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문제인데 이해가안되요 iㅇ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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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라 하기엔 그런가 너무 추워서 오둘오들 거리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날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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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말이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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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 부탁할께 2
내 전번 다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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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재수정규반은 꼭 2월에 입학해야하는 건가요? 3월에 입학할 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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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딱대 7
생물학 책 읽는 문과 ㅁㅌㅊ? (p.s)강대국의 흥망은 이거 다읽고 다시 읽기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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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혹은 예비고3때 선택과목 변경해보신분 있나여.. 어떻게 말해야 바꿔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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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하나만 받아도 너무 좋아하는게 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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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올렸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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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란 무엇일까 3
11111 받고 의대 못가는 대한민국 입시는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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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서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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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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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박고 3뜬 인생ㅈ망허수는 다시 나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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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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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마렵네 2
걍 아무생각 없이 지었는데 슬슬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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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붕이라니 12
전 팥 자체를 안 먹슴뇨 송편도 깨송편만 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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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6
열차 운행의 중요한 과제는 열차를 신속하게 운행하면서도 열차끼리의 충돌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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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은 팥붕이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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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보는중 호리미야도 같이 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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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게이는 절대 아님 그냥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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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컷 여론 11
42 -> 44 -> 43 왜 이런 식으로 바뀌는 거 같지... 42인데 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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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2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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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도바꿔서 ㅋㅋㅋㅋㅅㅂ 존나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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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들어본 사람 있으면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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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문제임 근데 1화부터 살짝 하드하던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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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만추할 사람 구합니다 23
만나기전에혈핵형만알려주세요 되도록이면음주안좋아하시는분이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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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 애들은 11
그냥 대화할때부터 느낌이 다른 듯 눈치도 좋고 대충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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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뇨 3
지금 자면 한 11시에 깰거같음뇨.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 2시까지 잠들어 잇을 수 잇다면 좋겟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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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2개틀에 9번문제 어휘임뇨 수능장에서 뭔짓을한건지 진짜 살자 개마려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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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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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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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칠 거라는 미련을 버리고 봐야되는 건 아는데 0
그래야 진짜 마음 편하게 보는 건가 흠 아무튼 이제 언매 이 ㅆㅅㄲ<~버리고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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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못 끼겟어서 자러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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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고 시간 20분남기고 15분동안 44번만 고민하다가 다행히 고쳐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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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리플아 너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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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급함 33
아부지가 내가 군대갔을때 이사갈수도 있다고 하는데 요거 미리 포장해놓는게 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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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르비에서 들어서 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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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는 6
1등은 호시노 아이고 2등은 아카네임뇨 이유는 이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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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마지막껀 이투스인가? 더프도 거의 대부분 서울대 스카이 나오거나 못보면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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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나 싸대기 없애고 아쿠아가 사실 유서를 써놓는 거임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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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껀데 0
저 잠 들때까지 글 쓰는것좀 멈춰보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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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평가 좀 2
작년 평백 77 이었는데 이번엔 86나옴 많이 별론가..? 난 그래도 많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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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 추합 7
입시하면서 8칸 추합 처음봄 ㅋㅋ 개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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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9
최악의 결말 1위 나히아가 장례식에서 부활해서 부동의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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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각은 4
2%정도 잇고, 자식 낳을 생각은 0% 정도 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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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학종 영향 1
내년도 부턴 한양대에도 학종10%가 추가되는데 이러면 학종의 영향이 얼마나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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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들 왠만하면 사문으로 런칠텐데 이럼 등급따기 다른사탐에 비해 빡셀듯
ㄴㄴ 둘다 욕구 그 자체보다 이성이 중요하다고 본거지 욕구를 무시하지 않았어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욕구를 긍정했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헷갈리는게있는데요 칸트는 같은행위라도 자연적경향성을 따른 행위는 도덕적이지않다고 했으니까(오직 의무!!)"도덕적인 삶"에서는 욕구(=자연적경향성?)가 관여하지않는게 좋다고 보지않을까 생각했거든요ㅠㅠ..음 욕구와 감정이 다른건가...아리스토텔레스는 좀 이해가되는데 칸트는 감이 잘 안서네요
모든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고 했고 이는 자연적 욕구로 볼 수 있죠. 제시문에 나와있듯이, 칸트는 욕구 그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 경향성 즉 욕구가 선한 의지의 개입이 없이 발현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거에요. 반대로 말하자면 선한 의지의 개입이 있는 욕구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죠.
아하ㅎㅎㅎ와 설명정말잘해주시네요ㅠㅠㅠ짱짱!!bb감사합니다!
아리가 말한 욕구를 조절해야한다는 것과 칸트가 말한 실천이성이 욕구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은, 욕구를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그것을 조절해야한다는 것이므로, 욕구 자체를 부정하는 것(욕구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죠.
아~~~~~! 그런뜻이었구나 이제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