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이드잭님 ㅠㅠ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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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 추천함?이유도 적어주면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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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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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부량에 비례하게 성적이 올랐는지 생각해보면 거의 아닐텐데 이십대 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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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뭐보지 3
오늘 시험 끝나고 진격거 파이널 보고 나서 뭐보지... 주로 럽코 보는데 볼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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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형 사탐중에선 제일 개 ㅈ같은데 그래도 참고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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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1억3천인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또 여긴 주식시장이랑 다르게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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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26티콘으로 그때가 마지막 기회임을 예언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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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멱 (power)원 O와 점P가 주어졌을 때 점 P를 지나는 직선과 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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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점심 먹고 홍대쪽에서 만날건데 머해야됨 ㅠㅠ 둘다 라쿤 좋아해서 라쿤카페도 생각중 머하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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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강기원 현강 가려는데 뉴런에 없는 내용도 알려줌? 실전적으로 잘 체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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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1월 29일이니까 태양의 적경이 대략 16h? 저기 보이는 저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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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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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게 2
의대 25학번들은 선배들이 꺼리거나 안좋게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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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취미가 뭐에요? 14
스트레스 푸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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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전에 n수밖으면서 미기확을 셋다 즐겨보라는게 아닐까 기하 찐 고민되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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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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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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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알겠는데 너무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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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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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비용 근데 1
눈코 다합치면 500정도 나올텐데 시발 이거 어케 내냐 비용… 이거말고도 보증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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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냥 내가 여기까진가보다하고 받아들이려했지만 노력한거에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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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예전부터 '뭔가 무지성인 거 같은 윗사람의 지시에 아무 생각 없이 따르기'를 잘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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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진입 희망하시는 분들 궁금한 것들 여쭤봐주시면 아는 범위 안에서 답변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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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병원 가고싶어도 부모 동의 필요해서 아직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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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사변형 (complete quadrilateral)이렇게 직선 4개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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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개박살난거 기억나뇨 ㅋㅋㅋ 쉬운 문제는 좀 풀만한데 좀만 어려워지면 그냥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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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ㅔ 팔자도 같이 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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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수하면 2
낭만의 물2 생2 갈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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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존나먹고싶 3
오몬오온노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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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정리 사교좌표계 시소 정리 등등 잡기술 마늠 사실 아는 잡기술은 별로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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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례식하면 부모님만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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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5
이대 다니고 있는 애들 보통 생각이 자기들 학교가 중앙대급 혹은 그 이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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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23이고 생1 지1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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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하루평균 몇시간정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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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분감 끝내고 바로 엔제실모돌리기vs수분감끝내고 26뉴런듣기 둘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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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새우 먹고 싶다 새우 튀김 먹고 싶다 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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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갈까요? 이번 수능 생지 31 인데 유전이 저랑은 너무 안맞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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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망침 멘탈 5
어제 면접 개망쳣는데 자꾸 그 장면이 반복재생됨 자살뛰러감 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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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회수 높냐 0
슈냥 방송 안 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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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언매) 9(화작) 수능(화작) 원점수 100 1~2월에 단기과외 바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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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껴보는 따뜻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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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비싼데 거의 팔십마넌돈아닌가여 저만큼의가치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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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약간 어그로였고요ㅎㅎ 2~3등급 친구들은 물론 1등급 친구들까지 사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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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1기 1
숙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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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있었는데 내가 안했어 한순간에 남같이 돌변하더라 너무힘들어 지금도 울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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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에 결함이 많아서 공익갈거같은데 1,2학년때 가려면 빡센곳 가야한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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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봐야아반떼새삥...
재수에 삼수 경험자입니다. ㅎㅎ 청솔과 종로학원을 다녔고 마지막은 혼자서 정리하였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을 못했으나 수능때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오래전일이라서 딱히 교재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부분이 없지만 한가지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 아쉽게도 수험생활때는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다름아니라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라서 최소노력으로 최대결과를 끌어내려는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최대노력에 목표를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을 쏟아낸다는 것이 효율성의 관점으로는 불합리한 일일지 모르고 당장 큰 성과도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실제 시험결과에 있어서 적적한 노력만 기울인 경우와 최대노력을 기울인 차이가 그다지 큰 차이가 없을 때도 많지만 분명 확률적으로 작은 차이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한번뿐인 수능에서 조금이라도 확률상 높은 성적을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최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타이머로 반드시 공부시간을 체크하시고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염두에 두시고 주기적으로 반복학습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생활의 전반을 뒤덮고 있는 외로운 감정도 수험생활이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되고 기억들은 차츰 옅어져갑니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