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써드립니다
시제 적어주시면 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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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백분위: 73,80,2,65,86 (43343) 재수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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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노래 추 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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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재밋어보여서 gpt로 글 학습시켜서 복붙만 하는거임 ㅇㅇ 티가 좀 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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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2달동안 연구한 내 방법론을 방치하는 게 너무 분하다 무료 과외라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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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암기가끝이업서 10
사실 암기를 잘 못해서 더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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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분인증용도로 필수 근데 파랭이 여권 보니까 안에 막 백제금동대향로,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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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60->929.68 인문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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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부터 4까지 어제부터 시작해서 달리는중...근데 이젠 자야긋다 너무 피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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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기다리는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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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점으로 낮과 스나 가능할까요?ㅜ 학과 정말 상관없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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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영어 2로 바꿔보니까 저는 연대랑 고대 대충 비슷하게 나오는데 올해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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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명공학과 지망이였는데 생명공학이 없고 생과 vs 화생공이길래 어디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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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색깔 0
연초면 무조건 추합인가요? 연초인데 최초합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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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계산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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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할까요 4
현역,재수 모두 언미물화였습니다 2406 22463 2409 44453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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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시간 정도? 편도로 네이버 기준 1시간 10분이면 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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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안하고 정시준비하신 분들 어떻게 안 놀고 계속 공부하셨나요? 6
일반고 예비고3입니당 2학기 내신을 말아먹어서 학교 다니면서 정시 준비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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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2주도 안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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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때 수1 수2 확통 배우고 고3 때 미적분, 기하 동시에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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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 오르비를 할 이유가 없는데 입시정보 얻기 + 기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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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6
자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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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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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자율전공학부(자연) vs 단국대 죽전 컴퓨터공학 둘 중 뭐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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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ㅈㄴ 고민인데 21
그냥 대학에서 과탐 오지게 폭격해주먄 좋겠다 그럼 선택없이 강제 ㅆㄱ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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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숙 0
기숙사 꼭 들어가야하는데 1지망이 5칸 추합이라서요 ㅜㅜ 진학사 5칸추합이면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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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병신짓인거 나도 아는데 연대다니다 지방약대가면 대학간판정신병이 좀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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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크리 맞고 그나마 남아있던 실낱같은 희망마저 사라져버릴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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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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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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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이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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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옯평 ㅋㅋ 0.1톤 달성했습니다 수능 망치니 스트레스로 14키로 가량 갑자기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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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쪽 회사가 남자를 더 선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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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수가 너무 짠 거 같은데...혹시 저만 그런가요 그냥 1칸짜리라도 지를 생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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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은 소수과,표본도 적음,점수가 촘촘 이래서 7하나 쓰고 다군은 4로 아예 낮추려는데 우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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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변표나왔다해서 메가로 확인했더니 942.36인데 이거 이과되는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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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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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발뻗잠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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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교과를 쓸때 교과성적은 충분히 되는데 생기부와 전혀 다른 학과에 넣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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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서를 처음써보는데요 제일 유명한 합격예측 사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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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만해야지 2
이번년도는 그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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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이정도 풀었는데 실패한거면 뭐가 잘못됐을까요 13
뉴런 수분감 4점기출 한완기 여기애 종이로 프린트해서 기출 5번은 더 돌림 n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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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봤을 때 따봉을 이렇게 날리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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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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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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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 선포했는지 총선 져도 재보궐 져도 이제까지 버텨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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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06 여행 질문.. 16
친구들이랑 2박3일 여행가려는데 미성년자는 무조건 보호자있어야된다고 하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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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야겠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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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운동 공부 등산 수영 독서 승마 생산적인 취미 여자 있는 모임 참여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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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숙사 2
1지망이 5칸 추합뜨고 2지망이 6칸 최초합뜨는데 2지망 등록하고 기숙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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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만 쓰다가 4
이시간에 공부글 가끔 올라오는 거 보니까 현타와서 자러갈게요,,,다들잘자요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