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경영12 [295307] · 쪽지

2010-12-27 13:19:52
조회수 380

수능 언어 다시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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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 1달뒤부터 공부하다가
다른과목도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언어점수가폭풍시망이여서 재수결심해서
수능 언어 다시 풀어봤는데 92점이네요.잘하시는 분들께는 낮은 점수시겠지만
그날 왜그렇게 언어지문이 안 읽히고 머리가 하예지는 느낌으로 시험을 봤던건지..후회스럽네요.
물론 이점수가 올해친 수능점수였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가오는 12수능때는 반드시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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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3352 · 10/12/27 13:21 · MS 2006

    다시 푸는 상상을 해봤는데 끔찍하네요 아 역시 올해도 결국 언어때문에!

  • ㅋ ㅋ · 330853 · 10/12/27 13:21

    원래가 시험장에서 본 후의 점수가 진짜 점수임

  • 고대경영12 · 295307 · 10/12/27 13:22

    ㅋㅋㅋㅋ

  • 축포 · 360001 · 10/12/27 13:21 · MS 2010

    고고!
    언어 100고고!

  • 고대경영12 · 295307 · 10/12/27 13:22

    감사요,ㅠㅠ

  • 생크림 · 141863 · 10/12/27 14:49 · MS 2019

    진짜 시험장에서 푼 점수가 진짜 점숩니다

    저 삼수했는데

    원래 언어가 주력인데(현역때 6/9 백분위 99 100)

    수능에 3등급 나오길래 너무 궁금해서

    수능보고 완전히 기억이 잊혀질쯤에 제기억으로 한 3월달?? 쯤에 수능언어 풀어보니까

    기억한개도 안나는데

    듣기빼고 50분만에 다 풀고 100점

    재수때도 언어 2등급으로 폭락해서 이번엔 아예 기억안나개 올해 삼수수능치기 한달전에 풀어봤는데 45분만에 다풀고 98점..

    수능때 긴장하면 언어는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