 결식아동 기부액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2-2>
소비자들이 자국의 이익만 중시하는 (a)의 경우 : x=3.5에서 극대
생산효용, 소비자효용, 세계효용 값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구...
소비자들이 세계 전체의 이익 중시하는 (b)의 경우 : x=2에서 극대
얘도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a)와 (b)의 경우 f,g,h 함수값 표 그리고.. 둘이 총합은 8배 차이였떤 걸로
통합적 해석 : 소비자들이 자국의 이익만 중시할 때보다 세계 전체의 이익 중시할 때 세계전체의 효용도 증가하고 소비자의 효용도 증가한다는 점에서 세계시민주의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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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땐, ‘경계선 없는 세계 시민주의’의 뜻을 님께서 문맥상, 국경과 민족적 정체성을 무시한 세계 시민주의로 쓰셨으면 문제 없을꺼 같은데, 어디까지나, 제가 보기엔 입니다 ㅎㅎ 나머지는 전부 잘쓰신거 같은데요
과 어디로 쓰셧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