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제 그래프 보면서 든 생각인데...
그래프 기울기가 정말 평평하던데
0.1~0.4퍼센트 인구가 정말 오밀조밀하게 붙어있네요 ㅋㅋ
보통 애매한 점수대가 인원 많은 상위과 고민하실때
연경 연경제 고경 고정경 이렇게 고민하던데...
이번에 연경제로 많이 간것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ㅡㅡ;
연경에 초고득점자만 잇고 애매한 0.3~0.45 점수대가 너무 비는것도 그렇고...
고정경 실지원이 비리비리한것도 그렇고...
그나마 0.3~0.45쪽은 고경이 튼실하다고 생각햇는데
연경제는 뭐... 점수대 정말 빽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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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ㅠㅠ
그래도 346넘어가면 되실거같은데...그 이후로는 몇명이냐 몰렸느냐가 관건일거같지만요ㅠ;;
점공 표본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저 표본이 다 실지원이고 실지원자 중 합격유력권[적정권] 이상의 고득점권역의 60%정도만 포함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럴리도없겠지만....]
데이스님이 됩니다 [대기 50번 권역]
이번에 연경제가 작년에비해 숫자상으로 추합이 더 돌 것 같은가요?? 우선컷 높은건 그냥 인원수가 줄어버려서 나타난 현상인건가...
연경제가 가군 1위 탈환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ㅡㅡ;
경제지뢰 응통지뢰 안밟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응통은 지뢰 맞는데.... 경제는 그냥 ;;; 그냥...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우선컷은 인원수 대비하니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고
추합이야 뭐 40번은 안정이고, 50번 유력권, 60번 가시권이라고 생각 합니다.
음..추합이 5~60명 정도만 돌아도 선방 아닌가요?
전 작년보다 '덜' 돌 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작년 추합률이 50% 정도였고 매년 35~45%의 추합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요번에 설대 정시 인원이 별 변화 없다고는 해도
잘해야 추합률 60%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운 좋아야 추합 40번까지 나올꺼같은데;;;
그리고 점공 표본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해도 346라인에서 대충 매듭이 지어질거 같습니다. 즉 최종 컷트가 0.3% 이내로 들어온다는 걸 의미하죠;;
그나마 다행인게 요번 설대 정시는 2단계에서 수능 제로베이스가 아닌, 20%를 깔고 가기 때문에 연경제 우선선발 되신 언수외 290이상의 소유자분들이
꽤나 선전을 할 수 있다는 거겠죠 ㅎㅎ
설마 언수외 290 이상인데도 연경제에 만족하는 분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탐구 4과목, 제2외궈 중 하나를 망쳤어도
대충 왠만한 곳은 뚫을 수 있는 점수니까요
으억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60%정도만 포함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럴리도없겠지만....]
이 말의 의미는 뭔가요?... 더 높다?낮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