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내주세요ㅠㅠ
삼수생입니다 소규모 재수학원다니는데 자습시간중 오십분이나 잠 자요ㅠㅠㅠㅠ원래잠이많긴한데 깰때마다 너무 제자신이싫네요..따끔한충고좀 해주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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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입니다 소규모 재수학원다니는데 자습시간중 오십분이나 잠 자요ㅠㅠㅠㅠ원래잠이많긴한데 깰때마다 너무 제자신이싫네요..따끔한충고좀 해주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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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수하긴 싫잖아요?
삼수생으로서 뜨끔!
디지셈 마포대교나 한강추천 이러면 됩니까 삼수까지는 사람취급하는데 사수생은 가족들도 사람취급 안합니다
+1 더 하시겠습니까?
이게 가장 따끔하고 와닿는 말일 것 같습니다
삼수생 소규모 재수학원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나
쌔빠지게 벌어서 학원 보내놨더니 잠만 퍼자네
잠 잘라면 걍 집에서 자라
ㅇㄱㄹㅇ 반수하겠다고 큰맘먹고 학원 등록했는데 한달에 학원비만 100만원이던데.. 작성자님 누구한테 미안하지 않아요?
ㅇㄱㄹㅇ현실에서는 친구면 이것보다 더심하게 욕할텐데 삼수면 정말 절박해야 하는거아님?? 아직 절박하지 않나봄
걍 꼴리는데로 사세요 lim n->∞ n수생님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열심히 할게요
문?이20대를 수능같은 허접한것에 삼수꺼지하시다니 ;;
문과요..
내년에 모습을 상상하시는거는 어떨까요??
감사합니당 !!
때찌
아 너무귀엽당.
닉값하지마요 앞으로ㅜ.ㅜ
근데 될 사람은 무슨 짓을 하든 되던데..
친구야, 올해로 끝내자. 나도 95년생이고 재수했다.
ㅠㅠ화이팅
이게 제일 와닿네요.
님 의외로 따뜻함도 갖추셨군요ㅜㅜ
댓글 쓰면서 토할 뻔
ㅋㅋㅋ그래도 아주 이쁜댓글이라 좋아요 딱 눌러주고싶었어용~~
아 덥다
수능때까지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찰싹찰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