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학 할 것들
의치약한수 한 해 공부 얼마나 했을까
절대 오목
수학 첫 개념은 가볍고 빠르게 몰아서
첫 개념을 너무 자세하거나 분량을 크게 잡으면
뒤로 갈 수록 체력 정신적으로 지쳐가며 효율 저하 -> 파트 별 불균형
+ 끝난 후 첫 단원으로 돌아왔을 때 소실로 인하여
다음 바퀴가 단계적으로 누적되지 못하고 같은 기초를 계속 반복
(성장량 < 시간에 의한 소실)
첫 바퀴는 30강 기준 하루 10시간 x 3일 후 + 두번째 바퀴 2~3일
= 5~6일 내외 두 바퀴로 스타트를 끊는 것 가장 좋음
올 해 예시>
두번 째 바퀴 부터는
1) 아는 개념 + 확실하게 풀 수 있는 문항 스킵
2) 풀어보고 해설지 확인 - 3) 안되는 것 만 해설 강의
3단계로 각 문항 파트 별 차등 진행.
불 필요한 시간 누수를 최소화 (부족한 부분 첫 개념서 오픈북 진행)
올 해 예시>
전 범위 실전 모의 너무 늦지 않게 합류 후 병행
빠른 개념 정리 후 너무 늦지 않게 기출 모의 진입 하여
기출 모의 시험 + 필요한 인강 등 진도 병행
3월 까지 인강. 개념서 원툴로 잡고 있으면
진행이 지루해져 집중력 유지가 힘들고
.앞.뒤 파트 별 편차 + 시간에 의한 소실 때문에
여기 하면 저기 까먹고 다시 여기 까먹고 시소타기 반복이 될 수 있음
주 2회 내외 전 범위 기출 모의 및
해설지 + 해설강의를 통한 정리를 통해
전 범위 유실 줄이고 누적 + 전 범위 감각을 유지시켜야 함
현재 나와있는 기출 모의집의 경우 과년 기출은 개념 정리할 수 있도록
굉장히 낮은 난이도부터 단계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빨간 책 기준 16회 부터)
해설 및 해설 강의를 통한 충분한 개념 학습이 가능
수학I.II 가 부족한 경우 고2 기출 모의 활용도 좋은 방법
올 해 예시>
총정리 테이블
4월 까지 나가는 교재 및 모의 등은 매일 누적 기입 해 나가야
속도 확인 등 상황 파악과 함께 쌓여나가며 수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
또한 이 전체 표는 4월 오답 총정리 하며
우선 순위를 등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총정리를 가능하게 함
현재 2개월 간 정규반 중 선두권 그룹 진행 상황
2월 4주차 주간 수험 브리핑 (1월 정규반 기준)
권장 수학 공부량
일 수학 공부량은 재수생 기준 4.5시간 내외
재학생 일 평균 학교 제외 3시간
첫 개념 인강 몰아듣기 등 과정에서는
일 최대 10시간 까지 한 과목 씩 몰아쳐 마친 후
기출 모의 병행을 기점으로 조금 씩 줄여나가며
국.영 등 한 과목 씩 합류 권장
권장 수면 양
재수생 일 7시간 15분. 재학생 7시간 권장
충분한 수면 보장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뇌 데미지
체력. 정신적 장기적인 수험 효율 점점 떨어짐
운동 및 휴식
정신 무장이 충분한 학기 초 1~2개월 정도는 어느정도 무리가 가능하나
3월 부터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휴식 및 운동 권장
주 1회 일요일 5시 반 이후 정도는
조깅 및 휴식으로 일정을 아예 비워두는것이 좋음
육체가 지치면 정신이 지치고 효율이 떨어져
수험 과 재충전은 적절한 균형을 맞춰야 함
최석호 2023 디 오르비 온라인
1년간 온라인 라이브 정규반 및 합류 프로그램
1. 최석호 2023 [검은 대장간 시작 총체편] 몰아치기
검은 대장간 정규반 합류 프로그램 온라인 (등급 무관 재학생 2.5-4등급)
총정리 강의 몰아치기 + 플래너 컨설팅
등급 상황 따라 전 범위 2주 내외 소요
문과 (공통/확통) 이과 (공통/미적)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71
2. 검은 대장간 2023 [미적분 시작 개념 5주 특강] 총정리
(비대면 라이브 강의 + 강좌 영상) - 재학생 시작 3등급
[개강 전 3일] 등급 별 기본서 초벌 인강 몰아 듣기
- 비대면 라이브 수업 (3주) + 나머지 진도 강의 몰아듣기 (2주)
3.12 개강 매주 일 저녁 7시 - 10시반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71
(개설 수정 중 우선 맨 아래 공통 수1.2로 등록)
3. [검은 대장간 2023 최석호 시그니쳐 통합 정규반]
비대면 라이브 수업 + 수험 통합 컨트롤
[공통+확통] 검은 대장간 문과 정규 종합반
매주 월 저녁 온라인 라이브 6:30 ~ 10:00
[공통+미적] 검은 대장간 이과 정규 종합반
매주 화 저녁 온라인 라이브 6:30 ~ 10:00
매주 개강 - 수능 까지 3월 현재 1.5-2.5등급 기준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71
개념. 기출. 수특 등 필수 과제들은 5월 전 마무리
5월 2주차 부터는
6평 대비에 전력을 다 해야하고
6평을 마치는대로 수능완성
각종 실모. 인강. N제. 파이널 등
그 해 중요한 컨텐츠 들이 쏟아져 나옴
6평. 7월. 사관 9월. 10월 등 매달
실전적인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하며
특히 10월 부터는 체력 관리. 생활 패턴 등 외적인 부분 도 신경 써야하기 때문에
개념. 연계. 기출. 논술 기출 등의 과제 등은
5월 중순 까지 마무리 지어두면
훨씬 더 유리한 고지에서 2학기를 시작할 수 있음
절대오목. 영어 전자책
https://docs.orbi.kr/docs/search?keyword=%EC%B5%9C%EC%84%9D%ED%98%B8
22년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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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까지 수1,수2,확통 기출을 끝내고 수특으로 넘어간후 6모전까지 기출,수특까지 끝내고
6모이후부터 n제,실모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고민인게 6모이후로 기출을 어떻게 다뤄야하나인데 거기에 관한 조언을 여쭤보어도 될까요?
기출을 빠르게 마친 후에는 보통 6평 전 6개월 치 오답 총정리 때 / 9평 전 총정리 / 수능 전 총정리 때 총 3번에 걸쳐서 틀렸던 것 만 다음에 볼 것 과 안봐도 될 것 단계적으로 분류해가며 총정리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뉴런을 듣고있는 재수생입니다.
현재 수1뉴런을 완강했으며 수2뉴런은 적분파트가 남았고 미적 뉴런은 하지 않았습니다
2월 중후반부터 공부를 하여 현재 수분감 또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현역 때 주제파악 없이 n제에서 강사님들의 강의만 주워듣다 6평2,(백분위93)에서 9평,수능4등급 맞고 다시 공부를 하고있는 최악의 케이스 입니다. 현역때 주워들은 것들 때문인지 뉴런을 할 때 생소한 내용은 적어 슥슥 풀어나갈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며, 5월까지 기출을 최대한 회독하고 싶습니다.
뉴런과 같은 실전개념 강의, 그리고 수분감 또한 해설강의가 있는데 이런 강의가 같이 동반되는 기출 문제집,뉴런을 풀어나가거나(수분감,수2,미적 뉴런) 복습하는데(수1뉴런) 있어서 어떤 식으로 공부를 진행해야할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하루에 수학 최대 6시간 까지 가능합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ㅠㅠ 요점만 말하자면 5월전까지 뉴런이랑 수분감 최대한 복습하고 내공 빵빵한 상태가 되고싶은데, 현재 좀 뒤죽박죽 인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입니다.. 제가 직접 듣는 선생님도 아니신데 엄청 장문으로 물어봐서 정말 죄송한데 저렇게 체계적으로 하는 것을 보니 경각심도 느껴지고 막상 저리 해보려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한 번이라도 평가원 2등급 경험 있다면 이 시기 기출은 모의 형태로 나가는 쪽을 권장합니다. 빨간책 기준 16회 부터 뒤 한 번 앞쪽 한번 번갈아가면서 주 3~4회 풀어봐 주고 나머지 시간은 일단 하고 있던 강좌의 적분 까지만 마친 후 성적 등 상황에 따라 판단하며 조율하는게 나을거에요/ 수험 전반적인 컨트롤에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1~2주 정도 만 정규반 합류 해 전체적인 컨설팅 방향을 잡아봐도 괜찮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쓰신 글들도 읽어봤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수12유베 미적노베 현역입니다
4월 중간고사 전까지 미적분 시발점+뉴분감 / 수12 드릴+드리블+이해원을 풀려고 하는데
수12는 N제 나가면서 미적분은 기초를 하려고 하니까 뭔가 안 맞는거 같아서요..
그냥 공통 / 선택과목을 분리해서 다른 과목 하듯이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미적분을 먼저 몰아서 들어 버리고 수12미적 동시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게 낫나요?
미적은 어려운3점 ~ 쉬운4점에서 막히고 수12는 22번 빼면 웬만하면 다 맞히긴 합니다
+ 혹시 4월에도 강의 하시나요..?
그 정도 상태면 미적 어느정도는 조금 몰아서 밸런스 맞춘후 기출 모의 병행 하면서 다시 생각하면 빠를거에요. 2-3일 미적 몰아 할 교재는 수특모의큐 정도 추천 / 예 정규반은 수능 까지 연속 입니다:)
작수 3등급 문과입니다. 개념+쎈 하고 기출 모의고사로 넘어가면 킬러들은 손도 못댈텐데 , 유형별,난이도별로 나누어져있는 기출문제집보다 기출 모의고사로 푸는게 전범위에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어서 더 유리할까요 ?
3~4등급의 경우 킬러를 풀 수 있는 수준까지 실전 모의를 미루게되면 진행이 늦어 6평을 제대로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반면 2~3일 내 빠르게 돌릴 수 있는 기본서 2~3권 정도 선에서 적당히 틀리면서 기출 모의 + 인강 등과 병행 하며 오답으로 하나 씩 정리해 나가면 -8~9개에서도 -4개 선 까지는 일단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1차 목표 달성 + 기출 자체를 유형별 검은책 등으로 하게되면 시간이 너무 걸려 체력소모 등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저 밑에 두 장 사진은 어디인가요?
단과오기 전 까지 운영하던 학원 입니다:) https://orbi.kr/00034952393
현재 수1수2 수분감을 끝내고 2회독 하고있는데, 틀린 문제만 풀어도 너무 루즈해지는 느낌입니다. 꾹 참고 하는게 답일까요?
센츄 성적대는 필요한 강좌를 진행 하게되더라도 주 3회 내외 모의와 함께 병행하는 쪽이 전 범위 계속하여 축적되고 수험 생활 패턴도 안정적 입니다 https://youtu.be/WjfXMHIIcoI 참조하면 될것 같아요:)
69수능 모두 2등급이었습니다. 작년에 뉴런 들었는데 올해도 뉴런 또 듣는게 지겨워서, 배성민t 킬패스랑 기타 강사 모의고사 구해서 풀고 있습니다. 작년 드릴 미적분 미/적분 파트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잠시 드랍하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1/수2 기출은 너무 트렌디하지 않은 느낌이고(수분감 기준), 문제 양과 난이도가 요즘과 다른 느낌이라 사설 n제랑 모의고사 디립다 풀면 커버 가능할 것 같고 저는 작년에도 그게 가능했습니다. 미적분에서 시간이 후달리거나 후반 문제는 손도 못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요? 한석원 4의 규칙같은 준킬러 n제부터 다시 회기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기출로 돌아가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4의 규칙 어떨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드릴 미적분 들쭉날쭉 하면서 정답률 한 50% 나오는 것 같아요.
수분감은 너무 루즈해서 손이 좀처럼 안갑니다. 뉴런 수분감 괜히 샀나....
2등급 이상 재수생의 경우 https://youtu.be/WjfXMHIIcoI 영상 참조해서 필요한 부분 조정하면 될것 같아요 / 작년에 이미 충분히 해둔 기초 및 강좌 등을 반복하는 것 보다는 5월 전 까지는 오히려 지저분한 사설 기출. 모의 및 수특 또 특히나 수리 논술 기출 모범답안 독해 등의 작년과 차이점을 만들어두는 쪽이 재수 성공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들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중간중간 실모가 섞여있으면 수험 전체적인 정신. 체력 등 분배하는데 훨씬 수월할거에요
고맙습니다
수학이 노베이스인 재수생입니다
노베이스라 우선 시발점 수1부터 듣고 있는데
첫 개념을 빠르게 진행하라고 하셨는데
이럴 경우 시발점 보다는 좀 더 강의 수가 적은 강의로 진행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발점으로 진행해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어.. 듣고싶은 강좌는 나중에 필요하면 듣더라도 0 상태에서의 시작은 우선 전체적인 계획 초안을 빠르게 잡을 수 있도록 위 제시된 강좌들 이용 2~3일 내 몰아서 마친 후 계획을 짜는것이 효율적입니다. 시작 부터 한 달 씩 걸리면 지쳐서 효율이 떨어지고 중도 유실양이 너무 많을거에요
이제 제목만 보고도 최석호tr 글인거 파악 가능 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수학이 약점인 현역입니다 고2모의고사는 높은 2 유지했었고 지금은 수1수2는 아이디어+기출생각집 확통은 내신대비로 하고있습니다 수1수2 아이디어+기출생각집을 1회독한 이후에는 수학 공부를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킬러 문제를 아예 손도 못보는데 킬러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나가는게 좋을까요?
마더텅 기출 모의 16회 부터 순서대로 주 2~3회 정도 풀어보면서 해당 성적 등 상황에 따라 + 나머지 시간 본문의 진행 처럼 한권 씩 몰아서 마쳐 나가는 쪽을 권장합니다. 수특 모의고사 큐 가 적당해보이나 온라인 댓글상으로는 상황 파악이 어려우니 적절히 유형서는 난이도를 조절해가며 해 주세요. / 일단 그 정도 상황에서의 킬러는 모의고사에서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하나 둘 섞여 오답을 통해 성장하는게 안정적입니다 :)
수면패턴/권장 공부량/생활습관등 다방면으로 신경써주시는 것 정말 고맙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을 보고 올해 1월부터 군수 시작해서 1,2월 과탐 위주로 시작하고 수학 개념이 기억이 안나 개념강의를 2월말부터 듣기시작해서 수1,수2,미적까지 3월중순에 끝낼 생각인데 현역때 4등급,1등급 이처럼 모의고사 편차가 큰편이여서 개념을 너무 소홀히 했던거 같아 개념 다시 잡고 문제풀이를 출제의도에 맞게 풀려고 노력중인데 개념강의 이후에 어떤방식으로 공부를 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수2나 미적은 개념강의 듣고 준킬러나 킬러 어느정도 풀리긴합니다 규토로 한번 다진후에 기출 들어가는 방식 괜찮을까요..?
기출 빨간책 16회차 이후부터는 과년 기출 편집구성으로 굉장히 쉽게 나와있으니 개념 겸 모의 주 3회 내외 지금 진행 해 주고 그 이후 상황에 따라 1~15회차 분량의 현행 실 기출모의는 성적 추이에 따라 적당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쪽을 권장합니다. 개념을 마치고 기출 혹은 모의고사를 들어오면 언제 까지 밀릴 지 혹은 필요한 부분을 하고 있는게 맞는지 같은 부분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인강 등을 돌리더라도 최소한의 전 범위 모의는 계속 유지해 주는 쪽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