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은 짬뽕짬뽕 [1011510] · MS 2020 · 쪽지

2022-02-03 22:03:47
조회수 5,741

[칼럼] 어둠의 기하- 공간좌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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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엔 좋아요 달지말고 스크랩 한 다음 "기하러"들만 보세요.

서울대 발표나서 어그로 끌릴때 몰래 올리는거니 우리끼리만 알고 씁시다.

지금부터 알려드릴 기술은 인강에서도 가르치지 않는 진짜 "어둠의 기술"입니다.


일단, 기하 삼대장 공간도형은 사실 이면각 구하기나 다름 없습니다.

정확히는 1) 이면각을 구하는 문제

           2) 이면각을 주고 길이&넓이 구하는 문제

이 두가지가 공간도형의 전부고, 이면각을 구하는 방법은 

1) 삼수선정의 2) 정사영 3) 법선 이 세가지가 끝입니다. 진짜 내용이 없는 과목이죠ㅎㅎ 유형도 뻔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3) 법선.을 이용한 이면각 구하기 입니다. 이름은 "공간좌표화"입니다.

그림 필수여서 노트필기로 대체합니다. 악필 ㅈㅅㅈㅅ




 

기하 29,30번은 주제가 공간도형이라면 정사영과 삼수선, 법선이 번갈아 가면서 나옵니다.

올해 수능 30번은 좌표공간에서 구의 단면화 문제가 나왔죠.그 문제는 2) 정사영 으로 풀면 쉽습니다

이 다음으로 쓰게 될 칼럼인  1) 어둠의 삼수선정의 2) 빛의 정사영까지 읽고 연습하시면 기하 맨 뒷장에 대해서

4점은 먹고 가게 될겁니다. 반응 안좋더라도 계속 할겁니다. (개강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한가한 편입니다.)

기하가 물2꼴 나는건 정말 보기 싫습니다.. 재밌는 과목이고 100점 맞기도 불가능한 과목이 아닌데 이대로 놓아버리기엔 아쉽거든요. 시간 날때마다 수1 수2도 올리겠습니다. 

절.대.기.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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