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수시 입학전형을 늘리는 이유
1. 포항공대
분석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한 학생보다 대학에서 학업 성취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차모집(수능 100%) 정시모집(수능 50%+학교생활기록부 50%) 합격자에 비해 수능 점수가 평균 4.1∼18.8점이 낮았지만 학점은
좋았다.
2.72점)이나 특차모집(전공 3.16점, 교양 2.86점) 합격자보다 높았다.
가리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얻었다”
과목들에서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에 비해 우수한 성적으로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입된 1학기 수시모집 합격자들의 평균학점(GPA)이 3.0 4로 정시모집과 2학기 수시모집 합격자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가장 낮았다
3.01점, 수시2 학기 모집 학생들은 2.95점을 보여 정시 나군 2.60점, 정시 다군 2.77점 보다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다
커 학업성취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지만 학생들은 나름대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했다"고 평 가했다
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외국어대는 이를 근거로 올해부터 내신 중심의 지역 할당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정부가 오는 8월까지
마련할 내신 위주의 대입 전형안과 내신 부풀리기 방지대책도 탄력을 받게 됐다.
발표한 ‘입학성적과 학업성취도’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자료는 2002학년도 외국어대 입학생을 내신성적 합격자(수시모집 ‘외대 프런티어 Ⅰ,
Ⅱ전형), 영어 특기생(수시모집 ‘토익토플 특별전형’),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 합격자 등 세 집단으로 나눠 각각의 대학 성적을 비교한 것으로,
내신 합격자의 학점이 정시모집이나 영어 특기생에 비해 월등히 좋았다.
학점의 상관계수는 0.024에 그쳤지만 내신성적과 학점의 상관계수는 0.109로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내신-대학성적’의 관련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공개한 ‘학업 성취도 조사 결과’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3.07점)을 기록했으며, 같은수능총점을 받았어도 고교 생활기록부 성적이 높을수록 대학성적도 우수(내신1등급 3.00점,
5등급 2.73점)한 것으로 드러났다.
3.37점(4.3점 만점)으로 특기자전형(3.36점) 정시모집일반전형(3.21점) 농어촌특별전형(2.86점)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성적이 올랐다. 서울대 관계자들은 사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조건의 학생들보다 공교육에 충실한 고교
시절을 보낸 지역균형선발전형 합격자들이 대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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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지키려고 했지만
1. 일단 자료들이 10년전으로 오래됨.신뢰성하락.
2. 그 당시 수시추합도 없었고 수시로 뽑는인원도 매우 적었음.상황이 다름.
3. 학점평균 차이 0.1이 유의미한 차이인지 모르겠음.
0. 오르비러들 대다수는 수시 정시 뭐가 우월한지 관심없음.
쓸데없는 글, 쓸데없는 주장, 그리고 쓸데없는 근거
완벽합니다
1.쓸데 없는 주장??
오르비는 정시편향(ex 수능이 공정함, 정시를 7 수시를 3으로 정시를 늘려야함)이 너무강함, 대학이 수시를 7 정시를 3으로 유지하는 이유를 납득시키려는 주장임, 쓸데없지 않음
2.쓸데 없는근거??
대학에서의 학업성취도를 나타내는 기준이 학점, 쓸데없는근거가 아님
그냥 비아냥 거릴려고 댓글다신건가요?
어이짱구님아
쓸데없는 주장입니다. 즉 아무런 쓸모나 득이 될것이 없습니다. 애써 친히 납득시켜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함은 첫째로 입학처는 학생을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단순히 현재 수능이 변별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였으니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뽑고있는겁니다. 학생들이 수시를 늘려줘! 이래서 늘린게 아닙니다.
또한, 정시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말도 쓸데없는 주장이기 때문입니다.우문에 우답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정력낭비에요. 그냥 무시하시면 되는겁니다.
굳이 납득시키고싶으시면 최근것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2002년꺼 말구요.
학생마다 뛰어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졸업생 성적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신입생 성적 말구요.
수시도 또한 내신위주전형(이하 A)과 스펙위주(이하 B)를 나눠주셔야합니다.
이것은 평균의 문제인데, A학생보다 B학생이 동일학과에서 더 높은 학점을 얻어갈것입니다. 이것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으셔도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수시'라는 것에 AB학생을 모두 묶어넣어 버리면 평균이 되어서 정확한 비교를 하기에 혼란스럽습니다.
정확한 비교가 왜 필요하냐함은. 현재 정시위주 학생들이 종종 아니꼬와하는 학생부류는 B가 아니라 A입니다. '내신위주'이죠.
즉 B학생들이 더 높은 학점을 받는 것은 인정할겁니다. 자기들 수능공부할때 이 학생들은 각종 수상,경력,전공도서 등으로 학과 실력을 쌓아놨으니 당연한겁니다.낮으면 오히려 이상한거죠.그러니
비교가 될 수 있는 A의 졸업성적을 가져오셔야합니다.
사실, 정확한 비교를 원한다 해도 A학생의 수능성적이 상당한 수준일 때가 많아서 공개되는 자료만으로는 정확한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당장에 저희 모교에서 1등이 서울대를 A로 갔는데 그친구 모의고사때마다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았죠. 이러니 정확히 내신형과 수능형의 비교가 안됩니다.
비교기준을 잡아도 근거를 우리가 가져올 방법이 없습니다;
논쟁을 지속할 방법이 없어요. 그니까 쓸데없는겁니다..
쓸데없는 주장이지만 잘못됐다 단정지어질만한 주장은 아니기에 근거만은 합당하게 달 수 있을겁니다. 좋은 근거 기대하겠습니다.
단순 비아냥거리려고 댓글단것이 아닙니다. 앞으론 이러한 쓸데없는 글 쓰지 마시고 2002년 근거 애써서 찾는것도 하지마시고 그시간에 다른걸 하시는게 작성자 삶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강하게 말씀드린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제가 이전 다른 글에 댓글 단것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청소년때부터 열심히 자기 꿈 이루려고 달려가는 학생들을 좋아합니다. 위에서 말하는 B도 여기에 포함되겠죠.
다시 강조하지만 어이짱구님이 A인지 뭔지 몰라도 이러한 논쟁은 정말 쓰잘데기없는겁니다.
댓글내용중에
'A학생보다 B학생이 동일학과에서 더 높은 학점을 얻어갈것입니다. 이것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으셔도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이런말 자체도 일종의 주장입니다. 심지어 쓸데 없는'근거'조차도 없네요.. 작성자 분이 쓸데 없는 주장하지 않길 바라면서 내신만으로 들어온 학생이 학점이 낮을 거라는 추측을 교묘히 넣는것은 무슨 의도 입니까?
애초에 이 글 자체가 분쟁을 유도할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그냥 글쓴이 손안에 놀아나는 기분인데.
'A학생보다 B학생이 동일학과에서 더 높은 학점을 얻어갈것입니다.' 이 주장이라 하기도 민망한 한마디의 목적은 제 설득력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며 저는 이에 합당한 근거를 굳이 들어야 할 필요가 없다 생각되어 들지 않았습니다. 상식선에서 누구나 합당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축구를 열심히 해온 B와 그렇지 않은 A. 누가 더 축구를 잘하나요?
물론 A가 더 잘 할 수도 있죠; 하지만 보통 이런 대화를 할 때는 보편성을 생각해주지 않습니까?
까만 차를 까마귀색 차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것처럼요.
제가 책도 안읽고 맨날 놀러만다니니까 글을 잘 못써서 그러는지(이 말도 보편성을 생각해주고있죠?), 글을 길게 쓰면 꼭 말꼬리잡고 늘어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댓글의 요점은 그 부분이 아닙니다.
저는 제 의견에의 반박보다는 본인 주장에 더 합당한 근거를 원한겁니다.
참고로 제 댓글을 요약해보면 '조금 더 합당한 근거를 가져와주세요' 였습니다.
정말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저는 수시 정시 비율은 그때그때 수능의 난이도와 정부정책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수시 비율이 높은게 맞다고 봅니다.
건물 하나를 더 짓기위해!!!!헤헿...
이건 정말...
윗분 인용점
1. 일단 자료들이 10년전으로 오래됨.신뢰성하락.
2. 그 당시 수시추합도 없었고 수시로 뽑는인원도 매우 적었음.상황이 다름.
3. 일단 수시로 먼저 뽑은 다음에 정시에서 뽐음 이 결과 정말 잘하는 애들이 수시에서 단연히 먼저 뽑일것이다.
4.학점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않는다. 문론 학점이 높다는 것은 성실하다는 예기로 받아 들일 수도 있지만, 그학생이 더 뛰어나고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다.
수능은 사고력을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사고력만 봤을때는 누가 더 높을지는 모른다.
우리학교을 비하 하는거는 아니지만,
매년 10명 이상씩 서울대를 간다.
그러나 정시로 간다면 서울대는 커녕 연고대도 힘든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학교별 내신, 학생부는 지역 학교에 따라 편차가 크고, 평가하는 기준도 매우 주관적이다.
그리고 어떻게 본다면, 1,2그리고 3학년때 공부를 안한 학생에게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저의 경우...)
그래서 저는 정시를 7정도 수시를 3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예기
1,2번은 자료의 신뢰성 관련 문제이니 넘어간다 치더라도
3.일단 수시로 먼저 뽑은 다음에 정시에서 뽐음 이 결과 정말 잘하는 애들이 수시에서 단연히 먼저 뽑일것이다.
-> 수시로 먼저 우수한 인원을 많이 뽑을수 있기에 대학이 수시인원을 늘리는 겁니다.. 오히려 이건 대학이 수시를 늘려야 하다는근거
4.학점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않는다. 문론 학점이 높다는 것은 성실하다는 예기로 받아 들일 수도 있지만, 그학생이 더 뛰어나고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다.
수능은 사고력을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사고력만 봤을때는 누가 더 높을지는 모른다.
->일단 대학도 안가본 고3이 학점이 전부가 아니네 하는거 부터가 좀......대학교에서의 학업성취도를 시험으로 평가하는게학점이니 당연히 학점을 기준으로 판단한겁니다
수능이 사고력 평가라는 시험도 100%동의하기는 어렵고 그럼 발전가능성을 보고뽑는다고 했는데 발전가능성을 보고 뽑는게 수능??? 발전가능성을 보고 뽑는건 입사제 아닌가요??
음... 아무 생각 없이 쓴거는 아닙니다.
현재 서울대 교수중 하나가 수시로 들어온 한 학생이 있는데, 국어, 영어로 최저 2등급 2개로 들어 왔답니다.
그러나 그학생이 내신만 챙기던 학생이라, 대학교 수업을 못따라왔다고 합니다.
또한, 모대학 의대 교수들이 수시를 폐지하려고 했답니다. 그 이유가 설명안해도 알겠죠?
결국 폐지는 안됬지만, 수시를 줄이는 쪽으로 갔답니다.
또한 모 대학에서는 수시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 안하고, 정시로 온 학생들에게는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 그리고 저는 수시를 까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국제 경시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오히려 대단하다고 느끼죠.
그러나 내신, 내신만 잘봐서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과연 최고의 대학, 또는 의대에게 자격을 주는거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아 또한, 내신만 잘받는 학생들이 발전다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가 더 암기를 잘하냐? 누가 더 선생님의 말씀을 꼼꼼히 듣는냐? 싸움인데 정말 발전가능성이 클까요?
물론, 경시대회에서 수상하거나, 고등학생때 뛰어난 것을 발견하면, 발전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입학 사정관제 왜 폐지됬을까요?
모두가 아는 사실을 갖고... 무척이나 방전가능성이 높네요.
아 그리고 고3, 아니 고2때 공부시작한 학생에게 낮은 내신성적은 복구 불능입니다.
또한 수시가 처음만들어 젔을때의 의도를 많이 없어진것 같네요.
특출난 학생들을 먼저 뽑겠다는 생각
그런데 먼저 뽑는 학생이 더 많아지면 어쩌자는 건지...
3.은 이해를 못하신듯하니 그냥 생락할께요.
그리고 7대3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전 그게 적당라다고 생각하는거지 그렇게 늘어난다는것도 아닌데,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해도 그렇게 깔줄이야...
그리고 저는 학점이 모든것을 좌우하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쓸대없는거 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능>내신 이라는 고정관념이 머리속에 박혀 있으신듯하네요 ;;;
EBS에서 70%를 반영해서출제하는, 만점자가 1%가 넘어가는 5지선다 객관식 시험이 과연 사고력이나 발전가능성을 측정하는데 얼마나 적합한지 의문이 듭니다.
입사관 폐지요?? 현재나와있는 자소서, 면접 방식의 정성적 학생부 종합제도가 입학사정관제입니다. 점차 늘려가고 있고 상위권 대학인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학생을 뽑는 전형 방식이고요.... 어디서 없어 진다는 소식을 들으신건지??
'현재 서울대 교수중 하나가 수시로 들어온 한 학생이 있는데, 국어, 영어로 최저 2등급 2개로 들어 왔답니다.
그러나 그학생이 내신만 챙기던 학생이라, 대학교 수업을 못따라왔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입장에서 어떻게 이런 정보를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카더라 , ~카더라 에서 들으신건 아니신지요?
그리고 최고대학인 의대에 내신으로 입학할자격을 주는게 옳지 못하다? ㅎㅎㅎ
자격도 없는데 의대들어온 입장에서 기분이 참 나쁘네요 ㅎㅎ
그런데 수능 4등급도 포함되있는 제수능성적에도 불구하고 왜 제학점은 상위권일까요?? 수능이 그렇게 공정한기준이라면요
실제로 수능이 변별력을 잃었기 때문에 수시가 늘어난다는거야 말로 만천하가 아는사실인데
아직까지도 수능우월주의에 빠져있는 모습이 참.....
만점자가 1퍼센트 넘어간다고요?
아마 제가 알기로 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거의 모두(이과가목)에서 1퍼센트를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는 님이야 말로 내신 우월주의 아닙니까?
그나마 모든 사람이 같은시간에 같은 시험을 보는데,
이게 가장정당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쉬운 시험이라 하는데 4등급 맞으시고 쉽다고 할 수 있나요? 쉬우면 만점받겠죠?
그리고 전 못따라 오는 경우도 있더라 라고 예기하는거지 수시로 들어온 모든 애들이 대학수업을 못따라 온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수능은 교수님들이 1달간 합숙해서 만든 시험입니다. 고등학교 교사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교사 2~3명이서 만든 시험이 과연 더 좋을 까요? 아니면 수십명의 교수들이 심여를 기울여서 만든 문제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카이스트, 포항공대의 경우 원래 수시로 뽑은 걸로 알고 있는데...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과고생들을 많이 뽑을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카는 특수 케이스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구요.(가나다군에도 있지도 않고)
서울대는 사립이 아니잖습니까?
국가가 지금 수시를 줄이려는 추세인데(사교육비 절감이라는 생각하에)
한가지만 묻죠 ㅎㅎ
수능 2등급 2개로 들어온학생이 수업못따라간다는거와
수시생이 수업 못따라가서 의대수시 폐지한다고 한다는 소식은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거죠??
공상으로 만들어내신건 아니고요?
둘다 아는 교수로부터 들은 예기입니다.
뭐 직접 실명을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믿을만 합니다.
그리고 의대 수시 폐지 한다고 한게 아니라,
교수들이 의대 수시 폐지를 제안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말을 이해를 못하고 자기 주관적으로만 해석합니까?
그리고 실제로 보면 전체적으로 의대는 다른 과보다 정시를 많이 뽑습니다. (그래서 뭐 수시와는 어차피 큰 상관이 없죠, 수시중에서 논술 비중을 빼면)
아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폐지는 실수 입니다.
제가 다른것 하고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수능은 사고력을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내신만 잘봐서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과연 최고의 대학, 또는 의대에게 자격을 주는거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 내신만 잘받는 학생들이 발전다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가 더 암기를 잘하냐? 누가 더 선생님의 말씀을 꼼꼼히 듣는냐? 싸움인데 정말 발전가능성이 클까요?'
->전부 님이 하신말씀들인데요
기본적으로 수능이 우월하고 내신으로 학생 뽑는거 잘못됫다라고
굉장히 '주관적'으로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심지어 내신전형으로 들어온 학생의 노력을 폄하하고 있다고 까지 느껴지는데요..
뭐이미 정신승리하시고 가버리셨으니 답변다실 일은 없겠지만
올해 대학 진학하시게 되면 빨리 수능 우월주의 부터 벗어나시길...
아그리고 공상으로 만들어내요?
님이 대학생이런것도 공상으로 만들어 내거 아닙니까?
좋은 성적을 갖는다는 것도 공상으로 만들어 낸거 아닌가요?
말을해도 참...
그리고 이글 이후 더이상 댓글 안쓸겁니다.
대학에서 수시 뽑는 이유는 정부에서 사교육 줄인다고 수시 비중 늘리라고 압박 넣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 주변 살펴보면 아무리 봐도 정시생이 수시생보다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 더 뛰어나고, 수시생이 더 낫지 이런 말하는 사람 진짜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는데.. 수시생조차도 너 정시로 온 거냐면서 대단하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추앙해주는데.. 음 오르비엔 유독 수시 찬양글이 많은 것 같아요.. 현실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222
적어도 설카포 수준의 대학에서 수시비중을 그정도로 늘린건 우수학생을 뽑기위해서이지 지원금을 위해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꾸 주위에서 정시가 수시보다 잘한다더라 , ~카더라 , ~카더라 하시는데 정시가 수시보다 공부를 잘한다, 우월하다는 근거가 대체 어디있나요?
서울대면 몰라도 카이스트 포스텍이 우수학생 선발 목적으로 수시를 많이 뽑는다구요..? ㅋㅋ 애초에 과고생 영재고생을 중점적으로 뽑는 학교인데 그럼 정시로 뽑겠습니까..? 수능 보면 자는 애들인데..? ㅋㅋㅋ;; 그리고 정시가 수시보다 우월하다는걸 증명하긴 어렵죠 그냥 단지 제가 현실에서 보고 느낀 것을 말하는 겁니다
수시전형료......를 포기할 수 없기때문이죠
세계에서 순위권을 다투는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가 이정도의 수시비율을 유지하는게 돈몇푼 받기위해서라고생각하시나요? ㅎㅎ
특히 100%를 수시로 뽑는 포항공대가??
정시러들이 부들부들할 글이네요ㅋㅋ
이미 부들부들하네요.
인원수를 늘리는건 몰라도
전형과 인원수를 동시에 늘리는건 현 상태에서는 진자 멍청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시가 2~30퍼일수밖에 없는게 대입전형을 4가지로 간소화했기때문에 각각 25%씩만 줘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