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진심 삼수 고민...
하아... 진짜...
현역때 대학 그저그렇게 가고 재수해서 지금 대학 다니는데... 이건 진짜 아닌 것 같고... 심지어 교차지원해서 식품영양 배움... 하아...
그러다보니 삼수하고 싶은데 막상 한다해도 성적이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에(게다가 우리학교 반수 안되고--;;;)
일본 유학도 생각해봤는데 방사는때문에 미래가 더 암담할 것 같시도 하고ㅠㅜㅜㅜ
고민되네요ㅠㅜㅜㅜ
여자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삼수는 비추인가요??ㅠ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즌3부터 현강 듣고 싶은데 처음 결제하는 금액이 한 달 금액인가요 아니면 시즌3...
-
이틀 만에 메인 세 개 보낸 내가 자랑스럽다!
-
ㅋㅋ 2
넷마블
-
근데 메디컬이랑 수능 분리하면 수능이 좋아지는 이유가 뭐임뇨 0
어차피 메디컬이 거의 최상위에 있고 메디컬 입학생 빠지면 일반과를 남은 사람끼리...
-
ㄱㄱ
-
가채점보다 더 떨어졌어요 흑흑
-
무물 받아요 3
아무도 안 궁금하면 쩔 수 없ㅅ
-
23학년도 수능 이지영 개념 필기한거로 복습하고 바로 기출해도 되나 싶어서.. 사문...
-
국어 문개매 5강 김동욱 고전시가 5강 예습 수학 KICK 수1 2단원 챕터2...
-
딱대 ㅋㅋㅋ
-
무엇이든 물어보세효
-
이주호 이 글 보고 있으면 좋아요 좀 ㅇㅇ
-
시험 전날 0
아무것도 안 하고 일찍 불 끈 다음 에어컨 켜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천장...
-
일주일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좋더라
-
흑역사) 6
포도에이드에 든 포도 먹는다고 빨대로 휘젓다가 앞에 있는 사람한테 다 튀김 2번째로 본날이었음 아
-
팜호초 5만회독 5
캬
-
진짜 진짜 억울한 사실 10
수학이 시간대비 양이 너무 안나오는거 같아서 오늘은 한문제 한문제 스톱워치를 켜두고...
-
알바 공고에 간단한 질의 응답 학생 채점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내일 면접때 테스트...
-
왜안올려
-
이지영 사문 심기일전 꼭 해야 유리할까요. . 그냥 포스텝 가면 너무 손해인가요?
-
잠 자는게 제일 좋아 11
진짜로...... 일어나는 순간 지옥 시작
-
대통령하고 싶다 2
개헌령 선포.
-
한분만 추천해주셨어요
-
아 왜 잘봣냐 3
국어 분명히 70점대 였는데 마킹 럭키 떴나
-
그게잘안되네
-
정시 내신반영에서 불리할건 없겠죠? 생기부는 의대쪽으로 맞춰져있는데 등급이 박살난지라
-
일찍일어나는선택지는없음.. 공부 너무 안 해서 고민 중
-
갔다왔는데 수의대가면 아쉬울 것 같긴하지만 행복은 할듯
-
본고사 형태로 전환하던가 등의 방안을 통해서 수능에서 분리해야함 수능이 괴랄해지고...
-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나 한의대에 가고 싶은 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나...
-
각자 죽는법 사는법이 다르네 그나마 2,1 되거나 1,2되네 머리아픔.
-
+ KBS 앱스키마 사설실모 딴 거는 안할 거 같음 딴데선 리트나 피셋 보라는데 좀 과한거 같음..
-
ㅂㅅ같은 내가 상황을 부정부정부정적으로 만들어서 부정부정부정맨이 되어버렸어..
-
이동준 신성규 0
이동준T 서바반부터 합류하려 하는데 신성규T랑 시너지 좋은가요??
-
앱스키마 문학 강의 다듣는거 추천하시나요? 빌런즈 문학도 후기좀 ㄱ... 독서는...
-
세계 최강의 검호가 될테야
-
살기싫다 4
인생이실패밖에없네
-
계간지봄에 익히마1 하고있는데 문학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앱스키마...
-
시즌 1,2,3이 있던데 꼭 시즌 1부터 들어야하나요? 난이도 차이가 있는건가요?
-
저거 제가 삭제하거나 다른 메인글 많이 안 올라오면 안 없어지죠..?
-
마닳 왔는데 4
생각보다 책 사이즈가 크네........ 아무튼 잘해보자구.......
-
잊어야 되는데 ㅠㅠㅠ 그분은 임자가 있는데 못잊겠음 다시 일욜날 또 얼굴보면...
-
누굴 추천하세요??정석민은 듣다가 안맞았어요ㅠㅠ
-
귀여운 여자애랑 연애기원 22일차
-
한국사 책 다 암기함 애들이 사탐만 파서 문제집 3권 이상 품 물리는 걍 완자랑...
-
젠장 오늘 내 무감정성 땜시 회식 망쳐서 기분 잡쳐서 동요되는거 다스릴려고 약...
-
행정실인가 거기가서 달라고 하면 바로줌?
-
17수능 96 96 100 97 99 인데 당시 실력으로 지금 수능보면 썰림?
-
맛있다 10
내일 먹을 햄버거 값 벌었다
-
네.
전 이런 고민에는 항상 똑같은 대답을 드려요
다시 하는 것과 안하는 것 어떤것이 더 후회되는지를 따지고 결정을 하라구요
앞으로 100년을 더 살지 300년을 더 살지 모르는거예요.
어쩌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살지도 모르고요. 한 3000년쯤.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삼수여잔데 재수때보다 세배는 힘든것 같아요 학교 걸고 하려다 쌩으로 하는데 전 후회되네요. 과 선택의 폭도 재수때보다 좁고.. 그냥 정말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하지 않는다면 100% 후회할겁니다 나중에 뭐했는지 싶을거에요무엇을해도 후회는 하게되어 있습니다.
후회가 적을것 같은쪽으로 움직이셔요
전 삼반수 22살이에요~ 어렸을 때 유학 갔다와서 복학까지 해서 내년에 가면 23살에 1학년ㅎㅎㅎ 그런 나이 고민은 전혀 안 해봤어요 인생은 한번인데 학력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는 충분히 한번 더 해볼 가치 있을 거 같아요 평생 후회하는거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 듯!
재수때보다 아무리 적어도 두배는 힘듭니다..그건 알고하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