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유현주 [441641] · MS 2013 · 쪽지

2015-03-27 23:02:20
조회수 4,527

[국어유현주] 2016 문법의 끝이 곧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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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M) [1241]

문법의끝맛보기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현주입니다.

 

2015 수능 B형 문제를 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좀 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지 계속 고민하며

개정한 끝에 올해도 작년보다 좀 더 나은^^

문법의 끝이 곧 나옵니다.

 

작년 B형같은 경우엔 오답률 1(73%) 문제가 문법이었던 것을 비롯하여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던 13번 문제까지 !!

 

이러한 문제들을 차근차근 대비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한 설명과 원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논리를 넣어 개정했어요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일단 작년 기출 문제들이 모두 업데이트 되었고,

한글 맞춤법 조항 그 자체를 묻는 문제 때문에

<부록>2015. 11일자로 바뀐 한글맞춤법 및 표준 발음법까지 모두 실었습니다.

 

, 오답률 1위였던 11번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단순히 개념 암기에 그친 설명이 아닌

'열공팁'을 활용하여

개념이 나오게 된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뒀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기존 문법의 끝에서도 기본 원리로 갖고 있던 부분이며

특히 음운론 파트는 많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려!!

 분권이 됩니다 ㅎㅎ이제.. 

 개념&문제 + 정답&해설

 요렇게 두 권으로 구성되어 더욱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책이 나오면

구매한 분들이 문법의 끝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와

매달 문법 자료들을 올려 드릴 거에요 ^^

자료는 atom'부교재' 뿐 아니라

http://atom.ac/books/1476-%EB%AC%B8%EB%B2%95%EC%9D%98+%EB%81%9D+2016/

여기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항상 더 나은 교재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책을 더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맛보기도 첨부합니다 ^^*)

 

 

다음은 교재 설명과 2015 수능 1등급 검토진의 후기에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 국어 문법 학습서 문법의 끝!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문법의 끝은 개념과 문제 모두 단권화한 유일한 국어 문법 학습서입니다.”

 

1. 개념의 단권화

: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한 데 모아서 공부한다!

 

1) 책의 얼굴은 목차! 구조도로 머릿속에 문법 지도를 그려라!

문법의 끝은 단순히 개념만을 나열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7차 교육과정의 문법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달하면서도 일반적인 나열식 목차 구성 대신 문법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도식 목차를 제시하여 머릿속에서 개념을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빈틈은 허용하지 않는다! 시중 문법 교과서,

7차 교육과정 기출개념, 2014 · 2015 EBS 교재 개념까지 모두를 품다.

2015학년도 수능 B13번 문제처럼 보기 없이 한글 맞춤법을 묻는 문제들이 있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15. 1. 1일자로 바뀐 한글 맞춤법까지 모두 반영한 더욱 완벽한 단권화 문법서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시중 문법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교 문법 외에도 EBS에서 정의하고 있는 문법 개념에 맞춰 내용을 개정하였습니다.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개념을 이해하세요.

 

 

2. 문제의 단권화

: 개념과 실전은 함께 잡아야 한다! 7차 교육과정 최근 10년간 모든 기출문제를 품었다!

 

 

7차 교육과정(2005~2015학년도)6, 9, 수능 [평가원 기출]의 모든 문법 문제를 담았고, 2014 3, 4, 7, 10[교육청 학력평가]A, B형 문법 문제를 모두 담았습니다. 2013학년도 수능 이전까지의 기출 문제의 비문학(언어) 지문도 모두 실어 기출 되는 개념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 B형 유형별 수능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문법 문제 구성입니다.

 

3. 2015 수능 국어 1등급들의 검토

 

‘2015 문법의 끝으로 공부하여 2015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이 직접 검토진으로 참여(국어 정교사 및 국어국문학과 전공자 포함)하여 최종 검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구성과 내용이 추가될 수 있었고, 한층 더 좋은 교재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1등급 학생들이 직접 추천하는 후배들을 위한 교재 활용 방법도 덧붙여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



[최세현 강릉원주대학교 치의예과 2015학번]

안녕하세요 ^^ 15학년도에 문법의 끝으로 문법 공부를 했었던 학생입니다. 14년에 이 책으로 열공하면서 서평을 쓰는 기회를 얻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항상 문법이라고 하면 아 그거 들어봤는데 뭐였지?가 다였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완전히 제대로 공부하고 싶었고 좋은 책을 찾던 중 문법의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법의 끝은 정말 제목그대로 문법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거 너무 세세한거 아닌가 싶어도 세세함 덕분에 헷갈리는 것도 줄고 예문들을 보면서 더 쉽게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념도를 보며 먼저 문법에 대한 큰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겨울방학동안 문법을 다지고 14년도에 본 모의고사 중에는 문법을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마스터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시간과의 싸움인 고3동안 따로 단권화 할 필요도 없고 궁금할 때마다 사전처럼 뒤져볼 수 있는 책 덕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마스터하여 문법의 끝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 경우는 일단 문법개념도라는 큰 틀을 암기하고 세세한 부분들을 암기하며 헷갈리는 부분을 잡았습니다. 문법의 큰 틀을 모두 암기한 후 그 개념도를 직접 마인드맵 형식으로 그려본 뒤 제가 제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예문들은 암기를 더 쉽게 해주고 개념도는 큰 틀을 잡아 주기 때문에 책 속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개념도와 예문들이었습니다.

 

[조용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2015학번]

문법의 끝은 단권화하기에 최고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수 준비 중 학원 수업과 작년 수능 대비해서 공부했던 것을 다시 준비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법의 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문법의 끝에서 교과과정과 2013 EBS 교재에 있는 모든 문법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법의 경우 정말 자주 빈출되는 주요 내용이 있고 알아두거나 한번쯤 접해두면 좋을법한 내용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법의 끝은 주요 문법 개념에 대해서는 따로 표시가 돼 있어서 주된 내용과 부수적 내용을 잘 구별할 수 있었고, 부수적 내용도 자세히 설명이 되 있어서 문법에 대해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문법의 끝의 장점은 평가원 모든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BS 교재 등 에서도 문법 기출문제는 접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모든 문제를 풀어보지 못하면 불안감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문법의 끝은 비문학 언어 지문과 문제 포함 7차 평가원 모든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어서 수능 준비에 불안감을 한층 덜어주었습니다

 

[여혁기 조선대학교 치의예과 2015학번]

문법의 끝은 학생들이 문법에 접근하기 가장 좋도록 노력하여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이 학생들에게 고난인 만큼 그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만드신 느낌이 물씬 난다는 것을 공부할수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연계교재나 다른 책과 비교하여 특히 좋다고 느낀 부분은 문법 구조도로써 학생들이 국어문법의 위계질서를 한눈에 머리에 넣기 좋게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문법 교재들을 보았다고 자부하지만 그중 저에게 음운론이 정리되었다라고 느끼게 해준 유일한 책은 문법의 끝뿐입니다. 앞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후배님들은 적어도 음운론파트만이라도 꼭 보기를 권합니다.

 

 

[이지수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2015학번]

저는 1교시 국어를 무조건 안정적으로 잡고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국어공부를 꾸준히 하였습니다. 국어 시험을 원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이끌지 못한 모의고사 일수록 뒷 과목 점수들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기출문제를 풀 때면 항상 문법 부분에서 약점이 하나 둘씩 발견되고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수능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정확한 문법 개념서를 충분히 봐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법의 끝책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저는 반수였기 때문에 국어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개념을 처음부터 다시 차곡차곡 공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고, 또 어느 정도 기틀이 다져진 상태에서 꼭 그렇게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문법의 끝은 교과서에 충실하면서 세세하게 인덱스가 붙여져 있다는 것과 짜임새가 구체적이며 구조적이라는 점에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입니다. 저는 기출문제에서 약점이 발견된 분야를 목차에서 찾아 내용 공부하는 용도로 이 책을 활용하였고, 정확하고 세세하게 분류되어 있는 개념들 덕분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정확하게 모르는 곳을 짚어내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 매번 첫 부분만 열심히 공부했던 다른 교재들과는 달리 구체화된 목차 구성 덕분에 끝까지 책을 붙잡고 있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으로 공부하시는 방법은 다를 수 있겠지만, 기출문제 풀이 후 오개념을 정확하게 골라내서 올바른 개념을 다시 넣는데 가장 좋은 교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이동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예과 2015학번]

<문법의 끝>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상당히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집는, 선생님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는 교재로, 시중에 날림으로 제작되는 책들과는 달리 문법의 중심부를 겨냥해 수능에 최적화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과중한 학습을 요구하기보다는 필수불가결한 내용들 위주로 '문법의 끝'을 향해 소신 있게 학생들을 이끌어 나가시는 노련한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신다면 분명 더 수월한 방법으로 보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도 당연히 중요한 것이겠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위하시는 선생님의 정성입니다. 학생들의 초점에 맞춘 간결한 개념, 날카로우면서도 친절한 해설 그리고 활발한 피드백을 통한 친근한 학습은 고된 수험 생활 속에서 학생들의 단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교재! 과감하게 추천합니다.

 

 

[권태균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 2015학번]

2015학년도 수능대비 문법의 끝과 유현주 선생님 강의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2016학년도 수능대비 문법의 끝을 검토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법의 끝이 다른 문법교재들과 차별화된 부분은, 2005학년도부터의 모든 평가원 모의평가 및 수능 문법 기출문제를 전부 수록하였다는 점입니다. 타 문법교재는 물론, 유형별 국어 기출문제집 중 이렇게까지 기출문제를 많이 수록한 문제집은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이는 제가 수능을 준비한 2014년 기준으로, 2015년에 어떠한 교재가 나왔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 개념별로 중요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어느 개념이 중요한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문법의 끝의 장점입니다. 국어과의 독서와 문법Ⅰ」독서와 문법Ⅱ」에서 다루는 문법 개념의 양이 매우 방대한데, 처음 접하는 수험생이라면 공부할 양이 주는 압박감 때문에 문법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법의 끝에 개념별로 표시된 중요도를 확인해서 제일 중요한 별 다섯 개의 개념들을 정리하고 그 다음에 덜 중요한 개념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효율적으로 문법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의 끝은 국어 문법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보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신이 목표하던 것 이상의 결과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은샘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2015학번]

먼저 "문법의 끝"을 통해 선생님께 문법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엔 검토진으로서 수험생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수능이 바뀌게 되면서 문법의 비중이 크게 늘고, 문법적 지식을 요하는 문제들이 늘어나면서 문법은 국어영역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문법은 감이 아닙니다. 문법은 제대로 한번만 공부해도 다 맞을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렇다고 바쁜 수험기간중 방대한 문법 파트를 전부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가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따로 있고 매번 그 부분이 시험문제로 출제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법 개념과 기출문제가 체계적으로 섞인 이 교재와 강의를 선택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법의 끝"은 개념과 기출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효율적인 구조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흐름에 따라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활용할 때에는 '문법 개념 구조도'를 꼭 인지하고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조도는 문법 공부에 있어 이정표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만큼 개념을 공부하기 전, 후에 공부흐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습득한 개념을 바로 기출문제에 적용하여 평가원이 문법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시험에 출제하는 지를 꼭 알기를 바랍니다.

    

 

[윤주호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2015학번]

문법의 끝을 만나기 전까지 전 문법의 문자도 몰랐었습니다. 개념도 부족했었고 문제 푸는 스킬도 부족해서 매번 모의고사를 치거나 문제를 풀때마다 깔끔하게 푸는 게 아니라 감에 의존하고 확실하게 답을 고르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해보고 또 여타 다른 책으로 공부했는데 정리가 잘 안됐었습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 책이 문법의 끝이었습니다. 오르비를 보다가 새로운 문법책이 나와서 '일단 한번 사서 공부해봐야겠다'라고 마음먹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기대감 없이 책을 구입했었으나 그런데 기대를 비웃듯 책 안에 개념이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기출 문제 또한 그 파트에 맞춰서 수록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또한 해설도 직접 설명해 주시는 것처럼 읽기 편하게 되어있고 근거가 명확하게 나와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렇게 문법의 끝을 수능 끝날 때까지 정리하고 공부한 결과 수능에서 문법을 다 맞게 되었고 국어 1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원하는 대학교에도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법에 자신이 없으시거나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으신 분은 이 책을 사셔서 꼼꼼하게 공부하시면 확실하게 문법을 정리할 수 있을 겁니다.

     

 

[허동범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2015학번]

저는 이 교재가 다른 문법 교재보다 좋았던 이유는 설명이 자세하면서도 수능이란 테두리 안에 있고 문제들은 모두 기출문제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이 부분은 이런 식으로 나오고, 수능에서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여긴다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법 개념이 설명이 매우 자세하게 되어있고 문법 개념의 전체적인 구조를 알 수 있어서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지 기억에 더 오래 남았던 것 같고 수능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중요하게,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개념은 가볍게 공부할 수 있어서 공부하기도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문법에 모든 개념들이 이 책안에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을 풀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는 부분은 책을 다시 펴서 그 개념을 다시 복습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리스펙트]

언어영역이 국어영역으로 바뀐 지 어연 2016학년도 대수능이면 3년차입니다. 제일 큰 변화는 문법영역의 비중 증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언어영역이 있을 때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접했습니다. 언어영역 시절, 단독 문법 문제가 2문제인 시절에는 문법영역 비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어 영역이 되며 그 비중이 증가했고, 이에 더불어 문법 문제는 2014수능에 비해서 2015수능이 더 정교화 되고,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2016학년도 대수능이 어떻게 나오는 지는 아무도 현 시점에서는 모릅니다만, 대비를 해 두는 것과 안 해두는 것의 차이점은 매우 큽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 까요?

수능은 정규 교과 과정 내에서 출제를 합니다. 대학교의 국어국문학과 전공과정수준의 문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부 고등학교 정규 과정 내의 내용을 바탕으로 응용하여 출제를 합니다. 다시 말해, 수험생 여러분들은 정규 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능력을 바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해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문법의 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여러 번 응시한 본인이 깜짝 놀랄 정도로

정규 교과 과정에 대한 분석이 깔끔하게 그리고 정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시된 문법의 기본 개념과, 교재에 제시된 분석사항을 낱낱이 읽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개념을 확실히 함과 동시에 응용력 또한 길러지게 될 것입니다. 교재에 제시된 기출문제에 대한 풀이 또한 수능을 여러 번 경험한 필자마저 '현역 시절에 이걸 배웠다면 국어 문법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었을 텐데' 라는 안타까움을 남길 정도로 국어 문법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여러분이 "문법의 끝"을 선택하여 꼼꼼하게 책을 학습한다면, 수능 시험장에서 여러분들은 국어영역 중 문법에 대한 것은 확실하게 여러분들이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100점을 기원합니다.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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