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하 [365381] · MS 2011 · 쪽지

2011-01-17 16:57:29
조회수 635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엘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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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는 눈팅족입니다.

너무나 자주 바뀌는 입시체제에 혼란과혼동으로 점철하며 또 하나의 관문을 넘어설려고 힘겨운 싸음을 하는 여러분을 볼때 저희때는 너무나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서로의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생겨난 상황들을 자기주장의 관철이 아닌 이해로 받아 들이면 많은 오해는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르비 누적백분위 0.5% 전국 누적등위 2,000등이내 이면서 대학을 가니 못가니 재수를 하느니 참 서글퍼 집니다, 이미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엘리트입니다. 그 누구하나 귀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특목고를 나왔던 일반고를 나왔던 그런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할때 비로서 자신도 존중받게 됩니다.

입시에 첨예한 여러분들 신경이 많이 예민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 됩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모두 합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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