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이도는 아무도 모릅니다
학원가에서 국어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16 17 18 19 22 수능중 4번을 실력테스트로 치렀는데,
예전 17시즌을 생각해보면 사실 대통령이 뭐라고 하든
그 해 국어 기조는 사실 전년도, 혹은 같은 년도에 실시되는 리트의 난이도와 연동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만 출제하라는 VIP의 기조를 충실히 실현해도?
리트/PSAT 출제진이 수능 출제진과 겹치는 비율이 클수록
자료해석형 문제들 개수가 늘고, 불수능될 가능성도 상존하고요.
그리고 국어 난이도에 대해서만 강하게 언급을 했는데, 아마 22년도 국어를 가지고 주변 인사들이 뭐라고 말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국어를 인위적으로 난이도 조정하려다가
그 불꽃이 수학이나 과탐으로 옮겨 붙을 수도 있습니다.(특히 수학)
그래서 수능 전체가 물수능 되는 것이 확정된 사실이다?
이런 걱정은 무의미하고 그냥 두루두루 열심히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최선이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보여주기용으로 평균 점수를 올리면서, 동시에 확실한 변별력 갖추는 제일 좋은 방법은, 212930 메타라고 보고, 올해 수학이 급격하게 17 18 시즌으로 회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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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2년도국어파급력이 컸던거같네요
ㄹㅇ 수학은 옛날처럼 15번 22번만 어려울수도
흠 지금 추세에서 예전처럼 내면 그거대로 문제일텐데
사실 15 22 30을 폭발적으로 어렵게 내는건 불가능해졌습니다.
예전 30번은 미적분+수2 내용을 합쳐서 내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수2라는 한정된 영역으로만 출제해야하니....
그 때 메타대로 내면 또 그 나름대로 장점은 있기는 합니다.
작년 난이도 처럼 낼거같다는...
화작 1컷 97
언매 92
언어만 깔깔하게 낼듯요
내신스탈 어법암기 꼼꼼하게 수첩 들고 당긴애들
잘맞추게요
사실 이 어법 문법 암기가 중.고등학교 성실도 판단여부고
이걸로 난리칠 곳은없음 중고등학교 교과서만 구석구석 내도 변별력은 잘나오니까요
하나 나오는 언어학 제제 보기문제도 기존 맞춤법 지식없음 못풀게내구요(가끔 나오는 지문 추론 불가능하게- 지문은 그냥 준거고~ 기존 문법지식필수로)
아님 관동별곡 고어로 잘 안중요한부분 그냥 한페이지 교과서 그대로~(교과서도 관동별곡은 고어 그대로 실어놈) 낼수도요
충분히 고어 잘 공부 암기햇나...
이건 교과서 있으니까 시비도 안걸리구
잘외운애들이 잘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