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니부어 강제적해법 vs 도덕정당성 해법?
2014 수능완성 실전3회 생윤 4번에 2번 보시면 도덕적 정당성을 갖는 제도만이 갈등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년 수능 19번 보기 ㄷ에서는 도덕성이 높지 않은 방법. 즉, 강제적인 해법도 필요하다고 나와있는데요.
뭐가 맞는 건가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순수하게 존나 멋있네
-
너무나도 분통스럽다!!!!!
-
피방에 박혀서 맛있는거 잔뜩머거야지
-
약간 2,3월 느낌
-
ㅋㅋ저새낀보단 내가 낫지 이러면서 자위하는데 자위할수가없음 하….
-
아니 ㄹㅇ 평범하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ㄱㅁ은 예의상 다는 거죠 다들 평범하신데
-
와 27수능을 끝으로 "N수"란 말도 없어지겠네,,, 22
현실에선 몰라도 그래도 오르비에선 N수생들과 N수란 단어들이 꽤많이보였는데, 이제...
-
제가 9수를 해서 검사가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후
-
나같은 개 씹 하타치는 맞는 위치가 있고
-
난 광대형님들의 안면근육 묘기가 보고 싶다고 새르비 뛰고 싶어서 잠도 안 자고 왔더니만 이게 뭐야
-
ㅇㅇ 미리 예고했음
-
열중 쉬어.
-
아오 펑크시치ㅋㅋ
-
ㅇㅈ 멈춰주세요 0
슬슬 자야..
-
공부도잘하고 외모도뛰어나고
-
제가 ㄹㅈㄷㄱㅁ쳐드릴게요 제발 인증 좀 해즈세요 저 미칠거같아요
-
한림의 연원의 경북의 전남의 순천향의 단국의 어떤 순서로 가야하나요? 이유도 같이 부탁ㅜㅜ
-
난 이거 지금나오는 ㅇㅈ메타에대해 이해를 못하겠음 그러니깐 이게 어케된거임 상황설명좀 부탁함
-
작년 텔그 ㅅㅂ
-
한남평균 4
보다아래입니다
-
지금 내가 다니는 과가 작년에 정시 10명 모집인가 그랬음 그랬는데 올해 학교에서...
-
주현씨 미안해요..
-
계엄은 4
어쩌면 오늘 일어났어야하지 않을까 싶은 밤이다
-
잘생긴 형아들과 예쁜 누나들을 대령하라
-
정시는 처음이라 잘 몰라요..
-
아니 7ㅐ추 속도 뭔데 13
약간 슬?프네요
-
후으으
-
제발 그만
-
사문 고2때 불후의 명강 듣고 도표특강들었는디 겨울방학 때 뭐해야될까요?
-
추어탕 2
한그릇 먹고 싶구나
-
배아파 뒤질듯
-
나쁜놈들
-
여권사진 ㅇㅈ 27
ㅇㅈ 재밌ㄴㅔ ㅋㅋㅋㅋ
-
누군가는 0
진실을 말해줘야함 ㄹㅇ
-
1년뒤 이맘때엔 10
메디컬 뱃지를 달고있기를
-
내ㅇㅈ본사람들은다알잖아
-
ㅠㅠㅠ
-
ㅇㅈ 안 하고 공짜로 기분 좋을래
-
보쌈해버릴거야
-
여기도태남녀들의 집합소여서 나도 편했는데 이제 불편해지네
-
다 꺼1져 18
내가 신이다.
-
인생쓰다..
-
잘생긴 사람이랑 예쁜 사람들 리스트 완성 이제 쪽지보내야지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 우웅
-
웜뱃이나 봐라! 7
멍청하게 생김 그래서 ㄱㅇㅇ
-
차단리스트추가중
-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그냥 니가 아싸라 좁은거임 인싸는 넓은 인간관계 속에 얕은것 깊은 것 다 나눠서 사귀고 있는거임
-
진짜 못생긴 사람은 메타 참여를 도저히 할수가 없네 3
아....
평가원 선지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니부어 법적, 정치적 강제력을 통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법적, 정치적 강제력이라해도 도덕적 정당성의 유무가 궁금합니다ㅠㅠ 도덕적이지 않는 방법은 승인되지 않는건가요?
14년도 수능 19번 'ㄹ.도덕성이 높은 개인들이 승인하지 않는 방법은 배제하세요' 가 틀린 선지였단 거 참고하시구요! 아무래도 니부어가 강제적인 방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이유가 비도덕한 사회를 도덕적으로 만들기 위함이었으니까 도덕적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도덕적정당성 가지는거 맞고 도덕성이높은 개인들이 승인하지않는방법=강제력 은 허용합니다. 즉 도덕성이높은 개인들이 승인하지않는게 도덕적정당성이없는 해결이아니에요
도덕성이 높은 개인들이 승인하지 않는게 해결방법이 도덕적이지 않아서 반대하는 거 아닌가요..?
해설강의 들을 때 그렇게 들었는데ㅠㅠ 단순히 강제적이라 반대하는건가요?
네 도덕적이지않은게아닌 강제적인겁니다. 도덕성이높은 개인은 자율을 좋아하고 강제를 싫어해요.
감사합니다!!!
저도이거보면서 뭐지 했는데 니부어싫다..
도덕적 정당성이 있으면 좋지만, 때로는 정당성이 부족하더라도 당면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서는 도덕적 측면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한게 니부어에요.
니부어가 애초에 독일에 핵퍼부어서라도 (강제력) 나치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