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고민하고있습니다..
편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동기들과도 어울릴마음도없고
2년 다닐거 생각하니 암울해서 반수결정했습니다
경기도권 대학에 재학중인데
그냥 지잡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문과인데 중학교수준보다 못하는 주변사람들보고
느끼는게 많네요
강북에서 내신 잘 나오다가
강남 학교로 입학하고 내신 망해서..
그대로 쭉 놀다가 망한 케이스입니다.
공부해둔거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늦진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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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마음에 안든다면 반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니고 싶지 않은 학교를 계속 다니는 건 정말 고통일 듯 그래서 저도 반수중이에요 ㅜ
답변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때메 반수는 비추요
어딜가나 좀딸리는애들있음.. 쟤가 어떻게 우리학교왔지? 이런
주변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요인이 반수를 결정하게됬네요
주변인은 부분일뿐입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하시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