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공부가 막막할 때
해당 게시글에서 답을 찾아가시길
"수능 생명과학 공부"에 대해 업로드한 칼럼, 업로드할 칼럼 정리입니다.
[저자 소개]
https://link.inpock.co.kr/hyunu
1. 평가원도 결국 사람 집단
수능 문항은 당해 평가원 시험지를 기반으로 EBS IDEA를 덧붙여, 미출제 Point를 반영하여 제작한다.
[근거 & 칼럼]
기출, EBS의 아이디어를 빠짐없이 가져가기만 해도 1등급이 나오는 과목이니
N제와 모의고사 돌리기 전에 자신이 모든 요소를 전부 공부했는지를 우선 점검하자.
2. 핵심 문항 풀이의 전제는 기본 문항이다.
생명과학 비킬러는 타 과탐 과목에 비해 단위 시간 당 효율이 높은 편이다.
핵심 문항으로 고민하기 전에 변별력이 없는 문항을 5분 내에 풀어낼 수 있는지부터 점검하자.
[근거 & 칼럼]
3. 비킬러(기본 문항)의 핵심은 학습을 통한 자동화, 그리고 유형의 암기 및 풀이 행동 확립이다.
비킬러 문항은 생각 없이 손이 먼저 움직이는 경지인 자동화
그리고 어떤 유형이 상향 유형인지, 하향 유형인지 암기한 후 행동을 결정해두는 게 중요한다.
[근거 & 칼럼]
4. 준킬러 문항의 핵심은 "체화"이다.
아무리 낯설게 출제되어도
준킬러 문항은 반드시 평가원과 EBS에서 암시한 내용으로 제시된다.
생명과학1에서 대표적인 준킬러 문항인 근수축, 흥분 전도 문항은 모두 23학년도 9평, 수완 연계 문항이었으며
생명과학2에서 대표적인 준킬러 문항인 샤가프, 제한 효소 문항은 모두 23학년도 9평, 이전 기출 논리 연계 문항이다.
[흥분 전도 칼럼]
[근수축 칼럼]
[샤가프 칼럼]
(예정)
[제한 효소 칼럼]
(예정)
5. 킬러 문항의 핵심은 "안정감", "모의 훈련" 그리고 킬러 외의 문항들의 Shortcut이다.
마음을 편하게 먹자.
뇌과학에 의하면 초조하고 불안하면 평소 실력으로 풀릴 문항도 풀리지 않는다.
생명과학1 기준 기출, EBS 외의 미출제 Point가 포함된 문항은 2문항
생명과학2 기준 기출, EBS 외의 미출제 Point가 포함된 문항은 2문항이었고
각각 2문항을 모두 틀려도 1등급, 생1은 백분위 99이다.
평소에 충분히 행동을 모의 훈련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는 결코 발휘할 수 없다.
킬러 자체를 예견한다기 보다는 다른 문항들을 간결하게 끊어내고
잘 배워온 경험치(직관), 배웠던 사고 과정(논리), 결정성과 특수성의 판단을 적절히 활용하여 풀어내도록 하자.
이때 킬러 풀이의 전제는 비킬러, 준킬러에서의 시간 확보이다.
[칼럼]
[실전개념 출판]
[실전개념 인강]
[연락처 & 경험치 물약]
https://link.inpock.co.kr/hyunu
6. 결정된 정보, 특수한 정보를 잡아내고 엮어가는 연습을 충분히 하자.
준킬러 문항과 킬러 문항의 핵심 차이는
준킬러 문항은 Algo(풀이 체계)가 거의 정해져 있고
킬러 문항은 큰 Algo 내에서 자료 해석의 시작점을 직접 찾아야 한다는 데에 있다.
2211 | 2311 |
왜 ㄱ과 ㄴ의 합이 3인 구성원 6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왜 E+F+G가 1로 정해진 구성원 4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확실한 당위성을 명확한 근거를 갖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칼럼]
7. 사고 과정의 "논리"는 연역적 사고와 귀류적 사고로 나뉜다.
연역적 사고는 논리와 추리로 결정된 정보와 특수한 정보를 적절히 잡아나가는 사고 방법이고
귀류적 사고는 모순을 이끌어내 그 가정이 거짓임을, 즉 처음의 경우가 거짓임을 밝히는 사고 방법이다.
두 사고의 쓰이는 순서와 상황은 명확하다.
귀류도 논리적 사고의 일종이니 필요한 상황에서는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자.
[칼럼]
8. N제 vs 모의고사의 선택.
우리가 치뤄야 하는 시험은 4교시 28분이므로
N제를 풀 때 "학습"과 "실전"으로 활용을 나누도록 하자.
[N제의 활용]
시간을 충분히 두고 최대한 출제 요소를 뽑아내는 연습 [학습]
시간을 재고 실전성 있게 풀어내는 연습 [실전]
그리고 모의고사 형태 내에 넣어서 실제 시험지 내에서 운용하는 연습
이 세 가지로 모두 학습할 수 있는 형태가 되면 가장 이상적이다.
[실전개념 인강]
[실모의 활용]
시간을 재고 실전성 있게 운용해내는 연습이 최우선이고
푸는 과정(실전)에서 그리고 분석하는 과정(학습)에서
본 칼럼 내의 비킬러, 준킬러, 킬러에 대한 내용으로 나눠 학습하도록 하자.
[칼럼]
9. 항상 목적성을 잃지 말고 공부하자.
우리가 치뤄야 하는 시험은 4교시 28분이며
기본 전제는 국영수를 잘 봐야하고
"모의고사 형태"의 "객관식" "5지 선다" 시험이다.
대학 공부가 아닌 시험을 잘보기 위한 공부를 하자.
이러한 목적성에 맞게 기출, N제와 모의고사를 적절히 풀도록 하자.
[칼럼]
이벤트 관련 연락 내일 오후내로 전부 드리겠습니다 :)
[생명과학1 무료 교재]
[생명과학2 무료 교재]
부디 가시는 길에 이바지하는 내용이길 바라요!
언제나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
0 XDK (+10)
-
10
-
최저가 달려서요 47이 2컷이겠죠?
-
수능만점으로 무마
-
며칠전 교복입고 도로에서 자전거 삼치기 하는 친구들 봤네요 8
근처 중학교 학생같고 달리는 버스 앞으로 끼어들기 하던데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
-
사문 3
이번에 8월달에 사탐런 쳐서 48점 받았는데 나중에 문제 같은 거 만들어서 올리면...
-
무휴반은 2
하는거 아니다 진자..16학점으로 해봤는데 역시 힘들도라
-
사탐 1
이제 고삼되는 고이인데 이번 여름방학에 과탐 미친듯이 해보고 안 맞으면 3월 쯤에...
-
가벼운 질문 13
내년에 물1화1 빈집털이를 할 순 없겠죠
-
답 뭐야???
-
몽청하게 잴해줬는지
-
팀원이 졸라욕했다
-
인강용 태블릿으로 쓰려고 하는데 갤탭 vs 아이패드 9
다른 거 안하고 딱 인강만 볼 용도인데 갤탭하고 아이패드 중에 뭐가 나을까요?...
-
유독 수능에서 대박난 애들이 많은 해는 수능 퀄이 떨어진다는 반증임
-
누가더 비율 좋음?
-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신다네요. . 실모풀고 메가듣고 그럴려면 알바해야할것같은디....
-
머먹지
-
2 가능할까요? 제발 ㅠㅠ 최저땜에 넘 간절해요ㅠㅠ 최저 화1 화학 컷 등급컷...
-
국어 강사는 6
문학,비문학은 정석민 화작은 윾머벨로 해야겠다
-
초6 사촌동생 벌써부터 고향드립, 7시 지역 그러네요 34
학군이 안좋은건 감안해야겠지만 강남, 분당 같은 1티어 학군지에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
ㅇㅇ
-
한학년에 80명 넘어가는 이런 대형과는 엠티를 나눠서 가나요? 아니면 한꺼번에 다같이?
-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그렇다고 마땅히 놀거리도 이제 없고
-
시험 직후 "왤케 어렵냐;;; 3등급이라도 나오면 다행이겠다" 가채점 직후 "레전드...
-
주변에서 xx쨩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
뻘글난사하기 3
두다다다다다다다다다 기말공부해야하는뎅
-
작년엔 사시나무 수준으로 떨었는데 긴장 하나도 안되던데... 걍 실모 치는거처럼품
-
25학년도 강의 듣는 중인데 쌤이 25강의 내리면 저도 강의 못듣나요?
-
장염걸려서 40분에 한번씩 똥 쌈
-
언매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기분 언매 다 수강하고 현재 다담푸는데 한장에...
-
금주4일차... 4
밤이되면 불안해져
-
금요일에 혼날 나의 미래가 너무 슬퍼요
-
닥터마틴 4
닥터페퍼 둘이 무슨사이야
-
국수탐에 비해서 영어는 진짜 저능아 수준으로 못해서 영어 실력 올리려면 노베는 일단...
-
문만 6
해보고싶은데 창의성이 부족해서 막막함...
-
시작할 엄두가 안 나네
-
국어 1
기출이랑 수특 같이 돌릴까요? 기출 후 수특할 까요?
-
누구 타시나요? (신두쌤 사진은 21년꺼가 제일 잘 나온거 같아서 들고왔어요 ㅈㅅㅈㅅ)
-
구문 공부했을 때 달달달 외웠어요? 어케 공부하심
-
. 10
-
이더리움 너만 믿는다
-
마더텅 vs 자이스토리 뭐가 더 GOAT인가 (수학편) 8
무엇이 더 고트인가 (해설지, 문제 구성 등 다양한 요인 고려)
-
내 상식이 잘못된건가 싶음 위약금 안내고 나오는게 가능한거임? 변호사들 빵빵하게...
-
일단 무념무상 무지성 현역마인드로 긴장감 없이 벅벅 쳐서 69보다 잘 봄ㅋㅋㅋㅋㅋㅋㅋ
-
김승리 현강에 메가패스 끊을건데 메가패스에서 들으려면 누구 들어야 하나요….? 거의 노베입니다
-
수학임 100점이라는 점수 캡이 있기에 이새끼에 과투자하면 대학못감
-
현역이었고 국어 시작 1분 전 까지도 평온했는데 비문학 풀 때 무의식적으로 긴장을...
-
배고프뇨...
-
안녕하세요, 대학 입시판을 떠난지도 10년이 훌쩍 넘어 수험과 무관한 삶을...
포근한 밤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
멘션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생명과학 공부가 막막할 때]
https://orbi.kr/00061372166
[칼럼 모음]
https://orbi.kr/00061356452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멘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유익한 칼럼과 자료로 뵈러 올게요!
갑자기 생명과학공부 하고싶어지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