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딴건 모르겠고 과목간 난이도 균형이 맞아야지; 이번 이과는 수학만 난이도가 좀 있어서 국어영어 다맞아도 수학 표점 상쇄가 어려운 거지같은 시험이었음 그리고 쉽게 낼거여도 1컷 96이하로 적당히 쉽게 내야지 1컷 98 100 이따구로 내면 상위권 변별을 어떻게함ㅡㅡ 영어는 고난도 빈칸 한두개 넣고 국어도 어려운 비문학 지문 하나는 넣어야지
스카이에서 수학할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대학교에서 교수가 수업하는 걸 이해하고 학업을 수행해나갈 기본적이 능력이 되는지를 말하는겁니다.
스카이도 요즘 수시합격자들 중에선 중경외시나 동건홍 아님 그 이하의 학교를 갈만한 정시성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학교에서 적응할 수 있는지 뭐 이러는 게 별 의미가 없어져버렸죠.
아니.. 오히려 그런 학생들이 적응을 더 잘하는경우도 심심찮게 목격되죠...
대학학점이란게 수능성적보다는 내신성적과의 연관성이 더 크다는 게 요즘 상당히 설득력얻고있는 주장입니다.
1등급 찍던 학생이 수능날 4등급 안나오게 하려면 6,9때도 4 나오게 하면됩니다.
작년처럼 괜히 국어 쉽게내서 중위권을 상위권 대열에 끼게 만들어 쓸데없이 수험생들 눈을 높여놨죠.
교육부 지침이 참 어이가 없는 것이 수능을 쉽게 내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든다는게 확실한겁니까 대체ㄷㄷ
어짜피 대학인원은 한정 되어있고 누군가가 간다면 누군가는 갈수없게 되는데 교육부는 수능이 상대평가라는 사실을 잊은거 같습니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기 마련이고 그에따라 심화된 난이도의 시험으로 충분히 학업역량의 차이를 밝혀내야 하는데 지금 시험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학생들의 부담,사교육 가중 문제는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시험의 성격 문제 아니겠습니까
절대평가로 바뀌고 대학도 프랑스처럼 서울1대학,2대학으로 바뀐다면 그들의 이상이 실현될 법도 해보이네요
이거 돌려까긴가요?
(내이해력이 이렇게 딸렸나)
?? 뭘 그런식으로 해석하나요...
평가원의 취지에 딱 맞게 나왔구만....
취지엔 맞는거 같은데 수험생 입장으로썬 너무 좀 그래요...ㅠㅠ 영어나 국어나 실수하나만 하면 바로 2등급갈수 있는데... 과탐만 변별력 있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어려우면 어렵다고 또 불만생기실겁니다.
작년수능에 국어 좀 어렵게 나왔던 거 아시죠?
그 때도 말 많았어요.ㅋㅋㅋ
자기 평소에 1등급 나왔는데 4등급 나왔다고...ㅎ
시간부족해서 남은 5문제 다 찍었다고.....ㅋㅋ
이런 사람이 엄청많았죠.
그냥 모의고사랑 수능 전부 지금보단 난이도 올라가게 하는게 수험생 입장에선 가장 좋지 않을까요 국어 1에서 4 됬다는것도 갑자기 어려워져서 그런거니 난이도를 쭉 적당히 유지하면 (모의때 한두번 실패하더라도) 불만이 없을거라 생각해요
노노 난이도를 적당하게 유지해도 그런소리 나옵니다.
위에서 말했던 1에서 4나왔다는 수험생이
꼭 쉬운 모의고사만 풀어서 1등급 나왔겠어요?ㅎㅎ
원래 못본사람이 불만터트리는겁니다. 하지만 쉬운시험은 원점수로 봤을때 잘본사람도 불만터트리게하죠 작년 국어시험 95점이상이 과연 시험난이도에 불만이 있었을지?? 하지만 올해 국어 100은 불만이 있을만하죠
반어법인가요 ㅋㅋ
이미 수학능력 평가는 버린지 오래..
늘 그랫듯이 올해도 적어도 한과목은 불입니다. 단한번도 국영수탐이 전부물인적은 없었음.. 하나는 꼭 일부러라도 어렵게내더라고요 ㅋㅋㅋ 다맞았는데 대학못가면 억울한 학생들을 위해서인가봅니다.
탐구만 불로 내도 충분할거라 봅니다.
작년수능에서도 이과는 언수외 모두 적당한 난이도로 나왔지만
탐구로 변별이 돼서 대학도 학생 선발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으니.
특정 탐구과목만 어렵게 내면 그건 옳은 가요??
작년에 물2화2 선택자들 다같이 피 본 거 모르세요?
왜 생2는 빼시는지?
생2보다는 저 둘이 더 강해요
생2는 백분위 꿀 빨았잖아요
솔직히 어려운 데서 못봐놓고 너무 어려웠어 부들부들 이러는 건 진짜 어이없지 않나요
그리고 이과 작년에 정시에서 변별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다뇨... ㅋㅋ 생년월일따라 누구는 최초합 누구는 추합조차 못 받았는데요
정시를 생년월일로해요..?내신으로하는거아니고요?...
학교마다 동점자 판별 기준이 달라요~
작년의 경우 서울대는 내신 가톨릭대 아주대는 생년월일이었습니다
그게 적당한 난이도는 아니라 봅니다
올해도 국어가 불일거같은 예감이..
왠지 작년과같은 시나리오 반복될거같음
이미 강대내에선 국어불 예상..ㅎㅎ
맞는말이죠. 학생들이야 변별력 있게 내달라고 하지만 공무원인 평가원 입장에서는 장관과 대통령 말 따를 수 밖에 없죠. 이미 수차례 언론에서 수포자에 대해 떠들고 영어 절대평가 하고 단어 쉽게 나겠다고 공고했고요. 이미 물수능은 기정사실입니다.
국어 불이면 좋겠다 제발 ㅠㅠㅠㅠ
시험은 학생들이 보는데 학생들 의견은 조금도 반영이 안되는..
상위권 의견만 반영안되지 중위권 하위권 의견은 충분히 반영된거 같은데요?
변별이란게 그래선 안됨
중위권이 '뽀록으로' 상위권으로 올라오기가 좋은 게 쉬운 수능이죠 그래서 찬성하는거고요
변별은 과탐으로 해야 제맛
왠지 여기서 팝콘이 잘 팔릴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럼 팔아야죠!
캬라멜 팝콘 팔아요!
.
올해 화1 어떻게나올지 기대됩니다ㅋㅋㅋ
작년 국B 난이도 수B가 받아서 1컷 89될 것 같은 느낌.. 탐구는 불
탐구 변별 ㄱㄱㄱㄱ
어차피 줄세우는 시험이긴함. 수학능력이고 나발이고 초기의 의도는 잃은지 오래죠...근데 탐구로 변별내는 방식도 수학능력과 별 관계없음...아이러니ㅋㅋ
아.. 마지막으로 불불불불 한번 보여줬음 좋겠다. ㅠㅠ
수능보다 멘탈 터져서 수학보고 집갈듯
안더ㅐ요..그럼 3수인데 저는
핫 나도 3수네..
그러니 제발 헬파이어는 ..
근데 정말 그렇게 나오면 수험장에서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걸요..
당장 작년 국어B 시험 끝나고 재수한 여사친들 이야기 들어보면 끅끅 거리는 애들 간혹 있었다고 하는뎅
맞아요 시험 끝나자 마자 토하러 가는 애도 있었어요 공부 잘하는 애였는데
토는 술먹으면 하는건데..
괜찮아요 멘탈은 좋아요 다만 실력이.. ㅋㅋ
변별은 탐구로 ㄱㄱ 요즘 점점 자신있어짐 시간 많이 쏟으니
탐구로 변별하면 n수생들이 죄다대학가고현역들 ㅈ망
ㅇㄱㄹㅇ ㄹㅇㄹㅇㄹㅇ
수능변별이 없어지면 수시전형 사교육이 폭발하겠죠..
국어 문학 불 개삘
이분최소 6평전과목만점
올해 뭔가 12수능같이 나올거같음..
저도 15수능 전에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
솔직히 태생적 사고이딴건 필요없고 바보만 아니면 만점가능
아니 딴건 모르겠고 과목간 난이도 균형이 맞아야지; 이번 이과는 수학만 난이도가 좀 있어서 국어영어 다맞아도 수학 표점 상쇄가 어려운 거지같은 시험이었음 그리고 쉽게 낼거여도 1컷 96이하로 적당히 쉽게 내야지 1컷 98 100 이따구로 내면 상위권 변별을 어떻게함ㅡㅡ 영어는 고난도 빈칸 한두개 넣고 국어도 어려운 비문학 지문 하나는 넣어야지
올해 한국사 상당히 기대됩니다ㅋㅋㅋㅋ
사교육 감소는 전혀 관계없는 거 같은데...
근데 변별력 확보가 수능 취지랑 관계없다는 건 어떤 의미죠
수능이 등수매겨서 대학 보내는 시험 아니던가요
수능의 원래취지는
대학에서 공부할(수학할)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험이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럼 더더욱 변별력이 중요하죠...
지거국 실력이 스카이 와서 어떻게 버팁니까
그걸 정확하게 측정하는 게 변별력이고요
스카이에서 수학할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대학교에서 교수가 수업하는 걸 이해하고 학업을 수행해나갈 기본적이 능력이 되는지를 말하는겁니다.
스카이도 요즘 수시합격자들 중에선 중경외시나 동건홍 아님 그 이하의 학교를 갈만한 정시성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학교에서 적응할 수 있는지 뭐 이러는 게 별 의미가 없어져버렸죠.
아니.. 오히려 그런 학생들이 적응을 더 잘하는경우도 심심찮게 목격되죠...
대학학점이란게 수능성적보다는 내신성적과의 연관성이 더 크다는 게 요즘 상당히 설득력얻고있는 주장입니다.
물수능보단 불수능을 원하지만 막상 불을 만나면 흠칫할것 같음.
그리고 이번 6월 모평이 이상적인 난이도라는 말에 공감하는 학생이 도대체 몇명이나 될까요?ㅎㅎ
불수능 기조를 이어가야 수험생들의 멘탈이 강하게 단련되어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14국B 1컷 91인 시험때 울었다 토했다 미치는줄 알았다하는 친구들은
앞으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 11학년도 현역
물론 넝담
저도 11학번이였는데 헤헤..
국어 15처럼 영어 14처럼 수학 11처럼
3불되면 좋것다..
이분 최소 6평 EBS로 뽀록 뜸
솔직히 취지고 나발이고
수험생이 원하는 이상적인 수능은
국어 96 수학 92 영어94~96 탐구 46~48 이 1컷인 수능아닐까요
걍 딱 14년도가 제일 적당한거 같아요..
이거 진짜 핵리얼; 탐구는 아니었지만 국영수는 개적절했음 영어도 그수준유지해주지 참..... 수학도 두문제만 어려운게아니라 군데군데 변별력확보를 위한문항이 숨어있어서 좋았음. (그래도 좀 쉬웠지만 ㅠㅠ)
이상적이진않은거같은데요 국어영어는 변별력을 상실했습니다
어느정도 상위권 중위권을 잘갈라주는 시험이 이상적인거죠
이번시험은 중위권이 고득점을 해서 망한케이스였습니다
조심스럽게 아니 솔직히 확신가지고 과탐 불예상합니다. ㅋㅋㅋㅋ 6평기조만가지고 판단할수없지만 그래도 ㅇㄱㄹㅇ
사교육은 절대 줄어들지 않아요
다만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사교육 받은 아이와 점수가 비슷하게 나올 수 있다는거
그래도 사교육은 없어지지 않는다는거..
평가원님 수능때 통수쳐주세요
뒤통수 말끔히 닦아놓을게요
변별력 확보는 수능 취지와 맞지않고....라니...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저 재수생이고 이번육평 만점자인데 (가채점 결과로) 매길때 뺴곤 별로 안기뻣음. 개나소나 국영백점... 수능도 이딴식이면 난 청춘 1년을 겨우 이런시험 치려고 공부한건가.. 이번 육평 진짜 말도안되는 시험임. 아무리 수능이 아니라해도 이딴식으로 낼거면 안쳐도될듯.
그리고 이번시험에서 막 원래 3등급 4등급받던애들이 1,2등급받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난 절대 이걸 좋게볼 수가 없음.ㅋㅋ 못된심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내 공부한 시간이 아까워죽겠다....
수학 고정100들도 손도 못댈정도로 탈문과급 시험이면 좋겠다ㅠ 문과가 수학공부량이 얼마나 천차만별인데..차라리 개념원리 연습문제가 더 변별력있을듯
탐구 불만 갑시다 국영수 물 ㄱ ㄱ
다필요없고 9평하고 수능하고 괴리감만 없게해주면 좋겠네요
1등급 찍던 학생이 수능날 4등급 안나오게 하려면 6,9때도 4 나오게 하면됩니다.
작년처럼 괜히 국어 쉽게내서 중위권을 상위권 대열에 끼게 만들어 쓸데없이 수험생들 눈을 높여놨죠.
교육부 지침이 참 어이가 없는 것이 수능을 쉽게 내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든다는게 확실한겁니까 대체ㄷㄷ
어짜피 대학인원은 한정 되어있고 누군가가 간다면 누군가는 갈수없게 되는데 교육부는 수능이 상대평가라는 사실을 잊은거 같습니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기 마련이고 그에따라 심화된 난이도의 시험으로 충분히 학업역량의 차이를 밝혀내야 하는데 지금 시험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학생들의 부담,사교육 가중 문제는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시험의 성격 문제 아니겠습니까
절대평가로 바뀌고 대학도 프랑스처럼 서울1대학,2대학으로 바뀐다면 그들의 이상이 실현될 법도 해보이네요
솔직히 진짜 사교육없애는데 도움이 되긴한듯... 요즘은 학원없이 독재도 완전 괜찮지않나요? 의지만있다면.. 근데 문제는 이비에스 해놓으니까 사교육시장에서 또 이비에스전용 사교육을 또 만듬ㅋㅋㅋ 우리나라는 어떤 공정한 교육을 만들어도 사교육시장에서 다 망쳐놓을듯ㅋㅋ
사교육시장 문제보단 사교육시장에대한 수요가 문제죠...그 근원에는 학벌이나 그런거에 대한 인식이 크게 작용하는듯요
그리고 다른사람이하는거면 나도 따라해야지 이런게 심한것같아요 솔직히 이비에스 요약강의 이런거 처음에는 전혀 할생각없고 과탐도 인강 학원없이 하려던애들도 주변에서 다하는데 나만안하면 불안하고 뭔가 뒤쳐질거같아서 하는것도있는거같아서... 솔직히 과탐이나 수학이나 영어나 국어나 다 학원이랑 과외없이 충분히 할수는있는데(개념서같은걸로) 님 말대로 학벌주의나 그리고 나만안하면 뭔가 불안한 그것때문에들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