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오르비학원 다니시는 분들 질문좀 받아주세요
지금 오르비학원에 갈까말까 고민중에 있는데요 자리가 지정좌석제가 아니라 선착순으로 바뀌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또 모든사람이 칸막이에 앉을 수도 없고요.. 저는 이점이 좀 신기하고 마음에 걸리는데요 42만원이나 주고 다니는 학원에서 내자리가 매일매일 바뀐다는게 좀 저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이러면 도서관이랑 전혀 다를게 없지 않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조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ㅠ 칸막이 개수도 늘리고 의자도 바꿔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오픈한듯한 느낌이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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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특목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양대 종합으로...
흠..... 자유 좌석제같은 경우 처음 원생들이 많이 있지 않았을 때 원장님께서 각각 면담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한 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새 갑자기 인원이 늘면서 칸막이 좌석이 부족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자리에 책을 놓고다니시는 분들이 늘어났었는데요. 어제 멘토님과 상담하면서 이 일에 대해 말씀드리자 학원 측에서 칸막이 좌석을 더 설치할 예정이고, 또한 다음 주 의견을 수렴하여 지정좌석제로 변경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합니다.
ㄴ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직접 가보는게 빠를것 같네요
ㄴ네네 방문해서 직접 상담해 보시는게 가장 좋아요. 아직 개선할 문제가 좀 보이지만 그것빼고는 아주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ㅎㄹ
헐?? 자유좌석이 훨씬 좋은데..
매일매일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할수 있는뎅
자유좌석이면 도서관이랑 다를게 없지 않나요? 저는 칸막이는 지정좌석으로 해놓고 오픈형 자습실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게 하는게 가장 좋다고 보여지네요 ㅠ 요즘 이런 방식을 채택하는 독서실들이 매우 많아졌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ㄴ 이러한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 아닐까요?
ㄴ처음에 좌유좌석제를 실시했을 당시 자리를 매일매일 바꾸시길 꺼리는 분들의 경우에는 책을 놓고 다니되, 10분씩 일찍 등원하기 바란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인원이 많아지니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요. 물론 오픈형 자습실은 지금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ㅋㅋ
그렇군요 의자는 불편하지 않은가요? 사진을 보니 딱딱한 의자 같던데 독서실에 푹신한 의자에 적응이 되서...
방석 쓰세요.
제가 막 의자에 민감한 편은 아니라 불편한 건모르겠는데ㅋㅋㅋ 좀 불편하시다면 방석을 가져오시는 것도 방법이라도 생각합니다
학원 개원할때부터 원래 자유좌석이었어요 지정좌석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