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못했냐?
불쾌함 주의
좆반고 이과 1.7이고(내신같은 거 잘 못 챙기는 성격)
9평 대충 98 96 1 99 92?였나
혼나는 사유 : 수시 6장 다 약대 넣고 논술 두 장 썼는데 아빠한테 기대하진 말라고 했는데 그걸 엄마가 전해들어서
재수비 얼마 들었나 : 학원 4달 다니다가 끊었고 이번달에 독재 들어와서 50 냈고 교재비 원서비 포함하면 총합 400… 그 밖에 반수 대학 등록금 350과 생활비
집안 형편 : 유리지갑 10분위
그 이전 : 평생 입시 학원 동시에 두개 이상 다녀본 게 두 달
교재비 손 안 벌릴라고 8월부터 학원 알바 시작함
엄마가 정신이 불안정해서 저러는 걸 알지만
매번 어안이 벙벙한데 오늘은 좀 많이 억울하네
진짜 냉정하게 봐서 나 잘못한 거 있음?
객관적인 판단 하려면 여기가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 올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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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미 결심했어요.ㅋㅋㅋ
별로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그런갑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비문학 근거 찾을 시간에 이런 속된 고민에 시간 허비하면 안되겟네여 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예민하실거 이해는하는데
수험생이라는 님 입장을 생각을 안해보신듯 ㅋㅋ..
엄마가 입시에 관심은 많지만 전혀 모르시고 내심 돈 아까워 하시는 것도 있어서 제가 발품 팔아서 다니는데 흠… 뭔가 집안구조상 한계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그냥 음 몰라서그러는구나 이해하고 빨리 독립하는게 최선인듯
이해<<이거 ㄹㅇ 어려움 이성적으로는 이해해도 자꾸생각나서화남 그래서 전 맨날싸움ㅋㅋ..
재수엔 싸움이 필순가봐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런말 하긴좀 그런데 해도 되나요?
넵 좀 비판할거잇음해주세요 객관적으로 생각이 안돼서
지능이 낮?은? 사람이랑 말이 이상적으로 통하고 설득이 가능하다는 기대를 하는건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비슷한 말을 각기 다른 화자에게 일곱 번째 듣는 중인데 아직도 실천을 못 하는 저도 미련한 듯 ㅋㅋㅋ 세상을 논리로 전부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단 걸 통감중입니다.
와 진짜 갑자기 조선이전왕조의 장례풍습이 마려워지네용
안 굶기고 잘 입히고 키워준게 감사해서라도 그런 생각은 하면 안되죠 ~
힘내세요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intp 이신가요?
ntj입니다 ㅋㅋ
빨리 독립하자
일단 수능 때까지는 접어두고 따지자 지금은 암 생각 ㄴ
와 이런 부모님이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에 집중 안 될 것 같은데 님 대단하시네요..
저는 진짜 조금만 거슬려도 집중 잘 안 되는데,,
하하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만 거슬려도 하루 공부 망쳐져서 씅질내면서 살고 있답니다
그래도 평생 같이 살아서 그나마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