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시작이요..
인하대 공대 재학중입니다.
반수 기말끝나고 시작생각하고있는데...많이 늦은거죠? 그리고 엄청 독하게해야겠죠? n수분들 따라잡으려면//
반수하면 학원다닐려고합니다!
하 엄청고민됩니다 반수할까말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침 ㅇㅈ 0
-
소수과 7칸 떨 2
17명 뽑는 과고 실제지원자는 지금 64명 중 3등인데 이거 무조건 되겠죠..?...
-
기껏 재수해서 대학가놓고 1년 논다고 쉰 후에 다시 수능볼예정 ㅋㅋ 4수 나이에 3수 이거맞냐
-
11명 뽑는데 13등인데 앞에 표본 분석 해서 빠질 사람 빼고 제가 11명 안에...
-
호에엥
-
믿어도 되는거임..??ㅠㅠ 믿고싶다ㅏㅏㅏㅏ 394.6인데 설지구고 가고싶가ㅏㅏㅏ
-
무물함 7
없으면 자러 가야지
-
몇점이 올라야 빵 날 가능성이 생기는 거니 ㅠㅠ
-
1 2 1번은 최초합 3등이고, 2번은 추합 1번에 앞에서 2명 빠질거같아요....
-
나한텐 두 명 있었음 한명은 고등학교 친구 지방 ㅈ반고라 내신 2등급까지 따기는...
-
순서대로임뇨
-
접수 완료. 2
이제 기다리는 것만...
-
모집요강 읽어보면 가능하다는 말 같긴한데...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학교에...
-
시누 레전드 릴스 발생 11
https://www.instagram.com/reel/C-A5xa7PnCX/?igs...
-
수능 끝나고부터 12월까지 그 정신적으로 미쳐있는 그 기간에도 다른 친한 친구들은...
-
물론 6월부턴 열품타 안 씀뇨 그렇다고 공부시간이 늘지는 않았고..
-
애견시장 커져도 동물병원매출은 그대로인 농대출신들이 이과 최상위권 출신들을...
-
에매 켠왕 성공 6
원서 접수하러가보자
-
절대 쓰면 안된다는걸 알아도 너무 매력적인데요
-
철학과나 미컴 가려고 했는데 미컴은 뭐 쳐다도 못 보겠고 이 정도면 어디 지원하는게...
-
이 입시판에 더 남아있질못하겠다 677이나 577을 써서라도 탈출해야겠어요...
-
꿈도 열정도 다 주고 싶어
-
가나 둘다 떨궈져서 중대행이면 어쩌나 싶고
-
부산경북 라인 정원 6명인 극소수과이고 실지원자 35명중 1등입니다. 3등까지...
-
여긴 될 거 같은데
-
용감한 현역
-
인증같은거 절대 안할거임
-
남들 대학고민할때 난 강사고민중
-
게으르고 나태해 4
난 트래시대학생인가봐..
-
그냥 좀만 잘가 1
3시간만 잘가..
-
대한민국 사회로 보면 홍 건축 정도면 한국 이과 누백 8%쯤이고 나머지는 주어진거에...
-
스나로 써봐도 될까요……… 5명 뽑아요 컨설팅에서는 지를거면 르꼬르외식경영 쓰라던데 얜 2칸이라
-
대학을 잃고 남성성을 얻는다
-
2월부터하자 걍
-
4합부턴 ㅋㅋ..
-
수학 100 못받은게 약간 계속 머리에 맴돎요
-
그건 사실인거야
-
중앙대 자퇴 0
중앙대인데 자퇴사류 월욜에 냈는데 아직까지 처리가 안된거 같아요... 개인사정으로...
-
도파 곧 말출임 실화냐?
-
"무소속"
-
아 상지대 한의예과 포기하고 상지대 경영 쓰면 무조건 붙는건데 ㅠㅠㅠㅠㅠ
-
쓰면 붙는 낮과 포기하고 쓰는건 진짜 심리적 압박감이 미쳐요 진짜
-
진짜 미칠것같아
-
완전 최종인가요?
-
오늘은 이거 좀 주기적으로 올림
-
배고푸다 4
그치
-
5칸 버리고 그냥 3칸 쓰려고 함... 엄마아빠죄송합니다
-
수시 다 떨어지고 관람하는건 하
-
칸수 왜 오름? 0
성적표나오고 1주까지 6칸최초합>하루 후 5칸최초>5일뒤 4칸불합>2일전3칸>어제...
전 포기한 1인 잘 고민하세요~ 실패시 계획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네 맞아요...저도생각이반반인데 ㅠㅠㅠ 실패시도 무섭고
하 정말미치겠네용!
엥간하면 걍 다녀요
네 정말 맞는말씀이에요...
그런데 현역때의 이상과 서울지역으로 가고싶은마음도있고...
서성한이상은 가야 사회입지나 취업이나 학연이나 여러면.....
정말모르겠습니다 으악
저도 서성한다니는데 여기목표로할거면 하지마시고 설공이나 의대 목표로하실때 하세요 취업목표면 5공까지 또이또이
전 딱히 취업은..생각안하는데
서울에가면 일단 가는곳,노는곳이 다르잖아요 아무래도 서울이구요..
또 서울에서는 서울학교끼리 동아리나 과끼리 연합같은것도 해서 시너지효과처럼 같이 막 으쌰으쌰하는것도있구..
학연도 많이 차이날거구요... 캠퍼스도 멋있고! 사화입지도도뭐...그런부분에서 고민하고있어요
걍 다녀요.. 설사 서울대공대로 온다해도 다른 맥락에서의 고민이 계속될겁니다.
요즘같이 어렵다는 말 많이 들릴땐 하루라도 빨리 사회진출해서 자리잡은담에 역량 키우는게 젤 낫습니다.
반수판단같은건 좀 나이많고 인생경험 많은 선배들이랑 하시길 바랍니다. 수험생 사이트에서 글올려봐야 돌아오는 대답이 뭐겠어요..
30대가까이되서 취업시장에서 허우적거리며 엄청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 당시의 1년, 2년의 소중함을 왜 그땐 몰랐던걸까 하면서요.
오르비를 제가 10년넘게 봐왔습니다만 한번더 한번더 하다 반폐인된사람 여럿 있어요.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3번시도 했으니 팔분의1만 남았군요
보통 인생경험많으신 분들이랑 얘기해보면 그냥..다니라고하더라구요 그게맞는건가싶기도하구요
근데 전 서울권학교가서 다양한 경험을 더 많이하고싶더라구요 뭐 따른이유도 이것저것있지만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인하공 반수 중인뎁....ㅋㅋ 전 중간 보기 전에 때려치우고 지금2달째 빡시게하고 있네요 지금부터 하실거면 정말 5달 동안 모든걸 내려놓고 하시는게 좋으실듯ㅠ 화이팅
저도 종강하고나서부터 시작하는데 저희학교에서는 반수해서오신분도 많고 해서 알아보니 응원해주시더라고요 같이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