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꿈이신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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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해가 좀 안됨다 사회인으로 2년 일찍 더 빨리 나갈 수 있다는 맞는 말임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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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입학 기준 2
여자 칼 졸 23 남자 칼 졸 25~27 취준 1년 잡고 여 24~남 26~28 쉽지 않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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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동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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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임성진 2
진짜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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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주변 일이지만 좀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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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곧 만료된다던데 갱신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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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밀 때가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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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5살 입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마음 놓고 수능 공부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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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다른 뱃지가 있었겠지 근데... 뭐 굳이...? 차피 난 적당한 인서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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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로 뒤로 갈수록 문제 어려워지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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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점짜리에서 이상한짓해서 틀리지만 않았다면 영어는 버리고 지구 낚시 한 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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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간 분배 개못했다… 독서는 그래도 빨리 풀었는데 문학에서 뭐가 그리 불안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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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0을 넘긴거지…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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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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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시간인데 출튀할거면 걍 안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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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샤- 뭐든지 최고를 찍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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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작 1
12시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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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피식대학, 이번엔 장원영 성희롱 논란 4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로 구설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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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도 못 팔고 점심인데 '텅'…제주 해변 앞도 못 버틴다 1
코로나 시기에 사람들이 제주도를 많이 찾으면서 새로운 카페나 식당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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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체대서 선배가 신입생에 욕설·얼차려…대학 진상조사 1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욕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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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명이라 댓이 없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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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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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만 2였어도 19
수학 백분위 60인 사람과 같은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겠지요 97 80 2 72 86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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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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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름 들으면 다 아는 인서울 중하위권 다니는 첫째인데 수능 망쳤어서 온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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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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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들이 더프봐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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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좀 도와줘라.. 전체를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정답만 필요해서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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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점 개킹받네 ㄹㅇ 문학 2개 찍음 왜케 어려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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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좀 어려워서 시간 거기서 ㅈㄴ 날렸는데 ㅠㅠ 독서 2지문도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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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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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맞아야지 가나요? 궁금해서.. 대충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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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 있으면 강사 학벌 1도 안 중요하다고 생각함 2
당연히 그 강사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이고 경력이 부족한 같은 조건이라면 학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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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느끼는점 1
학교 연막치는게 먹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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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 0
3교 14 29 30 /5교 21 22 29 30틀로 계속 간당간당하게 1맞추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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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소위[진], 아니 후보생으로 살면 안됨? ㅠㅠ 여기 정들어서 떠나기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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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의대반수하지말고 걍잇으셈 노인버닝이벤트하면 틀니수요도 버닝이벤트할텐데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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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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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를 성적 맞춰서 왔는데 막 괴로운 건 아닌.. 대충 그 정도인데 과를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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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양반은 뭐 타사꺼 베껴서 문제이긴하다만 모 1타강사는 분캠인데 본캠처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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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대가는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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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3
왜 언론은 최근에 발생한 여성시대 사건은 냅두고 2021년에 발생한 사건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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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모에서 21번은 맞췄는데 13 14 20을 풀지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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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답좀 0
더프 국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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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8
너무 떨리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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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후에 온다고 했으면 적어도 4분후에는 와야지 전혀 밀릴 시간도 아니고 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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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3이고 내신으로는 미적/확통을 봅니다. 내신대비할 때 하프모의고사나 주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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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잘알분들 평균값정리 써야하는 고난도 문제 아시나여?ㅜㅜ 2
제곧네 평균값 정리가 어려운데 너무 기본문제만 있어서… 기출중에 심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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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환자를 치료하는 보람이죠
치료에 의한 보람은 저한텐 안생길거 같아서 다소 뜬구름 잡는 것같고 교과서적인 대답이라 간과하던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남에게 도움이 됐을 때 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던것을 보면 이 부분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업적인 성취 역시 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도 저에겐 중요한 점이었는데 직업적인 성취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문직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것이죠. 제가 공대와 한의대를 놓고 한의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는 뭘 하든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더불어 타 직종대비 높은 평균 소득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속물적이게 보일까봐 위에 써놓진 않았지만 저역시도 개인시간과 충분한 보수에 이끌린 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 메리트인데 일부러 간과하며 자꾸 다른 좋은(?)명분을 찾고 있었던거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동기에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뿐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격공감합니다
보람찬일하면서 남들한테 고맙다는소리 많이듣고싶은데 의치대는 점수안되고
그나마 상향지른게 한의대네요. 대학어디가든 봉사활동같은거 많이하고싶음
돈이나 군대문제는 다른진로랑 넘사벽인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외제차한대뽑아야죠ㅋㅋ
근데 금융공기업정도 클래스면 사실 전문직 크게 안부러울거같아요 들어가는게 정말어렵긴하지만..
듣다보니 보람도 있고 삶의 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금공부터면 적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 저는 한의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한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애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의사분들도 아무래도 한의사랑 조금 불편한 관계니 그런분들 말에도 휘둘리지 마시구요. 자신만의 신념 같은걸 키워 가꾸셨으면 좋겠어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골고루 갖추신 한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의사분들이 한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존경심이 드네요. 으으 한문이라. 뭐 보람찬 신념이 없으시면 그냥 단순히 돈많이 벌려고.. 편하니까.. 집안을 일으켜야하니까.. 돈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를.. 한의사가 되어 부모님께 침놓아드리기.. 이런 신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기만 안치면 되니까요. 의치한수 분들이 전문직이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올바른 진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