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일 시행 평가원 모의 평가 동아시아사 총평 및 해설
2023년 6월 1일 모평 동아시아사 분석.pdf
▶총평
난이도는 2023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 이후의 출제 경향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여전히 시기 판단 문항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문항은 19번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보기 선택 선지가 기존의 정형성을 벗어나 구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문항 구성
*시기(7문항), 왕조 및 국가(4문항), 주제 찾기(2문항), 인물(1문항), 지역(1문항), 조약(1문항)
*1단원(2문항), 2단원(5문항), 3단원(4문항), 4단원(6문항), 5단원(3문항)
동사 학습에 있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기본 개념입니다. 중요 주제에 대해서는 지엽적인 디테일을 갖추어야 하고 시기 판단으로 출제되는 주제에 대해서는 완벽한 연표 정리가 필요합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9월 모의 평가입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개념과 문제 풀이의 비중을 선택해야 하지만 문제 풀이 또한 개념 학습의 연장선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킬러 문항에 너무 연연하여 절대 다수를 구성하는 기본 주제를 소홀히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의식적 암기와 흐름을 통한 추론 학습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확인하고 반복하길 바랍니다.
동아시아사를 선택하고 학습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총정리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