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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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껴서 대면 접수야,, 시간만 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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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걔네는 동양인보다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대. 그리고 한국인은 외국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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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비만이어도 멀쩡한 이자.. ㄹㅇ 동양인 잘난 게 체지방 잘 비축하기 말곤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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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시간이 짧고 그만큼 빨리 전역하고 나서 남은 시간을 수능에 쏟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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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 수분감 마저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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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어려웠던 6평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청 모의고사보다는 6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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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1컷 1
지2 48 생2 47 화2 45 물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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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이러면 영어 2맞고도 지방의대 쌉가능 아닌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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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능 영어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최대한 글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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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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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2 정도로 가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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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2
현역이라 모르는데 crux님이 올리신 등급컷은 확정 등급컷이라고 봐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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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적다. 문제는 6모 이후에 탈주할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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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본) 6평 채점결과 한판정리 만점표점/백분위/등급컷 /탐구영역 18
n2406 crux팀 출처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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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거임.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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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할 건데 모의고사 예정 있을 때 마다 제2외국어 하는사람 없제?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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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독서 0
좀 어렵던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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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생각하고 해서 개망했다 싶었는데 여유롭게 성공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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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영문도 모른채 평가절하 당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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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망 2
개좆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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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더럽고 치사함 영어 깡실력이랑 좀 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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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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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뭔가 22기하랑 같은선상에있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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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N제 틀린거 그냥 다시 풀어보고 어디서 내가 막혔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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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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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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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였니 안고였니 근들갑이노 수미잡이니 그냥 할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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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허수들 든든해서 표점 높게 찍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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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기만 하면 1등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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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건 알지만 기분이라도 좋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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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접수완료 0
이제진짜못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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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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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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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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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때의 나는 과거 지금의 내가 더 잘하기 떄문 9모 때는 지금이랑 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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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52 기 151이어야 미적96 149 인원수, 기하96 148인원수가 들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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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살려줘어어 1
ㅜ여름방학동안 국어 모의고사 공부 바짝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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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현재 B가 1억년전의 고지자기극이란 것까지는 이해 가능요 근데 왜 X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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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72 캬ㅑ 이래도 사탐런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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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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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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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진짜 안한 듣기도 절반정도 틀리는 쌩노베입니다 이제 진짜 해야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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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렇게 떨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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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멈춰 0
다들 어디가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