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국어 B형 154쪽 질문 받아주실 분 계신가요?(비문학)
행성 관측에 관한 비문학 글인데요
이 지문만 이해가 안되요;;
전부 안되는건 아니고 도플러 기법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일단
1. 별과 행성을 어른과 아이에 비유했는데
그럼 별=어른, 행성=아이인가요?
2. 별이라는 건 태양계로 치면 태양같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별의 움직임이 커질 수 있죠?
별이 움직이나요... 지문에서 별이 지구관측자쪽으로 움직인다고 했거든요ㅠㅠ
또 관측자가 관측하고자하는건 행성인데 별이 움직여서 뭐하죠?ㅠㅠ
심히 문과같은 질문이네요
혹시 답변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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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지만 지문에서는 행성과 항성을 포괄해서 별이라고 하는 거 같더라구요.
항성을 어른에 행성을 아이에 비유한 게 맞습니다.
저도 2번 질문에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는 태양을 기준으로 행성이 일정한 궤도를 그리며 도는 걸 태양계라고 생각하였구요. 항성자체는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책이 없어서.. 기억만으로 대답해본 거라..부족한 거 같네요.
댓글 감사해요ㅠㅠ
2번 질문 좀 그렇죠... 진짜 모르겠네요
지문에서는 '행성'이라는 단어와 '별'이라는 단어를 구분하고 있습니다.(별이 행성을 거느린 것으로...)
행성을 찾는 방법
1. 직접 관측 : 행성의 크기와 질량이 목성보다 크고, 별과 멀리 떨어져야 망원경 관측 가능.
(별과 행성이 가까우면 행성의 빛이 별의 빛때문에 안 보임)
행성이 작아 직접 관측이 불가능한 경우... 그래도 별이 이끌려 움직일 정도로 행성이 크면...
2. 도플러 기법 : 행성(아이)이 크면 별(어른)도 무게 중심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게 됨. 이런 경우 별을 관측함(행성을 관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성이 작고 별이 움직이지 않으면
3. 항성통과 : 별을 관측하다보면 행성이 별과 관측자 사이를 지나갈 때 빛이 어두워짐..
위 세 가지 방법 중 '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것은 1번뿐입니다.^^
나머지는 '별'을 관측하면서 '행성'의 존재를 확인하는 간접적인 방법입니다.
아 그럼 도플러 기법은 별이 움직인다는 것은 그만큼 큰 행성을 거느리고 있다고 보는거군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이해가 됬네요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