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전공학부가 정확히 뭐하는 과인가요?
가면 무엇을 배우나요?
이름 그대로 자기가 전공 고르나요?
입결이 높은 과에 속하나요?
등 자유전공학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 산화했네 0
새벽에 그리 놀더니 모두 죽어버렸구나...
-
부산경북 라인 하위과이고 5명 모집중입니다. 78명중 2등 유지하다가 78명중...
-
안뇽 0
굿모닝
-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
사탐을 하자니 설공을 포기하는 게 너무 커서...
-
600만원 투자 ㄱㄴ? 11
현역 노베->재수 평균 2등급 국영수탐 총합 9등급 정도 올렸고요 재수하며 장학...
-
슬슬 잘시간이네 3
근데 안 졸리고 안 피곤한데
-
ㅇㅂㄱ 0
3시간 잠요...
-
한 2년 전부터 새로 들어오는 여자쌤들 다 개이쁨
-
거부감이 들거든 인위적인 느낌
-
진학사 칸수 1
가나 66칸으로 쓰려했는데 크리스마스 이후가 젤 정확하다해서 지금 들어가보니까...
-
닉변완료 0
팀 06 ㅎㅇㅌ
-
계산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3년동안의 전과목 계산했을 때 2점대 초반이였는데...
-
진학사 적정표본수 확보인데 모집 인원보다 최초합 인원이 훨씬 적은 건 왜 그런건가요?
-
나 왜 밤샘 2
아 자야겟ㅆ어요
-
아쉬운부분
-
연대 경영 정시로 뚫을라면 확통 사탐 기준 몇개 틀려야 하나요? 2
뷸수능 기준 영어 제외 1 가정하에 확통 정법 윤사로요
-
한성대 과 질문 0
상상력인재학부가 자유전공이고 It공과대학은 나중에 컴공등 공과대학 전공을 선택하는...
-
영어가 제일 들을지 말지 의문인데 전에 썼던 글 내용 사진으로 퍼온건데 평가원만...
-
귀찮아
-
언제까지나 과거에 머물러있을 수는 없다
-
이제 자야해 5
댄스 파티에 내가 빠질 순 없지
-
어제랑 어저께 새르비 3시간 하니까 갑자기 이상한 페이지 뜨면서 영어뜨던데요
-
서울대 0
안써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가고 싶어요... 갈수록 상위표본이 늘어나네요~~ ?
-
개힘들다.
-
지금 쟈러갈게요 4
ㅃㅇ
-
전에 어떤 오르비언이 올렸던거같아서 저장해뒀다가 어제 봤는데 좋은 내용들이 생각보다...
-
가정불화 ㅜㅜ 4
갑자기 조금 힘들어서 써보네요 길게 쓰긴 힘들지만 저희.아버지가 가정폭력을...
-
선착순 10명 23
-
ㅁㅌ 1
ㅇㄱㅇㄹ
-
반수 생각하고 있어서 내년 예산 짜고있는데요 현역때도 인강만 들었고 내년도 독학...
-
내신 1.21이고 수능 23146 받았는데 특별 서류전형으로 시대 재종 넣으면...
-
우울 메타라서 나도 ㅇㅈ... 7년 영문과 다니면서 학점마녀랑 검머외들한테 치여서...
-
?? 5
?
-
기차지나간당 14
부지런행
-
인하대 차이 0
저거 둘이 다른게 뭔가요? 둘다 똑같은 자전인거 같은데
-
덕코좀 주세요 0
뉴릅이라 덕코 모으기 힘드네 기부좀
-
진학사 0
초대형과 4칸 극상위권 붙을 확률이 어느정돈가요
-
커넥션 풀면서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나마 체감하기는 함 특히 수2
-
위로는 그 사람이 진짜 최악의 상황에선 어느 정도 벗어났을 때 하는 거고 한참...
-
집에서 사이가 좀 장기적으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안좋은데 심한 말도 많이 들었었고...
-
그런 놈이 여기를 왜 다시 기어들어와? @.@
-
더 ㅈ됐건데
-
수산생명의학과 1
들어보셨다면 어케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저 성적대에서 지방대학교 다른 과 나올바엔...
-
가끔씩 새벽감성에 젖어있을 때 오르비에 쓴 글을 읽어보여 과거의 추억에 잠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
수능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
그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그냥 그렇다고
-
진짜 빨라야 2월말-3월 초중순 시작일텐데 오티랑 커리 둘러보면서 공부 계획 짜고...
-
200개중 9틀 오늘 오전 9시 (5시간후) 시험인데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이과 자유전공과 문과 자유전공이 따로있는지도 궁굼하네요!!(슬쩍 숟가락..)
서울대의 경우, 자유전공에서 문이과를 동시에 뽑습니다만, 이과로 들어갔던 형님이 심리학을 전공으로 선택하셨고.. 뭐 그런 식으로 매우 프리한 것 같더군요.
연대는 경영 가려고 가는 데. 고대는 법대 후신적 성향이 강해서 그쪽으로 갈 사람들. 서울대는 그냥 뭐든지 다 잘하는 애들.
입결이야 딱히 높진 않지 않나요? 다 경영 경제 피해서 쓰는 것 같던데. 근데 2학년 때 전공 선택할 때 학점 컷이 있어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자유롭게 전공하는 학과입니다. 말장난아니고 진짜로
그냥 1학년 때 맛보기 식으로 듣고 2학년때부터 전공 선택하는 과
크게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입학하고 1학년에 수업 듣다가 2학년이 되기 전에 과를 선택하는 경우
2. 입학부터 졸업까지 4년 내내 자유전공인 경우
전자는 보통 문/이과 통합으로 뽑고, 후자는 문/이과 따로 뽑습니다..만.... 자유전공을 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습니다. 저는 1번케이스였어요.
비추천의 이유를 써보자면...
1. 2학년때 과를 선택하다보니 상황이 전과생과 별반 다를게 없다. 특히 경영/행정 등 과 동기들이 많이 가는 과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2. 원하는 과에 가려는 사람이 많아서 잘릴수도 있다.
3. 소속감이 애매하다. 이건 본인하기 나름이긴 한데, 저는 좀 그랬어요.
물론 나는 어느 과를 가고싶은지 모르겠다. 1년동안 진지하게 고민해보고싶다!하는 분들에겐 최적의 과이기는 합니다...
행정도 많이 가는 편인가요? ㅎㅎ 신기하다...
정외과나 국사학과는 어떤가요?
?어떠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드려야햐죠...?;; 근데 원서 쓸 때 갈 점수 나오면 그냥 첨부터 그 과로 원서 쓰는게 나아요
점수보단 아직 뭘 해야할지 잘 확신이 서지 않아서요. 제 질문은 선택하는 학생의 수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마다다름
대학마다 다른데 연대자전은 없어지는 분위기고 고대자전은 법학과 후신이라보시면되고 서울대자전은 의치대 사범대빼고 전부가능한 (심지어 미대 음대까지) 진짜 자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대 자전은 전공 선택시 학점 컷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대는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습니다. (폐지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