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의대에 가는게
엄청난 메리트가 있잖아요?
취업 문제나 연봉 등등 몇 년을 쓰더라도 가면 정말 좋은데
몇십년 후에도 지금과 같을까요?
만약 달라진다면 최소 얼마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 같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동안 고정외표본분석만하다연정외썼는데(feat예지몽) 3
글쎄 여자친구는 결과발표일에 고대설대연대들어가봤는데 연대합격발표난거 봤고 엄마는...
-
수능 등급컷 예지몽 13
오랜만에 생생한 꿈 꿨다 국어 94점인데 아깝게 2등급 받앗다 수학 a형 92점인데...
-
예지몽(?)-붉은불개미 11
꿈에 무슨 개미한테 물렸는데 엄청아프고 퉁퉁 부어서 응급실에 가서 약을 발랐다...
-
예지몽 15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날짜가 언제인지는 절대 알 수 없었다 개헌 얘기로 뉴스가...
-
예지몽 0
금리가 치솟고 환율이 치솟고 아파트값이 폭락했다 뉴스에서 연일 이같은 상황을 매우...
-
예지몽 꿨다 24
연도는 모르겠지만 1. 경기도가 경기남도와 경기북도로 나뉨 2. 경기남도지사 이재명...
-
내 꿈에 철수는 없었다 62
예지몽을 꾸었을때 분명 철수는 없었다 철수는 없었고 내년 6월 개헌만이 예지몽에...
개인적인 생각인데 연봉만 놓고 보면 점점 더 직장인이랑 차이 줄어들 것 같아요
진짜 뽕 빼고서 심사숙고 다시 한 번 해 보시는 게
무슨 의미죠..?
결과값만 보면 혹할 수 있는데 젊어서 개고생한 투자대비 효율로 치면 전혀 좋진 않은 것 같음.. 더 무서운 건 그 고생을 하고도 물가 겁나게 뛰는 와중에도 몇십년 째 의사 페이는 그대로라 직장인들이랑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있고 공공의대 이슈 등 정권 하나에 너무 민감해서 언제 뒤질지 모르기 때문에 직업이 안정적이라고 말하긴 좀 힘들거같음 아마 의대랑 수련 과정 겪고 나올때 쯤이면 얼마나 더 헬이 되어있을지
의사의 몇년, 몇십년 후의 전망같은 건 특히 누구도 좋다고 생각하진 않는듯 그니까 진짜 원래 의사가 하고싶었던게 아니라 순간 메리트로 보이는 것들만에 혹해서 가고싶어지신거라면 한 번 더 생각해보시는 게 어떤가 했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한가 해서 글 올려봤어요
저도 순간이 아닌 미래를 보고 다시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의사의 사회적 인식은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일거 같지만 버는 돈만 따지면 20년안에는 따라잡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