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멘탈잡았네요
작년에 선배들이 수시다쓰면 그학교 학생처럼된다고 멘탈잘잡으라고하셨을때 전 생각했죠
'어떤 개ㅁㅊ놈이 그래? 수능며칠이나 남는다고?'
전 깨달았죠
'아...그 ㅁㅊ놈이 나였구나....'
1주일동안 걸을 때, 밥먹을 때마다 캠파스라이프를 꿈꿨고 수능을 봐야하는건가싶었는데... 주변에서도 된다된다하니깐 정신차리기 힘들더라구요ㅠㅠ
이틀전 멘탈 단단히 잡았고 오르비로 힐링하는것도 이번주에 끝내려구요ㅠㅠ
여러분도 다 파이팅♡ 걱정은 적당히~ 다 잘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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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환산점수 671.43.... 이번에 중대 후덜덜 거립니다... 다른곳 얼른...
멘탈 잡는거고 뭐고 그냥 무념무상으로 무감정으로 묵묵히 기계처럼 공부하는 게 짱인 거 같음 화이팅
ㅋㅋㅋ맞아요 진짜로 주변에서 뭐라해도 흘리는게 최고!
공감... 멘탈 핑계 대지않고 그저 해온대로 무감각하게 하는게 답인것같아요 글쓴이분도 파이팅 저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