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작년 국어b 난이도... 평가원이 정말 몰랏음?
솔직히 심하게 헬인 지문은 없엇지만 화작문부터 시작해서 문학 다 끝날때까지 쉬어가는 느낌의 지문은 하나도 없엇는데(심지어 11수능도 쉬어가는 느낌의 지문들은 잇엇는데) 이걸 6평수준으로 냇다고 발표할 만햇나요? 솔직히 딱봐도 다 어려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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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심하게 헬인 지문은 없엇지만 화작문부터 시작해서 문학 다 끝날때까지 쉬어가는 느낌의 지문은 하나도 없엇는데(심지어 11수능도 쉬어가는 느낌의 지문들은 잇엇는데) 이걸 6평수준으로 냇다고 발표할 만햇나요? 솔직히 딱봐도 다 어려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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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컷을 떠올려보니 납득이 가더라구요
6평보다 3점 한 문제 더 어려우면 돼요. 6평 1컷 94 수능 1컷 91
그리고 그 정도의 디테일한 난이도조정은 솔직히 어렵죠.
3점 한 문제가 어렵다고 해서 컷이 3점 더 떨어지지는 않아요. 3점 한 3~4문제가 어려워야 컷이 그만큼 떨어집니다. 특히 국어는 기본적으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과목이라.
그럼 뭐 지문 하나 정도 더 어렵게 줬다고 보면 되겠네요.
슈퍼문->신채호로 이어지는 구간이 헬게이트였을듯요. 둘 중 하나만 뺐어도 91은 안 뜨지 않았을까요?
신채호가 먼저 나오지 않나요?
슈퍼문만 따로 풀어보니까 막 그렇게 극혐지문은 아니더라구요. 신채호 지문이 문제였던 듯..
아 글쵸 슈퍼문이 마지막 지문이었나? 암튼
근데 피아테님 국B 98아니에요?ㅋㅋㅋ 뭐 틀리심??
21번이요
이분 사실상 100점 ;;
정답이 하나같이 쉽게 안나오는 것들로 도배해놔서.... 그래도 눈만 달려잇으면 맞출 수 잇는 문제는 줫엇는데....
신채호 읽다가 엄마보고싶어져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