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구문독해 인강좀 추천해주세요
현재 고 2 이과 남학생이고요, 영어는 2~3등급 왔다 갔다 합니다.
일단 제가 문제 푸는 스타일이 듣기전에 안내방송 들을때 43~45번 친구들을 최대한 보면서 풀고, (못풀면 듣기 끝나고 마저 봅니다.) 순서대로 가는데요, 빈칸추론이 약하다 보니 빈칸추론을 한두줄 읽다가 안될꺼 같으면 킵해놓고 뒤에 문제를 풀어요. 근데 이때부터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어휘가 약해서 그런지 뭔가 해석이 둥둥 떠다니고 뒤죽박죽인 느낌? 그러다보니 해석을 완벽하게도 못하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내용 이해도 안되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빈칸추론과 뒷부분을 틀리는 경우가 많네요 ( 순서 맞추기같은) 그리고 무엇보다 답지와 저의 독해가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으로 푸는 느낌도 있고요.
저는 제가 영어의 기초가 안잡혀있다고 생각해요, 아는 어휘량도 별로 안되고, 어법도 완벽하진 않고.. 그런데 무엇보다 남들이 하는 끊어읽기라던지, 리딩스킬도 모르고.. 물론 몰라도 풀순 있겠죠. 아무튼 구문독해가 약하다? 그런 느낌?
그나마 중학교 2학년부터 고1 초반까지 영어학원을 다녀서 지금까지 점수를 유지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이게 간당간당 하단거죠, 고 1 첫 모의고사는 94점이 나왔고, 점점 떨어지다가 고1 2학기부터 이제 80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여기서 냅두면 고3때 큰 고비에 부딫힐꺼 같아요.
현재 전 어법은 ebs 로즈리 선생님의 인강을 듣고있고 단어는 워드마스터 수능2000 (아직 1회독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행평가로 능률보카 수능실전편 하고있어요. 단어책을 완벽하게 1회독 한 경우는 없는거 같네요. 그외 딱히 하는건 없고요, 단어야 꾸준히 외울꺼고, 어법도 듣는중이긴 하지만, 구문독해 인강은 뭘 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너무고요해 1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
2시에자야지 6
음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
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
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
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
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
요즘엔 스카 말고 "독서실" 그런거 거의다 없어진듯?? 7
라떼는 스카 그런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지금은 독서실을 찾기가 힘듦.. 서울에보면...
-
보통 야라고 부르지 않나 본인한테 깍듯하게 오빠 형 이렇게 부르는거 보고 놀랬음...
-
품번추천받음 3
ㅈㄱㄴ
-
아빠까지 동원해서 이걸 잡아버리네... 당일 통보해버렸는데 이걸 잡아버리네.. 시급이나 올려야지..
-
ㅈㄱㄴ
-
좀 자고싶다 11
진짜 미칠거같네
-
손웅정역겹네 2
에휴 그럴만한인간이라는걸 예상은 햇다만
-
독서실 재수 중인 독재생인데요.. 독서실 오픈할 때부터 들어가서 밤 10시...
-
어떻게 생각하심요? 두 과에서 배우는내용 비슷할때요
-
본인 수1시발점 이제 끝내고 수2 미적 상하 남았는데 조언받음 12
뭐 나 진짜 4등급만 받게 해줘 뭐 ㅇㅉ 나 허순데 어쩌라고 뭐 ㅇㅉ
-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니라 뭔가 알것같은데 안 풀리는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어느정도...
-
한달만에 5->1도 가능할거같은느낌이랄까... 개안+수능뾰록 가능하지않을까...
-
. 1
굿나잇..
-
그냥 열등감을 인간화한듯
-
비슷한가요?
-
병훈쌤이 빨간색 옷 입고 딥마인드 사지 않습니다 듣지 않습니다 짤 ㅈㄴ 웃겼는데 왜 안보이지
-
6모 5에서 수능 3중후반이 그렇개 어렵나???
-
그렇대
-
층간소음 토론 0
층간소음 보복살인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윤성훈 개념강좌 제법 빨리듣는다 생각했는데 이제 절반옴 ㅋㅋㅋ기출이랑 같이 병행해셔...
-
“한석원, 현우진, 시대인재 문항 제작 및 시대인재 출제진 초빙” 이거 스펙에...
-
보니까 잠이 확 깨고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고 그러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
최저만 사회로 맞추면??
-
예고 2
이번 분석서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로, 6월 27일 (수요일) 오후 세 시...
-
하 자야되는데… 킹받음
-
난 좋됐어 0
아 시발 낼 수행이 3갠데 다까먹었누 머리는 왜 달고 다닐까 아주 그냥 장식이지
-
탈릅하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