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가 없는 재수생 더프 후기
언매(85) : 문학 언매 확실하게 잡고 독서는 좀 놔주는 느낌으로 공부했는데 골고루 다 틀림. 문학에서 생각보다 너무 많이 틀려서 기출 + ebs 더 빡세게 해야할듯
미적(86) : 12번, 30번 못풂. 12번은 케이스 나누다가 꼬였는데 결국 못풀었고, 30번은 시간 없어서 접선 말고 극대 점 지나는 형태로 해서 11개 나오게 끼워맞췄는데 h프라임이 루트e 어쩌구가 나와서 계수끼리만 곱해서 때려맞히고 전사.
공통 객관식 개수 세보니까 2번 빼고 다 3개씩이길래 2번 찍었는데 틀림. 답지 보니까 개수는 3개씩 맞던데 ㅅㅂ 더 틀렸네... 이러고 채점해보니까 1번 틀렸더라구요. 1번 맞고 개수로 찍었으면 12번도 맞았는데ㅋㅋㅋ
29번은 사인세타인데 2세타라고 해놓고 틀렸네요...
그래도 수학은 어느정도 감 돌아오는중
영어(80) : 작수 88인데 제일 ㅈ된 과목. 실력이 점점 떨어진다
생1(50) : 솔직히 생1은 쉬웠던듯. 비킬러 빡세게 낸 게 1문제도 없었고 근수축 전도 이런것도 빡세게 숨기지 않았던듯. 킬러는 19번은 프로모터에 있는 문제들보다 쉬웠고 17번은 귀류로 2번만에 풀기는 했는데 귀류라 반쪽짜리 정답...
지1(31) : 개념 1.3~4바퀴, 기출 1바퀴 돌린 상태. 전체적으로 개념 거의 휘발된 상태라 예상은 했는데 그대로. 어차피 틀릴 문제들 빼면 40점인데, 왜 수능에서 지학 떡락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음. 홀린듯이 이상한 짓을 하네... ㄱ이 ㄴ보다 크다 이런거. 생1에서는 절대 실수 안 하는 부분인데 이것도 고쳐야죠 뭐
뭔가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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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 진짜 ㅈ되는데...
작수 물리 3컷이라 아무리 시뮬레이션 돌려도 작수보다 못 볼수가 없겠다 싶었는데 이대로면 혹시 모를듯ㅋㅋㅋ 쉬는시간 줄이고 더 달려야죠 뭐
작년덮은 생명 불지옥이었는데 올해는 물로내나보네
ㅇㅇㅇ 지금까지 시험 3번 다 물이었다고 봄 저는
작년 강대k는 진짜 하면서 개빡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