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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식 인재 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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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고 혹시 나도? 하고 개쫄았는데 글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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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단점이 중경외시에서 고르기엔 점수가 너무 남고 서성한에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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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3 국1 차이가 수학 두세문제로 커버 가능해서 12111 컷으로 맞으면 서강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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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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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비 추합 0
예비 10번까지 부여한다 쳤을 때 제가 11번이었으면 1,2,3명 빠지면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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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건동홍이니깐~ 하면서 입경상승에 의지가 없어보임 특히 문과는 동국에게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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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정시로 가고싶으면 최소 전과목 1컷성적 만들어놓고서 시작하는거임? 그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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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대 사랑해 6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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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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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1>97 2>86 3>63? 인가 그래서 영어 3부터는 평백이 확떨어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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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식 705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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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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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까지도 개같이 떨어트리면 어쩌잔거니 제발 좀 붙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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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세종대 25][세종대학교 주거 관련 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세종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세종대생,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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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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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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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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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대학 처음 써보는데 정신 나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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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각 잡히나 싶었더니 실패했고 편의점알바도 두 번 면접 보러갔는데 둘 다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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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경제필수 철학과 쌍윤필수 어문계열 제2외필수 2
인 세상을 만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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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ㅅㅂ 말끝마다 ~~했누 , ~~거리누 이ㅈㄹ을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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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탐구, 영어 다 1이어도 중경외시행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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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거기? 지금 냥대식이랑 강대식 반영 전 점수를 몰라서 ㅋㅋ 올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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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아아알 축제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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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은아니지만 뭔가 중요할거같아서 받아야될듯요.. 진학사 너무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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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까지 불안해서 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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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잘 구원해줘 2
성대 고대 불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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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0
개꿀 취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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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시대 재종 들어가는데 부모님이 아침 8시~밤 10시까지 재종스케줄에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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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음... 8
오히려 나한테 불리해졌네 탐구 백분위 94 85인데....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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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나오네 걍 가군에 냥사회 쓰고 서강경제를 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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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날 가져 4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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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수능과목 물리 화학 지구과학 선택한 사람들은 연대의대는 못가는거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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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해주는 곳이 없는 느낌 작년 올해 성적 차이로 더욱 극명하게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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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짱 와타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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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반영비 20에서 35로 올렸는데 물변으로 탐구 무력화를 할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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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올해 과탐러들한테 피해를 끼친게 막심하다는거임 사탐런도 그렇고 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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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 여자고 젊은 강사들 외모 대부분 훈훈하거나 예쁘심 존잘 존예도 꽤 있고 진짜 미쳤다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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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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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은 락인가? 3
일단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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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아까 924로 오타나서 다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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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을 발표 하고 나서 대학들에서 자율적으로 이과 진학 하려면 과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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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런 태도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글을 읽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용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오다가 알아서 떡밥 뿌리고 회수하겠지. 만화가를 몇 년 했는데. 지문도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기보다는 나중에 설명을 주거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테니
그렇죠. 첨언하자면, 후에 제공되는 충분한 정보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 글에서 말한 태도를 가지고 그러려니 납득하는게 필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가끔씩 이거 생각해야하나 싶은 거 보류하고 읽고 뒤에 추가 설명없으면 딱히 문제화로 안되는 거 같고 필요한 정보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 정보 주면 뭔가 문제화 되고
개추요
근데 납득을 한 문장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직 보신적 없나요?
그러면 현시점에선 실모 벅벅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추론으로만 풀리는 문제는 흔히 추론형 문제라고 말하는 문제들 중에서도 극소수이고, 그렇게 깊지 않은 추론으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면 돼요. 어차피 내가 이해를 못하는 문장에서 나온 선지를 내가 추론을 못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못푼다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독해 방식이나 태도 자체를 바꿀순없고, 실모 벅벅으로 자잘한 태도 교정이나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ㅋㅋ 갑자기 터졌네
이해되는건 되는 대로 납득하며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어도 붙잡거나 그러진 말고 아 그렇구나 그러라는 거죵?
극단적으로 압축시키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문제와 필요하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는건 지문과 문제, 선지를 모두 읽기전까진 알 수가 없으므로, 이해가 필요한 문제가 나오면 그때가서 이해를 시도하고, 그 전에 지문을 읽을때에는 "아 그렇구나"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지문을 읽는 편입니다.
쪽지해두되나요??
넹
‘설명 해 주겠지’
진짜 예시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되 안된다면 그냥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바-로 그거에요
만신 음해세력이네요...
정상전쟁 그리던 오다 데려와!!!
육다입니다~
그분 지금 와..뭐시기에서 실종됐다네요...
최대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힘들다면 옆에 필사해놓는 것도 매우 좋죠.
괜히 부가적으로 생각한다 했다가 논리적 비약이 생기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문 내용만 머릿속에 박아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작년 브레턴우즈, 카메라 지문 풀 때 이렇게 풀어서 다 맞았었구요
저는 필사보다 눈알 굴리기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정보 모두를 필사할 필요는 없고, 지문의 핵심 정보인데 이해가 안 갈 경우는 필사하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이해하려고 하다가 생기는 논리적 비약 생기는거 때문에 저도 이런 태도를 갖게된것같아요. 몇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게…되네…?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 납득하는게 좋은듯
그래도 안되면 암기후 넘어감
‘최대한 이해한다.’의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저는 글을 읽고나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 이해한 것
이게 무슨 소리지? >> 이해하지 못한 것
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어떤 문장을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글에서 말한거처럼 정보를 납득하기만 하고 넘어갑니다. 명시적인 기준을 제가 세워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기출과 실모를 풀면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