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등급을 향한 최고의 방법! 이것이 진리!

펴내면서

한 학생과 과외수업을 하면서 수능기출을 연도별로 풀리고

그 과정에서 1) 학생이 풀지 못하였거나, 2) 좀 더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풀었던 경우의 문제들로

지금의 문제집은 구성이 되었다. 이 문제집은 그 학생의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하지만 완성되고 보니, 중상위권의 학생들이 구성된 문제들을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 예상되어

다른 학생들도 활용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료를 올린다.

시중의 대부분의 유명 문제집들은 사실 수학능력시험을

그대로 베낀 것에 불과하며, 신유형이라고 하는 문제들은

조잡하기 짝이 없다. 모두가 아는 인강 강사들은 본인들의 강의를

들으면 어려운 문제들을 맞출 것이라 수험생들을 호도하지만, 실제로

이들의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1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맞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 하다.

수학과목은 본인의 부단한 노력과 고심으로 자기만의 감을 익히는

과정에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유명강사를 포함한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승범도 인강 보면서 공부했다는 말을 못 들어봤고,

한석원도 누구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인강이나 문제집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이미 공개되어 있는 수능기출과 평가원 모의기출을 혼자만의 힘으로

풀어보며 문제해결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단언코, 상위권 학생에게 수학과목 인강은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뿐이지

수학과목의 점수를 올려주지는 못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이미 유명 인강 강사들은 과도하게 커리큘럼을 길게 가져가서

무작정 따르는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시간의 희소적 피해를 주고 있다.

이 글을 읽고 공감이 가는 수험생이 있다면,

아래의 문제들을 해설을 보지 않고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수능적 해결 능력을 기르기 바란다.

다음의 문제들을 완벽하게 자기 힘으로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현행 난이도의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수험생들의 건승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