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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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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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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낙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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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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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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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ㄱㄱ 8
다들 알지만 수험생들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대신 투과목 표점으로 인해 불보정될 과탐에 대비할뿐..
지2 베이스도 있으신데 왜 안 돌리셨어요..
원래 투는 6평 표점 과부하 걸리는게 정상이라 내려가겠지 했는데 윤도영 수능 접수현황보거 오열함...
저도 21수능 지2 응시자인데 6평때 보고 원래 이랬으니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계산해도 심상치 않아서 넘어왔는데.. 올해는 확실히 예년과 케이스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
승리자시네요...도대체 수험생한테 눈치싸움을 이렇게 시켜놓고 공정수능을 논하면 어쩌잔건지...수능 잘봐야죠 뭐... 공감가는 댓 감사합니다 꼭 올해 원하는 대학가십쇼
제도 자체가 참 이상해요 ㅠ
공부로만 대학 가는게 아니라 갖고있는 정보량, 미래 예측이 이렇게 중요해지면... 님도 올해 꼭 원하는 대학 가실겁니다
올해 투과목 개씹적폐네 진짜 말도 안 나온다 ㅋㅋㅋ
6평 9평 지나면서 좀 투과목 표점 튀는거 안정화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점점 더 맛이 가는듯
이게 ㄹㅇ 금년 이전에 2과목 선택했던 사람들의 생각일 거 같은데...6평난도랑 등급컷 보고 엥 할만한데 했다가 허수들 쫙 빠지고 9평때 어 등급컷이이상하다?느끼는게 2과목인데 이게 이렇게 까지 올줄이야...
but 선생님은 저력이 있으시니 메이저 의대 가실 것 같아요~ 화이팅
진짜 저랑 완전 똑같은 심정에 백번 공감..
6,9평 전부 5050 맞았고 그냥 수능때도 과욕없이 백분위 99만 찍혀도 감사하지만
진짜 그 허탈감이 너무 커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윤도영쌤 말대로 완전 개념형으로 쉽게 내도 만점 표점 튀는건 막을 수 있지만 이미 노력 대비 백분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커서.. 압도적 성적을 받지 못하면 무조건 아쉬울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일단은 내 공부나 열심히 하고
부디 투과목 선택자들은 다들 현명하기에 작년 실수들이 9평까지 수능 접수를 미루었고, 금요일에 대거 난입하였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응원합니다. 잘되시길
표점의대 지방에 엄청많아요 ㅋㅋㅋ 의대정시 총정원 30퍼정도
그리고 카관의 경상의 설의 가산점 있고
단국의 단국치는 백분위 +5퍼 가산이라 어마어마함.. 알아보니까 단국의는 투과목 과목별로 5퍼씩 가산준다네요
그정돈 아니고 의대 정시 총정원의 19%입니다
지역인재+ 일반 모두 포함해서 계산하면 20퍼 넘어요
일반만 하면 11.2%고요 지역까지 합쳐서 1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