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근대5종 전웅태, 항저우 AG 한국 첫 2관왕…개인·단체 석권

2023-09-24 18:26:45  원문 2023-09-24 17:57  조회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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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단체전서 13년 만에 금메달

(항저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남자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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