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시절 지낼만한가여?ㅋㅋ
1년이란시간이 되돌아보면 캐빠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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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함요.
저 같은 경우는 2월~6월평가원까지가 시간이 느리게 갔던 것 같아요. 음... 하지만 이때가 탄탄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죠.
6평끝나면 9평이 코앞이고 그러다 보면 쏜살같이 시간이 간다는 ㅋㅋ...
6월까지가 죽음의 난코스라고들하시더군요 ㅎㅎ
넹... 정말 그래요ㅠㅠ 그리고 6평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한 3일 동안 우울했었는데 마음 독하게 먹고 극복했습니다^^;;
전 반수라 9평 노리고 공부하려고요 ㅎㅎ
재수해본 사람으로써 정말 수능공부 반복반복하는게 인내심을 필요로 하죠... 하지만 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ㅋ
공부하는거 자체가 빡칠듯요...ㅋ ㅎㅎ
네 열심히하겟습니다
전 학원 다녀서 그런지 하루하루 금방금방 가더라구요ㅋㅋ
독재하면 또 모르겠지만...
하건은 안다닐라구요 ㅋ
강대 주말반쪽 생각중...
앗 그렇구나;
이번 수능만 심하게 망했거나, 지금 학교가 나름 괜찮다 싶으면 반수
학교 맘에 안들고 성적을 많이 올려서 좋은학교 가겠다하면 재수
사실 원래성적이상으로 받는건 반수가 성공률이 더 낮은듯해서..
전 그래서 재수했어요~
ㅋ 딱히 이번 수능 '만' 떨어진건 아니고 9월부터의 상승 곡선이
갑자기 꺽여버려서요..수리가 ㅋㅋ 아쉬워서
지금 학교가 썩히 맘에들진 않지만
복귀안한다는 맘으로 열심히 해야죠 뭐 ㅋ
ㅋㅋ하건애들이랑 친해지면 재밋긴하다던데 ㅎㅎ
전 강대주말반생각하고잇어서요 반수라
학원다니면 할만함
보람도 있었고ㅋㅋㅋ
반수는 대학다닐때의 모습을 벗지 못해서 망하는경우가 많음
주간반은 그닥 안끌리네요..
지금상태에 또 다시 지식을 새로 넣기도 그렇고..ㅜㅜ
대학다닐때의 모습은 벗을자신잇는데
혹시라도 정이들까봐...ㅋㅋ
재종다녔는데 조낸빨리지나가요
반수 주말반정도면 해보실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수보다 반수 추천
재수 리스크가 너무큼
솔직히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같아서..
리스크가 너무 큰거같더라고요
ㅇㅇ 제가 재수했는데 수능날 짜릿짜릿합니다
ㅋㅋ반수는 그 짜릿함이 좀 덜할라나요
덜해요 모르는 문제 나와도 갈곳이 있으니 안심하고 조금 더 침착하게 문제를 들여다볼수 있을듯?
제가 원하는게 바로 그런 상태라서..
이번 수능 벌벌떨어서 못본 케이스이거든요 ,,ㅜㅜ
솔직히 반수가 성공확률 낮다고하는데
제가보기에는 재수나 반수나 성공확률 비슷함
1학기때 학교생활 잘 하시고 반수하세요 4개월이면 충분함
반수나 재수나 성공확률은 20% 니까요뭐...ㅎㅎ
열심히해야겟죠 수학과외 하고잇는데
어려운 문제 풀릴때마다 '아 내가아직안죽엇구나 ㅋㅋ' 한다는 ㅋㅋ
제 주변에는 반수가 다 성적 비슷하게 받아가더라구요ㅎㅎ
수능만 망했다가 원래 성적받아가고 그래서~
뭐 열심히 하시면 어쨋든 성공하니까ㅋㅋ
다음 수능은 맘편히 보셔서 성공하세요!
재수시절은 지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후딱지나갔네요
빨리 지나갓으면해서요 ㅜㅜㅜ물론 열심히해야겟지만 ㅋ
6월 모의고사가 끝나는 그 순간부터 정말 시간이 훅훅 가버립니다...;ㅅ;
ㅋㅋ6월모의까지 죽음의시간일듯요 학교생활+수능 공부 퓨
그렇지만 그만큼 6평까지 열심히 해두면 그 뒤에 페이스조절 해도 큰 성적의 하락 없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ㅎㅎ
전 여름에는 그냥 바닥에 늘어붙어 있었어요 ㅋ
6평까지 열심해 해둬야겟습니다. 반수라 본격적인건 4월부터일듯이지만 요 ㅜㅜ
힘 내셔서 내년에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저는 크게 스트레스는 안받았는데10월되니 레알 이더군요 1년이 삭제된 그기분이란;;
하긴......그럴듯요....ㅠㅠ
여름 잘보내세요.. ㅋㅋㅋ
음;;; 전 수능 망해도 다신 재수는 안한다 타입이었어요. 시간은 정말 빨리갔구요;;;
모의고사 신경 안쓰려고 하고, 스트레스 푸는 법과 공부시간 조절을 잘 터득 (저 나름대로)한게 한 여름 중반부터였는데
성적이 잘 나와도 긴장감, 고통의 연속이었어요
고통의연속.....에후 ㅎㅎㅎ
할만함ㅋㅋ별로안힘들엇음
강대 다니면서 농구가 많이 늘었죠.....
할만함 ㅎㅎㅎ
할만함.ㅇㅇ
밤에 불끄고 잘때 '아 내일아침이 영영안왔으면좋겠다'
아침에일어날때 '경쟁자넘들벌써공부중이겠군 빛의속도로씻고가자'
이생활며칠훅가고 9월치고나면진짜 밥먹는시간도아깝죠 ㅋㅋ 참고로전독재에요
난 즐겁게 1년 보냈음요
저도 즐겁게 보내고싶네요 ㅎㅎ
집독재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수능이 다만 레알 스트레스였죠 ㄷㄷ
반수,재수 모두 힘들고 고생이죠 반수는 믿는 구석이 있어서 소홀 할 수 있고 재수는 또 안되면 어쩌나하나 두려움이 있을수 있어
부담감이 많죠 물론 어느것이던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으면 별개이죠
본인의 선택과 의지 입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어 평생을 책임 질수 있는 반수,재수가 되어야 겠죠
정답이시네요... 본인의 선택과 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